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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땐 놀려라, 한달만 빼고”…‘서울대 삼형제’ 엄마의 비결 ② 유료 전용
「 hello!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그 엄마의 비밀’ ② 」 부모님이 모두 서울대 나오셨나요? 고교 때 학원은 어디를 다녔나요? 삼형제를 모두 서울대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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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코디 존재에 충격”…SKY캐슬 작가가 밝힌 드라마 탄생 비화
드라마 스카이캐슬. [JTBC 제공] 올해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JTBC 'SKY캐슬'(이하 스카이 캐슬) 대본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가 드라마 탄생 배경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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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올바른 습관 익히면 성공한다, 큰일하려면 시간 약속부터 지켜라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가족 ‘헉헉’ 서울대 사회과학관 건물 계단을 두 칸씩 뛰어올랐다. 손목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2시56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준구(67) 서울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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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딸도 모두 EXO팬 … 부모가 친구 돼니 스스로 공부하네요
계획적 일상, 철두철미한 자기관리. 전교 1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하지만 전교 1등 같지 않은 전교 1등도 있다. 서울 진선여고(역삼동) 1학년 김효경(17)양이 그렇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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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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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때 영재검사 … 사교육 시작 갈수록 빨라져
사고력 수학학원으로 유명한 CMS대치영재관의 수업 모습. 초등학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수학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생후 30개월부터 시작하는 대치동 키즈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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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미애 샤론코치&멘토링 대표
처음에는 오지랖 넓은 강남 아줌마(?)에 불과했다. ‘조카 용돈을 얼마 줄 지’ ‘시댁 명절선물로 무엇을 해야 할지’와 같은 주변 사람들의 소소한 고민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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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기, 엄마들이 나섰다
어렵다. 천차만별인 자기주도학습법 중에서 자녀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주도학습 코칭맘’ 이소희(39·서울 강서구), 김수영(42·경기도 파주)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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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고현정, 주관식 문제를 풀다
‘대물’에서 ‘권력형’ 캐릭터를 맡은 그녀가 또 화제다. 지금까지 그녀가 연기한 작품이나 대중에게 보여준 행동이 이슈의 중심에서 빗겨난 적은 없었다. 뉴스 메이커 고현정을 수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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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와 시코쿠 아트 기행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쯤 된다는 시코쿠에 사납게 눈이 내리고 연중 364일은 잔잔하다던 바다에는 일행이 배를 타던 날 마침 하얗게 백파도가 일었습니다. ‘아트 기행’이라는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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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노래하는 주부 ‘천안카수’되다
천안여성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현옥씨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신비로운 너의 모습 / 나에는 사랑인 걸 / 조금씩 다가오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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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Mrs. 보수' 세라 페일린
▶설상차 경주를 끝낸 토드와 담소하는 페일린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명한 러닝메이트 세라 페일린은 겁없는 싸움닭으로 42세에 알래스카 주지사까지 올랐다. 강한 개혁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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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저택 속 '영어&중국어' 유치원, 메이홈 ①
우리나라의 최고 부촌이라는 성북동 안에는 아주 특별한 유치원이 숨어 있었다. 주변의 명문가 아이도 다니고, 원비도 꽤 비싸다니 일반 사람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거라 생각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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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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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군살은 NO!
모델들의 비밀병기③-이소라 "어제 과음했어요. 인터뷰를 취소할까 고민했을 정도로 말이 아니에요." 과공(過恭)은 비례(非禮)라 했다. '말이 아닌' 얼굴이 저 정도라니…얄밉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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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불행 끝 행복 시작 마음 대청소 프로젝트
말도 마세요. 주변에선 난리였어요. 아니, 무슨 신혼여행을 그런 데로 가느냐고 말이죠. 호텔 딸린 리조트도 아니고,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유럽의 관광지도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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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리스트, 학습코디네이터 'Premium'
'500원짜리 백과사전'. 학습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교육계에서 신문을 일컫는 말이다. 뉴스.정보만을 다루고 확인하는 건 이미 '올드패션(old fashion)'. 다양한 제휴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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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유아 교육, 시설규모만 따져선 안돼
교육의 본질은 아이가 잘 자라 성장해서 사람 도리를 하며 살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교육법 역시 이런 아이를 위해 만들어져야 합니다. 한 나라의 교육이 잘 되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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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영문 수필집 낸 초등생 김현수양
최근 영문 수필집 '나는 특별한 아이일까'를 낸 초등학교 1학년생 김현수(7)양. 세살 때부터 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했던 현수양은 이 책에서 "나는 과연 특별한 아이일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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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대신 하고 싶은 것 하게 해요"
최근 영문 수필집 '나는 특별한 아이인가'를 낸 초등학교 1학년생 김현수(7)양. 세살 때부터 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했던 현수양은 이 책에서 "나는 과연 특별한 아이일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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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만 좀 들볶으세요"…자식 통해 대리만족 '엄마 강박증'
김모(42.여.서울 잠원동)씨는 최근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고 있는 과외 선생님을 소개하려다 함께 과외를 받고 있는 엄마들한테 혼쭐이 났다."선생님이 더 바빠지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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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여성이변해야한국이산다, 3.과잉모성]"엄마, 그만 좀 들볶으세요"
김모(42·여·서울 잠원동)씨는 최근 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고 있는 과외 선생님을 소개하려다 함께 과외를 받고 있는 엄마들한테 혼쭐이 났다."선생님이 더 바빠지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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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으로 말 못하는 아기도 수난
“그래,조금만 더,조금만 더.” 제작진들이 숨가쁜 비명을 지르는 순간 연호의 고추에선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에이-.”모두들 허탈한 탄식. 제일 속상한건 엄마다.이제 6개월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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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젖먹이까지 「영재교육」/젊은 엄마들 “천재만들기 욕심”극성
◎사설학원에 만여명 수강/학자들 “입증안된 가설… 장삿속” 우려/일본에서 개발 자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우리 사회 「극성엄마」들의 자녀 조기영재교육 열풍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