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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재판될까 우려/페만 군 의료진 파견 배경
◎전투병 파병 최대 관심 11일 정부가 페르시아만 다국적군 지원을 위한 군의료진 파견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64년 월남파병이래 두번째 국군의 해외파병이 실현되게 됐다. 국회동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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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괌 교민 오순도순 똘똘 뭉쳤습니다(마음의 문을 열자:25)
◎한인회 앞장 갈등 이겨내/비행청소년 계도ㆍ민속놀이로 일체감 조성 『이제 이곳 한국인들의 결속력은 다른 어느나라 사람들도 따라올수 없습니다. 그동안 심한 내부갈등이 있긴 했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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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3) 제79화 육사졸업생들(246)|월남철수
65년 미국이 월남전에의 적극개입을 선언하면서「존슨」대통령은「웨스트모얼랜드」주월미군사령관의 3단계「수색섬멸작전」계획을 받아들였었다. 「웨스티」의 수색섬멸작전은 미국 및 자유우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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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6) 제79화 육사졸업생들(219)
64년8윌24일 육본광장에서는 건국이래 첫 해외파견군인 주월한국 군사원조단 (ROKMA GV) 의 결단식겸 환송식이 베풀어졌다. 비전투요원들이지만 창동에서 받은 고된훈련 때문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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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구하려 사지에 뛰어들어 숨진 장성탄광 「광부 3갱사」
구조작업을 벌이다 숨진 김창진(35·장성읍문곡리47동A호)김태린(38·장성읍장성9리)김창기(41)씨등 3명은 모두 의협심이 강하고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등 이곳 광산촌에서는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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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태권선수 내한 25일 친선경기 가져
월남 청소년태권도선수단 일행 9명이 23일 하오 군용기 편으로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 나라를 찾아왔다. 월남 태권도협회이사인 「타이·으이·셍」(새)단장은 『「게임」보다는 배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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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캄보디아서 돌아온 박정환소위 수기
작년 구정 월남「미토」시에서 「베트콩」에게 납치되었다가 탈출한뒤 「캄보디아」에 억류끝에 송환된 박정환소위(27·용산구이태원동 군인「아파트」 1O동113호)는 지난17개월동안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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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2군사령관으로 전임된 채명신 전 주월군사령관은 5일 박대통령에게 귀국인사를 하고 약50분간 주월국군이 그동안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 채장군은 금년들어 공산군과의 전사율이 월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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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뿌리는 한국군의「신뢰」
한국군에 귀순해오는「베트콩」의 수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11월18일 밤에도 남녀「베트콩」1명씩이「출라이」지역의 우리 청룡부대에 귀순해 옴으로써 청룡부대가「출라이」지역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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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두성·장홍근 특파원|백마부대
「나트량」 항에서 북으로 43「킬로」 떨어진 백마부대주둔지 「닌호아」로 가기위해 기자가 탄 「지프」는 해안선을 따라 뻗은 「아스팔트」 길을 60「킬로」의 속력으로 달렸다. 경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