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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 울산광역시 중구청 ubc 울산방송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에너지공단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포인트 시스템 공공기관 납품 협약 체결
울산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다와, ubc울산방송,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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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덕분에 반도체 택했다” 삼성 엘리트 연구원의 고백 유료 전용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널리 알려진 해병대 구호다. 전도봉 전 해병대 사령관은 미국 해병대의 슬로건인 ‘Once a Marines always a Marines’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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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유열 전무 승진해 미래성장 ‘책임’ 맡아…외부 영입도 꾸준
지난 9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참석자들이 개관식을 맞아 줄을 가위로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준영 롯데프라퍼티스하노이 법인장,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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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보고 계셨다면…” 김용수-정삼흠-노찬엽 1994년 LG의 영웅들, 감격의 환희
1994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두 팔을 번쩍 든 LG 김용수(왼쪽)와 김동수. 1990년 한국시리즈 MVP였던 김용수는 1994년에는 마무리로 1승 2세이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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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속초문화관광재단과 ‘속초도시대학(UCSC)’가치 정립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 박상현 부총장(왼쪽)과 속초문화관광재단 이병선 이사장((속초시장), 오른쪽)은 지난 9일 속초시장실에서 ‘속초도시대학(UCSC)’ 가치 정립 및 성공적 추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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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와 바꾼 오른팔, LG 우승컵 들까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오른손 투수 최원태.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되던 선발진을 보완했다. [뉴스1] “최원태가 합류하면서 막혔던 가슴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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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모스크 갈등 원인은 ‘이슬람 포비아’ 아닌 행정력 부재 탓
━ 대구 이슬람사원 건립 논란 윤석만 논설위원 “이슬람만 안 된다는 건 종교의 자유 침해다.” 지난달 10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에 “이미 우리나라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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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긴급 진단] 한국 수출 이대로 가면 안 된다…중국·반도체 착시 걷히자 ‘암울’
━ SPECIAL REPORT 부산항 “착시와 착각이 사라지자 ‘회색코뿔소’(파급력이 크지만 간과하기 쉬운 위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난달 한국 수출이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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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긴급 진단] 반도체 빼면 대중 무역 수지 작년 이미 적자로 돌아서, 수출 고도화 ‘골든 타임’ 놓쳤다
━ SPECIAL REPORT 8월 무역수지가 94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4월부터 5개월째 적자를 이어갔다. 사진은 1일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 중인 부산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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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인수위 또 충돌…이창용 지명 진실공방
이창용 주요 보직 인사와 청와대 이전 문제를 놓고 신구(新舊) 권력이 정면 충돌한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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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KIA, 왼손이 든든해
양현종 ‘왼손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 야구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속설이다. 그만큼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가 긴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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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차남 조현범 회장 선임...단독 경영 체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임 회장.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인사를 22일 단행했다. [사진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현범(49) 사장을 회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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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희연 서울교육감 자사고 취소…재량권 남용, 위법"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세화·배재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이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고가 부산교육청을 상대로 승소한 데 이어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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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운명, 보수 성향 이동원 대법관에 달렸다
이동원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23일 대법원 3부에 배당됐다. 주심은 보수 성향인 이동원 대법관이 맡았다. 대법원은 “전자배당을 통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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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미약품 오너 2세 세자녀 모두 사장됐다
한미약품그룹 새해 주요 승진 임원. (왼쪽부터) 한미약품 임주현ㆍ임종훈 사장, 한미헬스케어 박준석 부사장, 온라인팜 우기석 부사장. [사진 한미약품]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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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기업형 불법 사무장치과 근절 실효적 장치 마련 환영”
“지난 2011년 12월 28일 의료인 1인 1개소법이 통과된 이후 9년여만에 이룬 쾌거다. 이로써 기업형 불법 사무장치과를 근절할 수 있는 실효적 장치가 마련됐다.” 대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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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이어 서수민도 숏폼 도전, 이번엔 성공할까
JTBC가 선보인 새 예능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는 ‘쀼의 세계’(사진), ‘찰리의 콘텐츠거래소’, ‘억G&조G’, ‘장르만 연예인’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코너들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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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멤버 다시 뭉쳤다…나영석 이어 서수민도 뛰어든 '숏폼'
JTBC '장르만 코미디'에서 '쀼의 세계' [사진 JTBC] 또 한 번의 방송의 ‘숏폼’ 도전기다. JTBC가 지난 4일 선보인 ‘장르만 코미디’는 코미디와 다양한 장르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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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와 하씨는 동일인" 주민번호 2개로 27년 산 여자 사연
주민등록증 자료화면. [사진 JTBC 캡처] 생년월일과 성별 등의 정보를 포함한 숫자로 만들어지는 주민등록번호. 출생신고와 함께 당연히 1인당 1개의 주민등록번호를 갖는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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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소리 싫었던 나성범, 화려하게 부활했다
"야구장에서 나는 소리가 정말 싫었어요. 관중 응원 소리도, 선수들의 기합 소리도…,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크게 틀고 지루한 재활 훈련을 했어요." 2020 프로야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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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국적 떠나 인재 모셔, 나보다 중요한 위치 일하게 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초동 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논란과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놓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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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국격 맞는 새 삼성" 82년 고수한 무노조 원칙 버렸다
6일 이재용 부회장이 내놓은 대국민 사과문의 핵심은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의 변화'이다. 특히 이 부회장은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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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여 만에 바둑판 떠나는 이세돌 "한판 잘 즐기고 갑니다"
이세돌 9단이 21일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리조트에서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은퇴 대국 제3국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세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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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결국 ‘일하기 좋은 일터’에 답이 있다
지난달 1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상훈 이사회 의장과 강경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