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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다양한 척추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한 ‘추간공확장술’ 시술 도구도 차별화
서울 광혜병원 추간공확장술에 사용되는 한 벌 구성 의료기기인 특수 키트 모식도. 토이니들, 트로카, 캐뉼러, 엔드밀, 큐렛, 카테터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사진 서울 광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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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내 경험 녹아있다" 영화 자막엔 없는 이 남자 사연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여러분의 사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에 담긴 사연을 보내 주세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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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귀에 관한 틀리기 쉬운 말
자주 듣는 덕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귓볼이 두툼하니 복스러워 보인다.” 이처럼 귓바퀴 아래 붙어 있는 살을 가리켜 ‘귓볼’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다. ‘뺨’을 의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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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글로벌 네이버, 일본·동남아·유럽 커머스로 뻗는다
팩플레터 168호, 2021.11.16 Today's Topic네이버 특강: 한방에 끝내는 N사 글로벌 커머스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 잘 시작하셨나요? 11월 셋째주 팩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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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 즐기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왼쪽부터)장채원 학생기자, 이한나·안건·이용민 학생모델이 경기도 시흥시 블루마린 아쿠아스쿨 은계점을 찾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웠다. 사진=임익순(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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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오빠와 귀에 콩알 넣기 장난, 그게 삶 절반 꺾은 사고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50) (지난 49회에 이어)그날 밤부터 며칠을, 젖먹이였던 내가 밤낮으로 보채고 울었다. 온몸이 불덩이였고 열이 펄펄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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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냄새다" 고고학자들 탄성···나란히 발견된 임진왜란 두 마님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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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멋진 골동품 수집의 정석…손맛, 선맛에 집중해야
미술평론가 박영택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오는 22일까지 서울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미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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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물놀이 후 아프고 먹먹한 귀, 면봉으로 후비다간 염증 불러요
휴가철 귓병 예방·대처법 본격적인 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됐다. 감염병의 여파로 국내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이 많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선 흔히 바닷가나 계곡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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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뒤 ‘귀지’ 함부로 파면 안되는 이유
여름철 물놀이 뒤에 귀지를 함부로 파면 건강에 해롭다. [고려대안산병원] 초등학생 강모(11)군은 올 초 수영 강습반에 다니기 시작한 뒤로 면봉으로 귀를 후비는 버릇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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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가격인상…GS25, 종이컵 등 60여개 상품 100∼200원 인상
[중앙포토] 가격 인상 바람이 편의점 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일부터 자체 브랜드(PB) 비식품 분야 60여개 상품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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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귓볼'일까, '귓불'일까
부처님을 형상화한 석가모니상은 만든 이에 따라 모양이 각기 다르다. 그런데 석가모니의 모습을 떠올릴 때 대부분의 사람이 마음속으로 그리는 신체 부위가 하나 있다. 바로 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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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귀가 가렵다면? 휴가철 외이도염 주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때 외이도염 발생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외이도염의 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1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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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돕는 앱·코디 쓰는 젊은층 “귀지 파주는 소리 들어야 잠자”
[일러스트레이터 배민호]취업준비생 김지혜(26·여)씨는 최근 4개월간 잠을 개운하게 자 본 적이 없다. 방송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씨는 최근 입사 지원을 했지만 번번이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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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매일매일의 뉴스, 그 속을 파헤치다
팩트체크JTBC 뉴스룸 팩트체크제작팀 지음, 중앙북스380쪽, 1만5000원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정치인의 말을 검증해 피노키오 개수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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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륙에서는 귀 파는 것도 전통, 무형문화재 신청
귀지를 파는 일이 무슨 대수냐고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국에는 귀 청소만 전문적으로 해온 이들이 있다.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남의 귀 청소를 하는 일에 종사해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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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골목 음식점' 낡은 공식을 깨자
한국의 창업은 ‘골목 개업’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이 요식업이고 개·폐업도 많다. 그래서 골목 간판은 1년이 멀다 하고 바뀐다. 왼쪽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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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찬밥’… 이젠 짝퉁 걱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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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자 '한국산 손톱깎기' 비결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마정산업단지 내 쓰리세븐 본사 3층 제품 전시실. 손톱깎이 취재에 응하던 황규빈(52·사진) 영업·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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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공세 이겨낸 ‘손톱깎이 한류’의 힘
관련기사 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찬밥’… 이젠 짝퉁 걱정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마정산업단지 내 쓰리세븐 본사 3층 제품 전시실. 손톱깎이 취재에 응하던 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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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미 박람회장 지하 부스 ‘찬밥’… 이젠 짝퉁 걱정
25일 충남 천안시 두정동 벨금속공업 손톱깎이 공장에서 여직원이 손잡이 장식 작업을 막 마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97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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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쇼핑하는 것의 즐거움
지하철에서 ‘자외선 차단 팔 토시’를 샀다. 이걸 반길 것 같은 사람이 둘 떠오른다. 과수원을 하는 선배,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친구. 지하철에서는 솔깃한 물건을 많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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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70년 세월의 더께가 앉은 살림살이 그 속에 담긴 정겨운 사연들
충남 연기군 반곡리, 70여 년을 이어살아온 집 대청에 모인 김명호씨 가족.플라스틱 꼭지가 반쯤 짓무른 냄비, 입부리가 누렇게 변색된 컵. 설을 맞아 친정에 들른 딸이 투덜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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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 문방구 ? 지갑 ? 무엇에 쓰던 물건인고 …
(1) 여러 붓을 꽂아두는 필통 (2) 초 심지를 자르는 초가위 (3) 책을 받쳐 읽는 독서대(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4) 불씨를 보존하는 화심 (5) 눈썹을 정리하는 족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