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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과방위 "野 '빈곤 포르노' 패륜발언 장경태 즉각 사퇴시켜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장진영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패륜 발언 장경태 의원을 최고위원과 과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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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썼나? 권성동이 썼네"…여권 놀라게한 그의 행보
지난 9월 8일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몇몇 대학에서 예비군 훈련 참여 학생들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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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장관도 못 지키나”…다시 뭉친 친윤, 목소리 키운다
국민의힘에서 한때 숨죽이고 있던 친윤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계기는 지난 8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장에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은혜 홍보수석이 퇴장당하면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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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두 수석 퇴장 후…몸 낮추던 친윤계 일어선 이유
국민의힘에서 한때 숨죽이고 있던 친윤계 의원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엄호하는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이태원 참사 직후 당내에서 “친윤계의 목소리가 사라졌다”는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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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파면" 유승민 때리더니…국힘 기류 확 바뀐 결정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여권의 내부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그간 당의 스피커를 자임하며 각종 사태에서 여론을 주도하던 친윤계 인사들의 목소리는 줄어든 반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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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감사원 정치 중립성 훼손' 주장 전현희…언어교란 DNA 여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의철 한국방송공사 사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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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취재 | 장제원에서 김대기로 옮겨간 용산 대통령실 권력지형 大해부
“누구도 尹에 직언 못하는 분위기…대통령 비서실이 검찰청 됐다” 정권 말기에나 볼 법한 측근+관료 중심 개편으로 역동성 상실해 정무 라인 실종된 ‘슬림화’ 부작용으로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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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꼼수" "특혜검찰 원하나"...與 이재명 특검 요구에 맹폭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주호영 원내대표. 장진영 기자 국민의힘은 2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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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주당 법치주의 부정” 야당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해”
검찰 수사의 칼날이 대선후보를 지낸 거대 야당 대표를 정조준하면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한층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를 ‘야당 탄압’이자 ‘이재명 죽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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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보복수사 중단" 與 "죄를 짓지 말든지"…법사위 아수라장
“야당 탄압 아닙니까”(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그럼 죄를 짓지 말든지!”(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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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ㆍ김범수 증인 채택…KBS국감선 대북 코인 의혹 난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는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 최태원 SK 회장ㆍ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ㆍ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등 3사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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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MBC, 민주당의 '찌라시 보급부대'…경영진 총사퇴해야"
지난 13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MBC 방문 국정감사 중 성명을 내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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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국감서 “공영 아닌 막장방송” vs “MBC 탄압 서막”
“자막 조작에 PD수첩 사고까지, 공영방송이 아니라 막장 방송입니다”(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MBC에 대한 탄압의 서막이 올라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윤영찬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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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혀 깨물고 죽으라"에 野 징계안…권 "징계하라" 맞불
정의당 류호정 원내대변인이 13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징계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야당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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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폭언 프레임 씌우는 민주당, 선택적 환청”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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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남 거취 문제로 설전 중…권성동 "혀 깨물고 죽어라" 논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7일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을 향해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라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권성동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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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명' 김제남 두고… 與 "혀 깨물고 죽지" vs 野 "인신공격"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의 거취에 대해 여야가 충돌했다.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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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 유지 결정…“절차적 하자 없다”
법원이 6일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 효력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8월 26일 '주호영 비대위'의 효력을 정지시켰던 것과 정반대 취지의 결정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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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하이에나 MBC" 공세에…野는 尹발언 반복해서 틀었다
여야는 6일 방송통신위원회ㆍ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상대로 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한 MBC 보도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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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방어 선봉장 변신한 권성동..."윤심 얻을진 미지수" 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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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다시 24%…"해외 순방, 국익에 도움 안 됐다" 54%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점이었던 두 달 전 24% 수준으로 다시 주저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최근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해외 순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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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여권의 MBC 책임론, 그 뿌리는 '광우병 파동'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국 수호 집회를 가리켜 ‘딱 보니 100만명이다.’ 박성제 MBC사장이 한 말이다. 권언유착을 검언유착이라 보도하고, ‘제2의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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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조작 사과하라' 국힘 항의에…'돌아가십시오' 막아선 MBC [포토버스]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보도와 관련해 항의 방문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왼쪽 사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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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이른바 ‘비속어 논란’에 대해 “논란이라기보다는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한다는 건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