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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각 구단 신인 1차지명 선수들
8개 구단은 2000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를 확정 13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보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1996년 부터 이미 각 구단은 무더기로 고졸 선수들을 지명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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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야구선수권] 국내 첫 5타자 연속 홈런 기록
국내 아마야구에서 전무후무한 다섯 타자 연속 홈런기록이 수립됐다. 단국대는 1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49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8강 영남대와의 경기에서 다섯 명의 타자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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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통령배 고교야구 특징]서울뜻밖 부진, 우완 4인 발군
대회 첫날 대구상고 - 군산상고, 신일고 - 휘문고의 경기에서 고교야구의 진수를 선보인 제3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마지막날 경남상고 - 경남고의 결승에서 국내 고교야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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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대구상고 투수 장준관
◇대구상 투수 장준관 장준관은 이번 대회 최고의 '무쇠팔' .22일과 23일 군산상고전에서 10이닝, 24일 한서고전에서 3과3분의2이닝을 던지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세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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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한국, 브라질 19 - 1로 대파 3연승
청소년야구가 청소년축구에서 브라질에 진 빚을 그대로 갚아줬다. 한국은 12일 (한국시간) 오전 캐나다 몽튼에서 벌어진 제1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 4차전에서 브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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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내달 8일 加서 12개국 격돌
"축구에서 진 빚을 우리가 갚아주고 오겠다. " 다음달 8일부터 캐나다 몽튼에서 벌어지는 제1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단이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강훈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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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주역 현대 정명원
「수호신은 죽지 않았다」. 인천마운드의 수호신으로 불리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줄곧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정명원이 본업이 아닌 선발로 등판해 한국시리즈 초유의 대기록을 세웠다.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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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팀 전력분석
파란과 역전의 명승부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제30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전자.삼성물산 협찬)는 마산고-서울고,휘문고-청주기공의 4강대결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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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투수 이우인
『깐돌아,힘내.』 군산상고의 덕아웃에서는 7회초 1사후 구원등판한 투수 이우인(3년)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항상 재미있는 이야기로 동료들을 즐겁게 해 「깐돌이」라는 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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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팀출전 오늘 개막식-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제3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삼성전자협찬)가 23일 동대문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녹색 다이아몬드를 명승부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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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유신고
84년 창단한 수원의 신예.지난해 이성열감독의 부임으로 팀의활력과 짜임새가 단단해졌다.힘있는 투구를 구사하는 정홍렬과 이동현의 마운드에 기대.군산상고와의 1회전이 관건.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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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고교야구 '빅3'모두 해외로 국내팬 아쉽다
잠깐만 5년전으로 돌아가보자. 91년 국내 고교야구는 어느해보다 뜨거웠다.다름아닌 「빅3」의 출현 때문이다.임선동(휘문고).조성민(신일고).박찬호(공주고)등 정통파투수 3인방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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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스 역전의 명수로 부상
「역전의 명수」가 「메이저리그 사막」에 단비를 뿌리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95년시즌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역전의 명수」로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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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투-타 대결 양상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의 올해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올해 고교야구의 첫 챔피언을 가리는 제24회 대통령배 대회(5월1일·동대문구장)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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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쌍방울 돌풍예고
올 시즌부터 1군 리그에 뛰어들게 된 쌍방울 레이더스가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보이며 시범경기에서 지난해 최강인 LG·남성을 잇따라 격파,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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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내년시즌 돌풍 주의보
『다이내믹한 베이스 러닝, 활기찬 플레이로 프로야구에 신풍을 일으키겠다.』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내년시즌 본격 출범에 앞서 승률 4할대, 6위권 진입을 선언, 기존구단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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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군산상 격돌
공주고와 군산상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진출을 놓고 격돌케됐다. 타력이 좋은 공주고는 동산고와의 준준결승에서 3번 홍원기(홍원기)의 솔로홈런을 포함한 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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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8강홈인 위재영 역투 선린상눌러
동산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 전국야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선린상고에 5-4로 신승하고 공주고는 연장12회까지 가는 혈전 끝에 8-7로 덕수상고를 힘겹게 제쳐 군산상과 함께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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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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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조계현·빙그레 송진우·삼성 금상화 보강
호투수가 있는곳에승리가 있다. 프로야구 7 개구단은 오는 5일의 연고지1차지명을 앞두고 마운드보강에 주력한다는 방침아래신인투수스카웃에 총력을쏟고있다. 7개구단이 투수스카웃에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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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군산상 정상다툼|청룡기 고교야구 신일·덕수상 각각 따돌려
광주일고와 군산상고가 제43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1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고등부 준결승에서 광주일고는 에이스 성영재(성영재)가 8회 2사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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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영광은 어디로…|영남·강원|87 고교야구 대제전 카운트 다운
호남야구에 설욕을 벼르는 영남과 강원세력의 거센 도전으로 대통령배는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경남대표 마산고는 전주고와, 경남상은 광주상과, 그리고 강릉고는 군산상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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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명승부 연출한 스타산실|대통령배 고교야구 20년의 자취
해마다 성동원두를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우는 대통렁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어느덧 20성상(성상)을 넘어섰다.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그 동안 한국야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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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진흥 "집안잔치"
대통령배 우승팀인 군산상의 2관 왕이냐, 창단 14년의 광주진흥고의 첫 우승이냐. 타력의 광주진흥고와 초고교급투수 조규제가 마운드를 지키는 군산상고가 제4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