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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아이디어 반짝반짝
자동차 에어백으로 만든 가방, 폐타이어를 소재로 한 신발, 폐목재로 만든 휴대전화 케이스…. ‘이것도 재활용할 수 있어?’ 하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쓸모없어진 물건에 번뜩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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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옷감, 차 에어백→가방 … 아이디어 반짝반짝
1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한 서울 자양동 래코드의 여성 점퍼. 2 재생 유리 등으로 만든 H&M의 드레스. 3 밑창을 폐타이어로 만든 랜드로바의 신발. 4 리브리스가 자전거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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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여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 맺어
매드클라운 결혼[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랩퍼 ‘매드 클라운(본명: 조동림)’이 일반인 여자 친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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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EPL 첫 우승까지 '매직넘버 2'…마레즈는 PFA 올해의 선수상
사상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레스터시티가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레스터시티는 25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5-2016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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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청와대·내각에 프로들이 넘쳐나야
이철호논설실장그의 애칭은 ‘토니’. 독일 프랑크푸르트 축구팀의 장비 담당이다. 사실상 온갖 허드렛일이 그의 몫이다. 선수들이 로커룸 바닥에 땀과 흙투성이 유니폼을 내동댕이치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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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김정화, 한국 대표 완벽 몸매 시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 전이 19일 인천SK행복드림에서 진행됐다. 스포츠 모델 겸 한국대표 휘트니스 김정화가 상의를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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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극적인 7연패 탈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8경기 만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한화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9-5로 이기고 7연패를 마감했다. 시즌 3승(13패)째를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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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프랜드는 왜 고척돔에서 데뷔할까
LG 용병투수 스캇 코프랜드. [중앙포토]LG 새 외국인투수 스캇 코프랜드(29)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당초 21일 잠실 NC전 등판이 예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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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고 게임하고, SK안방 63m짜리 TV쇼
빅보드 전광판을 보면서 휴대전화로 홈런 게임을 하는 관중들. 경기때 마다 1500여 명이 참여한다.20일 오후 6시 25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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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서 19골, 공포의 듀오 ‘데드리아노’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왼쪽)와 데얀. 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노는 빠른 발이 돋보이고, 몬테네그로에서 온 데얀은 위치 선정이 뛰어나다. 데얀을 업고 포즈를 취한 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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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야구장 맥주보이 금지 유감
박정호논설위원‘거포’ 박병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메이저리그 한국인 한 해 최다 홈런 기록인 추신수의 22개를 넘어설지 기대된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지난 19일을 ‘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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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구장, 세계서가장 큰 2580인치 전광판…농구코트 3개 크기
빅보드 화면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캡쳐]20일 오후 6시 25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작을 5분 앞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지하 1층의 전광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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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한국 대표 완벽 몸매 시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 전이 19일 인천SK행복드림에서 진행됐다. 스포츠 모델 겸 한국대표 휘트니스 김정화가 상의를 벗고 시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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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형 쏘나타 조기 등판 … 달아오른 중형차 그라운드
중형 세단 경쟁에 뛰어든 각 회사의 대표선수들. 현대차의 2017년형 쏘나타. 안전성과 젊은 느낌을 강화했다.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를 조기 투입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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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즈와 함께 나온 클린턴 “샌더스, 총기 규제 미지근”
18일 뉴욕에서 열린 힐러리 클린턴 유세장에 가브리엘 기퍼즈 전 하원의원이 등장했다. 지지 연설 뒤 기퍼즈 전 의원이 클린턴에게 입맞추고 있다. [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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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볼’에 한국 맥주, 박병호에 취한 미네소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코리안 슬러거의 위용을 떨쳤다.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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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EPL 우승 경쟁 지속…종료 직전 투입된 손흥민
토트넘은 해리 케인(23)과 델리 알리(21)의 활약에 힘입어 스토크 시티에 4-0 대승을 거뒀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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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떠난 차범근, 축구행정가 첫 발
U-20 월드컵 현판식에 참석한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맨 왼쪽)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왼쪽 다섯 번째), 강영중 대한체육회장(오른쪽 두 번째),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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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가족여행 용평으로 가볼까
용평리조트(yongpyong.co.kr)가 어린이날과 5월 초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족 여행객을 맞는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 체험부터 어른을 위한 공연 이벤트까지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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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명현만, 마이티 모에 패배 결승 진출 좌절
로드FC 명현만[사진 슈퍼액션 방송화면 캡쳐]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31·압구정짐)이 ‘로드 FC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6일 열린 ‘로드 FC 30’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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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로드 FC서 아오르꺼러에 TKO승
[중앙포토]최홍만(36)의 한방은 살아있었다. 최홍만이 아오르꺼러(21·중국)에 파운딩 KO승을 거뒀다.최홍만은 1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30' 무제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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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캠프를 가다③] 모래사막 속 미로, 자타리 난민 캠프와 아즈락 캠프
# 사막 위의 또 다른 시리아.... 세계 최대 시리아 난민캠프 자타리 캠프 세계 최대 시리아 난민캠프 자타리 난민 캠프. 사진 정원엽지난달 15일 요르단 북부 자타리 난민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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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359야드 날린 렉시 톰슨, 퍼팅은 최악
5번 홀에서 티샷을 359야드나 날려 보낸 톰슨. 169야드를 남기고 9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을 잡았다. [사진 롯데 제공]14일 하와이 오하후섬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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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홈 개막전, 레드삭스 4번 타자의 눈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열린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미국 국가가 울려퍼지자 그라운드 위에 서 있던 데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