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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젊음의 과일’ 블루베리를 아시나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미에서 7월은 ‘블루베리(blueberry)의 달’이다. 블루베리가 7월 초부터 8월 첫째 주까지 5주간 집중적으로 수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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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과일’ 블루베리를 아시나요
북미에서 7월은 ‘블루베리(blueberry)의 달’이다. 블루베리가 7월 초부터 8월 첫째 주까지 5주간 집중적으로 수확되기 때문이다. 스트로베리(양딸기)·라즈베리(산딸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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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부족한 영양소] 음식 가리는 얘들아, 키 큰 게 좋니? 마른 게 좋니?
청소년기는 생애 어느 때보다 열량·영양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신장·체중이 급성장하는 시기여서다. 청소년기 5∼7년 동안 자신의 최종 키의 20%가 성장하고, 몸무게의 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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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영양, 저칼로리로 웰빙 심리 자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6일 오후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역점. 지하 2층 식품 코너로 내려가니 계산대 근처에 고급 브랜드 과자를 잔뜩 쌓아 놓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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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 영양, 저칼로리로 웰빙 심리 자극
관련기사 과장 광고·첨가물 논란도 26일 오후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역점. 지하 2층 식품 코너로 내려가니 계산대 근처에 고급 브랜드 과자를 잔뜩 쌓아 놓은 특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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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날씬하면 위 작다X 우유는 위산 줄인다X
위(胃)는 단순한 ‘밥통’이 아니다. 공복 시엔 용적이 100ml에 불과하지만 샌드위치 한 조각만 먹어도 금세 500ml로 부풀어 나는 ‘요술 방망이’다. 여기서 분비되는 위액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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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출산 막으려면 엽산 섭취 충분히 … 커피는 NO
지난주 첫 아기를 낳은 정모(35)씨는 임신 기간 내내 아기의 기형 걱정에 시달렸다. 초음파 검사까지 받았지만 안심이 되지 않았다. 정씨는 “고령 산모인 데다 어릴 때 풍진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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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한 큰술 + 햇살 한 줌 … 부모님 위한 사랑의 레시피
각기병·야맹증·괴혈병 등 영양결핍성 질환은 이제 의학도서관에서나 찾을 수 있을 만큼 희소병이 됐다. 오히려 요즘은 비만·고혈압·당뇨병·심장병·뇌졸중 등 영양 과잉 질환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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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막바지 건강길라잡이 ② 영양관리
건강보조제보다 자연식품 섭취 바빠도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길 “균형 있는 식사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가장 일반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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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토마토·바나나·양파·키위…"수면제가 따로 필요 없죠"
아무리 사이 좋은 부부도 갈라놓는다는 열대야. 숙면을 취해야 하는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에 한두 번 깨 잠을 설치면 다음 날 하루가 몽롱하다. 진땀 나는 여름 밤, 질 좋은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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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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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밥상도 월드컵스럽게 본선 진출국 요리로 꾸미는 식탁
밀레니엄 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상무 6월 10일은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되는 월드컵의 날. 본선에 오른 32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지구촌 축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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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팔 걷은 핀란드, 식사요법은 …
북구의 소강국 핀란드는 질병의 예방.대처에 있어서 확실한 노하우가 있는 나라다. 1960년대엔 심장병.폐암 환자가 급증하자 생활습관의 변화(금연 홍보, 담배 가격 인상, 고지방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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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당뇨 예방 팔 걷은 핀란드, 식사요법은 …
북구의 소강국 핀란드는 질병의 예방.대처에 있어서 확실한 노하우가 있는 나라다. 1960년대엔 심장병.폐암 환자가 급증하자 생활습관의 변화(금연 홍보, 담배 가격 인상, 고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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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utdoor] 목장길 따라 - 체험 여행
답답한 회색 건물 속에 갇혀 사는 도시의 아이들은 항상 푸르름에 목마르다. 넓은 초원이 싱그러운 목장은 초록의 기운을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여기에 커다란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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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힘 달리면 못 달린다
생각만으로도 찡그려지는 여름철의 무더위 속 달리기. 그러나 어쩌랴?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것을. 규칙적인 달리기는 체중을 줄이는 데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 혈압.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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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힘 달리면 못 달린다
▶ 독자모델=휴레스트 웰빙클럽 김미 트레이너 생각만으로도 찡그려지는 여름철의 무더위 속 달리기. 그러나 어쩌랴?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것을. 규칙적인 달리기는 체중을 줄이는 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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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모] 농심켈로그 外
◆농심켈로그는 초콜릿 맛 시리얼 '라이온 킹의 정글초코'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라이언 킹 캐릭터를 이용했으며 코코아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흰 우유를 잘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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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통풍환자도 채소 OK
통풍(痛風)이란 병이 있다. '고통의 바람'이란 한자어 그대로 살갗이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바람처럼 발작적으로 스쳐 지나간다. 주로 엄지 발가락이 발갛게 붓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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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통풍환자도 채소 OK
통풍(痛風)이란 병이 있다. '고통의 바람'이란 한자어 그대로 살갗이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바람처럼 발작적으로 스쳐 지나간다. 주로 엄지 발가락이 발갛게 붓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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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펩시콜라, 최악의 어린이 간식" … 美소비자단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오레오쿠키 등이 어린이 건강에 나쁜 최악의 간식류로 미국 소비자단체에 의해 선정됐다고 MSNBC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미국의 '공공 이익을 위한 과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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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뚝'
콩.귀리 겨.마가린.견과류 등 네 종류의 식품을 한꺼번에 한 달 간 꾸준히 먹으면 '나쁜'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LDL)의 혈중 농도를 29%까지 낮출 수 있다는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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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뚝'
콩.귀리 겨.마가린.견과류 등 네 종류의 식품을 한꺼번에 한 달 간 꾸준히 먹으면 '나쁜'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단백(LDL)의 혈중 농도를 29%까지 낮출 수 있다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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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 이야기] 산성식품
산성식품은 무조건 몸에 나쁘고 알칼리성(염기성)식품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또 산성식품은 맛이 신 식품이 아니다. 감귤.사과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