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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소중 독자를 위한 책책책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책 신청도 많이 해주세요. 정리=이세라 기자 slwitch@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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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오줌서 황금 뽑아내려던 열망이 근대과학 터 닦았다
━ [비주얼 경제사] 연금술 조셉 라이트, '현자의 돌을 찾으려는 연금술사'. 1771~95년. 어두운 실내에서 한 노인이 무릎을 꿇은 채 뭔가를 올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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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성·이념 차별 헤치며 진짜 전통으로 발전
━ [비주얼 경제사] 낭만적 허구를 바탕으로 시작된 근대올림픽 그림1 장 드루아, 1924년 파리 올림픽 포스터. 그림1이 보여주는 첫째 특징은 올림픽 경기의 엠블럼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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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등속·낙하운동 결합해 포탄의 포물선 설명
━ [수학이 뭐길래] 타원·쌍곡선·포물선 등 이차곡선 디에고 우파노의 대포학 서적 속 포의 궤도 곡선 그림(1612년 출판, 1628년 판 삽화). 중학교에 들어가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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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자 계산 실용적 필요 따라 방정식 이론 발전
━ [수학이 뭐길래] 미지수 x·y 값 구하기 그레고르 라이쉬의 『지혜의 진주』(1504) 속 ‘산술의 은유적 표현’ 삽화. 그림 왼쪽에는 인도 아라비아 숫자를 써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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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간 거리 측정한 천문학의 삼각법 곡선운동 연구로 진화
━ [수학이 뭐길래] 삼각함수 스위스의 금세공인이자 기계 제작자였던 레온하르트 주블러의 ?새로운 기하학적 도구?(1607)의 삽화. 이 책에서 주블러는 자신의 새로운 기계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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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된 호텔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로비에는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사진) 작품을 포함,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하다. 웬만한 미술관보다 훌륭한 컬렉션을 가진 호텔이 문을 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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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하학 도형, 행성의 등속 운동 원리로 여겨져
━ [수학이 뭐길래] 원 1 리치올리의 『새로운 알마게스트』의 권두화. 오른쪽 정의의 여신이 두 우주 구조를 들고 저울질하고 있다. 왼쪽(코페르니쿠스의 구조)보다 오른쪽(티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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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면체 5개만 존재 … 우주의 조화 보여주는 원리라 생각
━ [수학이 뭐길래] 케플러와 정다면체 바깥의 황도 원 위에 목성과 토성이 만나는 점을 표시하고 순서대로 연결한 그림. 그림의 빨간 선은 1, 2, 3, 4의 시간 순서대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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數의 比에 관한 연구, 우주의 조화 탐구로 연결
━ [수학이 뭐길래] 피타고라스의 수리 철학 로버트 플러드의 『두 세계의 역사』에 실린 삽화. 이 책에서 플러드는 세계와 우주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림 위의 신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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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선물 받자!
가끔은 어느 한 분야에 깊이 빠져들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뉴스를 무심코 보다 정치에 꽂힐 수도 있고,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대해 파고들 때도 있죠. 여러분이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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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4월 17일자)
소중에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봄꽃’이 필 무렵 시청률이 떨어진다고,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하더군요. 소중 편집부도 요즘 봄꽃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마음이 밖으로,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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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인류, 소행성 충돌 따른 대멸종 덕에 번성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우리는 누구인가 폴 고갱이 1898년 타이티에서 그린 작품에 붙인 제목이다(그림). 이것은 기원(origin)에 대한 질문이다. 과거 여기에 답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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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하늘에 꽂힌 유학자 괴담 배상열
짧은 생애 동안 천문학과 성리학 분야에 방대한 저술 남겨1월 3일 오후 11시. 2017년 새해 밤 하늘에서 첫 우주쇼가 펼쳐졌다. 그때부터 4일 새벽 2시까지 별똥별이 비처럼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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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탄생 직후 생긴 ‘암흑물질’ 넌 누구냐
작은 은하단과 큰 은하단이 충돌해서 만들어진 총알 은하단. 가시적 질량이 모여있는 분홍색 영역과 암흑물질이 모여있는 파란색 영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여러 우주망원경의 이미지를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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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책 10’
━ 죽음 직전 돌아본 삶의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기심에 경고 『근시사회』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독서 인구가 갈수록 준다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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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에 동그라미 필수…내년에 '별 볼일 있는 날들'
내년엔 '방랑자' 혜성이 기다리던 태양을 만나고, 별똥별이 우수수 쏟아진다. 서울 하늘에서 맨눈으로 월식을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우주쇼가 벌어질 전망이다.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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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시대의 맥을 짚는 만화가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을 100권에 담다
윤태호(47)는 시대의 맥(脈)을 짚어 내는 만화가다. 20대 시절 “잘못의 대가를 치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분노”로 그린 사회 고발 만화 『야후』부터 경쟁에 치인 직장인의 애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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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물질이 99%인 희귀 은하 ‘드래건플라이44’
슬로안 디지털 서베이가 관측한 희미한 드래건플라이(Dragonfly)44 (왼쪽). 제미니 망원경이 정밀 관측한 드래건플라이44의 이미지 (오른쪽). 지난 8월 25일 미국 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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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우주, 처녀자리 초거대 은하단, 국부은하군, 밀키 웨이 은하, 태양계, 지구
그림1 A Pale Blue Dot. 가운데 작고 희미한 파란 빛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다. 이 사진은 태양계 경계에 접근한 보이저 1호가 촬영했다. 대혁명이 일어나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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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고대 철학자 몽상이 무인 우주선 띄웠다
스페이스 미션크리스 임피, 홀리 헨리 지음김학영 옮김, 플루토724쪽, 2만8000원기묘한 조합이다. 전공이 사뭇 다른 미국 애리조나대 천문학 교수(임피)와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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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기획] ‘기회의 땅’ 그린란드(Greenland)를 가다
■ ‘빙하와 백야의 땅’, 인천에서 비행기로 이틀 걸리는 멀고도 먼 길■ 한반도 10배 크기에 인구는 5만6000명, 중앙亞 몽골 인종이 ‘선조’■ 한국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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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형태라 생명체 없어, 행성 도는 위성엔 바다 있을 수도
케플러 1647b 행성이 두 개의 별 주위를 공전하는 모습을 그린 상상도. 밝은 두 개의 별 가운데 작은 검은 점이 1647b 행성이다. 두 별 중 하나는 우리 태양보다 조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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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그 많던 병어는 다 어디로 갔나
떼를 지어 거친 물살을 헤치는 병어. 남획과 갯벌 파괴로 우리 해역에서 점차 드물어지고 있다. [그림 박성곤]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함께 보낸 친구가 오래 만에 찾아왔다.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