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은 푸틴이 미웠다…'우람한 팔뚝' 복서 사진 꺼낸 속내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에마뉘
-
[이정규의 글로벌 포커스] 나토, 스웨덴 가입으로 발트해까지 대러시아 포위망 구축
이정규 전 스웨덴 대사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서류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전달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최윤희 한반도평화워치] 병사·간부 월급 역전되면 소수 정예 강군은 불가능
━ 인구절벽 시대의 병력 운용 최윤희 전 합참의장, 중원대 석좌교수 한국 출산율이 최근 0.8로 세계 최하위를 경신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 문을, 대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유엔의 러시아 압박…'안보리 비토권 남용 제한' 결의안 통과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계
-
"총 한번 안 쏴본 오합지졸"…이근 합류한 용병부대의 좌절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지난 8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키이우에서 작전 수행 중인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의 사진을 올렸다. [우크라인시카 프라우다 캡처] 우크라이나
-
[이철재의 밀담]북한 핑계로 발톱 드러낸 日, 해병대 창설 이어 항모 배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정박 중이던 미 해군 소속 강습상륙함인 본험 리처드함(LHD 6)의 화재가 16일(이하 현지시간) 꺼졌다. 12일 처음 불이 난 지 나흘만이다.
-
[이코노미스트] 남미 좌우파 정권 치열한 대립 양상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 사임 두고 갈등… 칠레·볼리비아 이어 니카라과 정세 급변 가능성 대선 부정 논란 끝에 물러난 에보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이 사임 다음날인 1
-
70년 앙숙 인도·파키스탄, 핵 전쟁에 가장 다가갔던 그날
2019년 2월 27일은 숙명의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역사상 핵전쟁에 가장 다가갔던 날이었을까? 양국 모두 150발 전후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사실상의 핵 보유국
-
[민주주의 세기의 종언?] 새로운 독재체제가 국제사회에서 활개 치는 시대 도래
시진핑·푸틴·알사아드에 김정은까지 글로벌 뉴스 도배…다종교·다언어 인도도 민주주의 운용한다는 반론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장기 집권의 길을 다지며
-
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
[이택희의 맛따라기] 태국요리 ‘맹장’이 이름 걸고 낸 음식점…김남성의 ‘쿤쏨차이’
튀긴 소프트 셸 크랩에 태국식 커리를 올린 뿌팟봉커리. 이 음식을 국내 처음 개발한 김남성 셰프가 지난달 15일 서울교대 근처에 ‘쿤쏨차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냈다. ‘쿤쏨차이’
-
[직격 인터뷰] 김영희 묻고 에펠만 전 동독 국방장관 답하다 “베를린 장벽 붕괴 때 군 사령관이 탱크 출동 명령 거부”
통일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가 군의 통합이다. 독일 통일 당시 동독군 병력은 9만여 명밖에 안 되었다. 그래서 동독 인민군 군인들의 독일연방군 편입은 순조롭게 끝났다.
-
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일본의 침략 야욕에 말려들다
【총평】 ? 1873년 고종이 친정을 선포하면서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민씨 일족이 정권을 잡게 되었다. 민씨 정권은 서원을 부분적으로 복구하면서 유생들을 포섭했으며, 조세를 감면
-
[커버스토리] 1948년 대한민국 첫 선거의 투표율은 95.5% 기록했다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을 뽑는 첫 선거부터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이어온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권력자들은 장기 집권을 위해 선거제도를 이용하거나 왜
-
집단 자위권 법제화는 “헌법 파괴”
[뉴스위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3기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교도통신이 지난 7월 17·18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고
-
애리조나주 고교 졸업하려면 시민권 시험 통과해야
애리조나주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려면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따기 위해 치르는 시험과 비슷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이 법안은 이민귀화국의 시민권
-
[역사 NIE] 〈19〉 마리 앙투아네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요.” 사치와 향락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 당시 남겼다고 회자되는 말이다. 이 말 한마디로 그는 민중의
-
[Russia 포커스] "어떤 장벽도 반대 … 신냉전 진입 안될 말"
러시아 월드컵 로고 우주 발표 2014년 10월 29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러시아 우주인 막심 수라예프, 옐레나 세로바, 알렉산드르 사모쿠타예프(오른쪽부터)가 2018년
-
아베 신조의 야망 “김정은과 중국견제 공조 꿈꾼다”
올가을 아베-김정은 평양정상회담 가능성…내년 가을 자민당 전당대회 직전 북일수교 완성 최상의 시나리오로 상정 지난 2월 13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에 참석한 아베 총리. 방송용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