-
결혼땐 부부 3억 증여세 공제…중산층도 100만원 자녀장려금 [세제개편]
정부가 발표한 2023년 세법개정안엔 감세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가 녹아있다. ‘세수 펑크’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에서도 K-콘텐트 제작사나 중소기업 등에 대
-
'청첩장'으로 절세 된다…자영업·n잡러 '5월의 불청객' 대처법
양동훈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왼쪽)이 지난달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가정의 달 5월은 ‘세금의 달’ 이기도 하
-
쥐꼬리 연금에 月10만원 낼판…건보 피부양자 유지하려면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정보를
-
최저임금 월200만원 시대...소득세 줄고 연금계좌 세혜택 확대 [2023년 달라집니다]
전셋집에 들어가기 전 집주인 허락 없이도 밀린 세금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이 내지 않은 세금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제도가 바뀐다. 종합부동산세는 내
-
공시가 18억 '잠실 엘스'…부부 공동소유 땐, 종부세 안 낸다
세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 첫 세제 개편의 목표는 감세를 통한 경제 살리기다. 종합부동산세는 대폭 완화하고, 금융투자소득세
-
여야 예산안 합의, 법인세 1%P 인하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 쟁점 현안에 대해 합의하고, 23일 본회의(오후 6시)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23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법정 처리
-
법정시한 21일 넘긴 예산안 합의…법인세 모든 구간 1%P 인하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 쟁점 현안에 대해 합의하고, 23일 본회의(오후 6시)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이번 예산안 통과는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
내년 예산·세법, 막판 합의…법인세 1%p 인하, 금투세 유예
2023년도 예산안이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639조원)보다 소폭 줄어든 규모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예산 부수 법안인 세법 개정안도 함께 국회 문턱을 넘는다
-
野 "영국처럼 감세 철회하라"…추경호 "한국과 경우 다르다"
“과세표준 30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 부자 감세다.”(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동의하지 않는다.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기업보다 감면 폭이 크다.”(추경호 부총리
-
연봉 1억원 안팎 근로자, 소득세 감면 혜택 가장 크다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세 개편으로 연간 1억원 안팎을 버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의 세금 부담이 가장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혜택이 가도록 설계했다는 정
-
저소득 혜택 크다더니…바뀐 소득세 최대 수혜는 '연봉 1억'
비가 내린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세 개편으로 연간 1억원 안팎을 버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의 세금 부담이 가장 많
-
[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
직장인 근로소득세, 최대 83만원 덜낸다
근로자가 내는 소득세가 1인당 연간 최대 80만원가량 줄어든다. 중·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과세 구간이 조정되고 식대 비과세 혜택이 늘어나면서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25%에서 2
-
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 근로자 체감은 크지 않을 듯
정부가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하기로 함에 따라 내년부터 직장인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연봉이 5000만원인 직장인은 현재 평균 연간 170만원의 소득세를 내고 있다. 내년엔 1
-
법인세 최고세율 25→22%로, 스톡옵션은 2억까지 비과세
내년부터 기업 법인세 최고세율이 25%에서 22%로 내려가고 과세표준 구간도 단순화된다. 과세표준 5억원 이하인 중소·중견기업엔 10%의 특례세율이 적용되고, 가업상속공제는 전반
-
15년만에 손본 소득세…연봉 5000만원, 年 36만원 덜 낸다[세제개편]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하면서다. 연봉이 5000만원인 직장인은 현재 평균 연간 170만원의 소득세를 내고 있다. 내년엔 152만원으로,
-
소득세·법인세·종부세 다 내린다…13.1조 전방위 감세[세제개편]
18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주택 단지 등 부동산의 모습. 연합뉴스 근로자가 내는 소득세가 1인당 연간 최대 80만원가량 줄어든다. 중ㆍ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과세 구간이
-
주담대 변동금리 18일 상향...종부세 등 세법개정안 21일 발표 [이번 주 핫뉴스]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옐런 #푸틴 #4차접종 #MLB올스타전 #우상혁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정진웅 #현대차 #푸틴 #이란 #주담대금리 #장마 #박진 #교
-
“종부세, 주택 수→집값 기준으로…근소세 수술 세부담 완화”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과세 체계를 주택 수가 아닌 가액 중심으로 바꾼다. 수십억원 하는 강남 ‘똘똘한 한 채’를 가진 사람보다 수억원 집 두 채를 보유한 이에게 더 무거운 세금을
-
8억·6억 2주택 종부세, 14억 1주택의 10배…다주택 중과 바뀐다
14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과세 체계를 주택 수가 아닌 가액 중심으로 바꾼다. 수십억원 하는 강남 ‘똘똘한 한 채’를 가진 사
-
[사설] 중산층 세 부담 덜어주는 소득세 개편 필요하다
봉급생활자의 소득은 유리지갑이다. 물가가 치솟으면 임금이 올라도 체감하기 어렵다. 선진국처럼 물가연동소득세를 도입해야 근로자의 세 부담을 합리화할 수 있다. 셔터스톡 ━ 46
-
근소세 과표구간 13년째 그대로…‘소리없는 증세’ 손보나
국가가 근로자 월급에서 다달이 떼가는 근로소득세는 ‘소리 없는 증세’로 불린다.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이 줄어도 명목임금이 높아진 만큼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가 늘어나서다. 유
-
"월급쟁이 지갑만 턴다"…尹정부, 15년 묵은 소득세 손보나
국가가 근로자 월급에서 다달이 떼가는 근로소득세는 ‘소리 없는 증세’로 불린다.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이 줄어도, 명목임금이 높아진 만큼 내야 하는 근로소득세가 늘어나서다.
-
전기차 무선충전, 법에 막혔다…당장 바꿔야 할 규제 100개
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사진 LG전자] 자율주행 로봇은 현재 국내에선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시범사업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한시적 규제 유예를 받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