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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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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게 다이아였어요?" 훔쳐놓고 길가에 버린 황당 도둑
지난 2일 오전 2시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한 금은방의 무인 경보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렸다. 누군가 망치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것이다. 범인은 곧장 차량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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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의 착각…기껏 턴 다이아 20개, 동부간선도로 버렸다
절도범이 도주 중 동부간선도로에 버린 다이아몬드 20개를 경찰이 수거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1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2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금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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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패물 넣어 꿰찬다…요양병원 그 주머니의 비밀 유료 전용
버림받는다는 것은 인간이 견디기 힘든 가장 큰 슬픈 일이다. 2~3세 어린이들이 잠깐 엄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자지러지게 울부짖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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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모집해라"…그 일당 금은방 터는데 걸린 시간 1분 [영상]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중구의 한 금은방 앞에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멈춰섰다. 주변을 서성이던 이들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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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대 부촌이 연쇄 절도에 뚫렸다…복도식 아파트의 비밀
아파트 단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지난달 10~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총 7차례에 걸친 특수강도·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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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의 찐 광기"…23년째 추리퀴즈 내는 국정원 속내
국정원의 추리퀴즈를 푸는 웹툰 작가 이말년씨. 사진 침착맨 유튜브 캡처 “국가정보원 사이트에 가면 나랏돈으로 이런 걸 만들어놨어요.” 유튜브 구독자 136만 명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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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준 음료 마시고 잠든 금은방 주인…정신차리니 2억 없어졌다
경찰 로고. 뉴스1 경북 포항에서 금은방 주인이 손님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잠이 든 사이 2억원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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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2억짜리 AI 수사관 '클루' 가 '살인의 추억' 재발 막는다
2019년 X월 X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김 형사는 경찰청 범죄 분석 요원에게 ‘클루’ 정보를 요청했다. 입력 조건에 ‘서울 마포구’, ‘침입 절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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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에서 훔쳐간 6억여원은 어디에 있나..대전 맛집 현금절도범 구속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이른바 ‘원조 맛집 거액 절도사건’ 절도범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등 8억8000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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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대낮 맨해튼서 18억 금 도난…뉴욕시 경찰 공개 수배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였다. 맨해튼 도로 한복판에서, 그것도 대낮에 160만 달러(약 18억 7500만원)어치의 금이 사라지는 순간 말이다.미국 뉴욕시 경찰은 귀금속 거리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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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하다 경찰에 또 붙잡힌 40대 남성
절도죄로 복역하고 만기 출소하던 40대 남성이 5년 전 부산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져 교도소 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18일 박모(45)씨를 강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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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떠들석하게 만든 도난사건…뭘 훔쳐갔길래
이탈리아 검찰이 대형 도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그런데 훔쳐간 물건은 현금이나 귀금속이 아니다. 사람의 DNA 샘플이다. 그것도 1만 4000여 명 분의 샘플이다.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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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돌며 드라이버 하나로 아파트 105곳 턴 전문털이범들 구속
전국의 아파트 100여 곳을 돌며 금품을 훔쳐 온 아파트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18일 낮 시간대 빈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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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화점에서 2억3000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도난
손님을 가장한 남성이 백화점에서 2억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1시2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 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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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쓰인 S자의 비밀은
'한국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아파트 현관문 구석이나 초인종 아래를 유심히 살펴보자. 'S'자가 쓰여져 있다면 절도범의 표적이 된 상태라는 뜻이다. S에 I자가 더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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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보석상 또 털렸다
9일 오전 절도 피해를 입은 뉴저지주 패터슨 `G주얼리`. 범인들은 왼쪽 빈 가게 벽을 뚫고 들어가 금고 안에 있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뉴저지주 패터슨에서 지난해 연말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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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강도 방지 고성능 페퍼 스프레이 효과적"
어차피 강도들면 별 대책 없어 진열장 스프레이 뿌리고 피신 맵고 숨막혀서 범행 포기 효과 샌타애나의 패리스 주얼 영 이 사장이 평소 비치해 놓은 고성능 페퍼 스프레이를 들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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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귀금속점 이중벽 뚫고 … 시계 등 3억 엔어치 털어가
3억 엔(약 35억원)어치에 달하는 거액의 귀금속 도난 사건이 2일 일본 도쿄 최고의 번화가인 긴자(銀座)에서 발생했다. 범인들은 긴자 하루미(晴海)대로의 귀금속 전문점 텐쇼도(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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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아파트 잇따라 털렸다
경기도 분당에 있는 현직 경찰서장 두 명의 자택과 관사가 잇따라 도둑을 맞았다. 14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쯤 경기도 A경찰서장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S아파트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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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경비원 채용에 따른 도난책임 없다
경비관리업체가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입주자회의)와 맺은 계약을 어기고 고령의 경비원을 채용한 상태에서 아파트에 도난사고가 났더라도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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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익산 귀금속 싹쓸이 도난
"그 많은 보석은 어디로 갔을까…" 전북 익산에서 '귀금속 싹쓸이' 절도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이 됐다. 지난달 11일 오전 4시쯤 익산시 영등동 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 도둑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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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어치 보석 털려
11일 오전 3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이리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 100억원대의 보석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귀금속센터에는 29개의 점포(진열대 77개)가 입주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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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관음불상 모조품 논란
전남 순천 선암사 원통전(전남도 유형문화재 169호)에 봉안된 관음불상이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선암사 경담.도월스님 등은 "지난달 24일 문화재감정위원인 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