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北 남침설 가짜” 알렸는데…전두환 계엄 확대는 교묘했다 유료 전용
「 제3부 금남로의 총소리 」 「 3회 5·18로 가는 길, 5·17 」 1980년 5월 17일 밤 서울 중앙청에서 열린 비상국무회의장에 무장한 군인이 1~2m 간격으
-
배신자는 인간 취급 안한다…12·12 곳곳서 ‘돌진’ 하나회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3회. 전두환의 힘 ‘하나회’ 」 12·12는 전두환의 승리이자 하나회의 승리다. 당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인 건 육사 출신 소수 엘리트 장교들
-
쿠데타 하루 전 “다 모여라” 전두환 가족 만찬서 남긴 말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 12·12는 관련자들의 주장이 극적으로 갈리는 사건입니다. 객관적 사실은 정리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차 자료로 전두환 회고
-
하나회 제거 사흘 뒤 만난 YS “전광석화에 깜짝 놀랐지요?” (93) 유료 전용
‘군자표변(君子豹變)’이란 말이 있다. 군자가 허물을 고칠 때 가을 표범이 가죽털을 바꾸는 것처럼 신속하고 선명하게 한다는 뜻이다. 『주역(周易)』에 나오는 말이다. 군자표변 다
-
백색공포 시대 저물자 “역사 속 위인도 악인도 그놈이 그놈”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6〉 대만 경비총사령관 황제(黃杰)의 생일에 함께한 백색공포의 주역들. 왼쪽 둘째가 국방부 총정치부 주임 장징궈. 얼굴만 보
-
'프리고진 암살' 무게 둔 美..."미사일 아닌 기내폭탄 터져 사망"
러시아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전용기 추락 사망 사건이 사고가 아닌 암살 가능성이 높다는 미국 당국의 초기 평가가 나왔다. 다만 당초 일부에서 주장한
-
한때 ‘푸틴의 오른팔’ 프리고진…“반란죄, 공개처형된 것”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인근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서 추락했다. 친바그너 텔레그램은 비행기 한 대가 추락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
5·18 계엄사령관 이희성 사망…'신군부 5인' 중 정호용만 남았다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중앙포토]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이희성 전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이 별세했다. 98세. 10일 5·18 민주화운동진상
-
외신, 전두환 별세 긴급 보도…“독재로 민주화 시위 촉발”
사진 홈페이지 캡처 외신들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 소식을 한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긴급히 타전했다. 외신은 고(故) 전 전 대통령의 과거 군부 독재 이력
-
"질문하지마" 기자에 짜증내며 손소독제 뿌린 '막장 총리' [영상]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 소독제를 뿌리는 돌발 행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지난 9일(현지시간) 불편한 질
-
[로컬 프리즘] 전두환과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김방현 대전총국장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동상 때문이다. 높이 2.5m의 이 동상은 충북도가 2015년 1월 역
-
“죄인 우상화 안된다”…5·18에 불 붙은 전두환 흔적 지우기
━ "전두환 동상과 길·기록화 없앤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청주시 문의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관람객들이 살
-
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한다…검토 하루 만에 만장일치 결정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 [사진 충북도] 청남대 전두환 동상이 건립 5년 만에 철거된다. 충북도는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
전두환 내리고 김재규 걸었다···軍 ,12·12 주역들 사진 철거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날인 12일 전씨가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서울 강남의 고급 음식점에서 기념 오찬을 즐기는 장면을 정의당
-
전두환, 12·12 40주년 오찬…"20만원짜리 코스 요리 즐겨"
전두환 전 대통령(오른쪽 둘째)이 12·12 군사 반란 40년째인 12일 서울 강남 한 중식당에서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등 10여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전 전 대통령 일행은 코스
-
정의당 "전두환, 12·12 주역들과 오찬···20만원 코스요리 즐겨"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제공 동영상 캡처]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밝힌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12·12 군사 쿠데타 40주년인 12일 하나회 주역들과 오찬을 했다. 샥스
-
박찬주 "정치가 평화만든다며 자꾸 군대를 동원하니 위험"
━ [장세정의 직격 인터뷰] 충남 천안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육사에 진학해 '기갑 주특기 최초의 4성 장군'이 됐지만 한순간에 '범법자'로 추락했다.
-
'재산 29만원' 전두환, 광주 가며 탄 검은색 에쿠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사
-
전두환 "연희동 자택은 이순자 명의…공매 처분 부당" 소송 제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 미납으로 서울 연희동 자택이 공매에 넘어간 것에 대해 '부당한 처분'이라며 법원에 소송을 낸
-
이재오 "황교안 당대표 출마, 역사 거꾸로 쓰는 것"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뉴스1]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15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관련해 "황씨가 당대표에 출마한다는 것은 당의 역사를 거꾸로 쓰
-
조현천, 美 도피 중에도 매달 450만원 연금 받아
조현천 국군기무사령관 계엄 문건 수사의 핵심 피의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미국 도피 중에도 매달 450만 원에 달하는 장군 연금을 받고 있다고 YTN이 9일 보도했다. 국방부
-
지식도 애국심도… ‘열혈청년’ 찾아라
관련사진국가정보원 요원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아주 긴 영화 한 편이 막을 내렸다. 오사마 빈 라덴 얘기다. 2001년 9·11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무시무시한 사나이였지만 제대
-
꽃미남 스파이들 '연애 공작'
독일 통일 16주년(3일)을 맞아 옛 동독 첩보기관인 슈타지(국가보위부)의 활동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 베를린 자유대학 부설 '동독 사회주의 통일당(SED) 독
-
[분수대] 은사권(恩赦權)
1997년 4월 17일. 대법원은 반란죄 등을 적용해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또 두 사람에게 각각 2205억원 및 262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