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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3불 정책, 이미 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국회의장단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박병석 의장에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 당시 함께 찍은 사진 액자를 선물한 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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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 기자 질문 어떡하나" 묻자 尹 "그냥 지나간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국방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단과의 저녁 만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공직 인사에서 여성에게 과감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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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갈등" 지적에…尹 "정신 번쩍 들었다, 女기회 부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국회의장단을 접견하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액자를 선물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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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못 만날뻔한 박병석…尹 "이게 무슨소리" 버럭한 사연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바이든 방한 만찬 당시 찍은 기념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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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기준금리 오를까?…27ㆍ28일 사전투표(23~29일)
5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6ㆍ1 지방선거 #챔피언스리그 결승 #팜유 #추경 #노무현 #바이든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루나 #누리호 #세종1호 #김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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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치찌개 회동 무산' 뒤 24일 박병석 등 국회의장단과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박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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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난 화끈한데 야당도 화끈했으면”…원내수석 2명 두나
“전 화끈한데 야당도 화끈했으면 좋겠어요.” 7일 선출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문 의장이 “시작을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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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탄절 입법전쟁의 추억’…올해도 재현될까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예산부수법안과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해마다 찾아오는 연말 여야 ‘입법전쟁’의 서막이다. 공직선거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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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ㆍ임종석, “이기자” “찰떡” 건배사 외치며 당ㆍ청 공조 과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앞줄 왼쪽)이 24일 저녁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한 뒤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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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줄다리기’ 승부...한미 FTA 등 통상현안 산적해 산업부에 통상교섭본부 설치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 이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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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사무총장에 이춘석, 정책위의장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의 새 사무총장에 3선의 이춘석 의원이, 새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김태년 의원이 임명됐다. 추미애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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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10시간 18분'최장기록 ···野 필리버스터 계속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10시간 18분 동안 무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은 의원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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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종교인 과세, 정부에 퉁치자” 표만 따지는 의원들
김경희정치국제부문 기자국회는 3일 ‘새벽 본회의’에서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를 가능케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찬성 195, 반대 20, 기권 52로 통과시켰다. 압도적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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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뽑히는 거위는 아프다" … 반대표 6인 의원 트위터서 화제
박인숙·여상규·조원진 의원(이상 새누리당), 배재정·은수미·이춘석 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요즘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국회의원 6명이다. 이들은 2013년 12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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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련, 하루만에 '증세→부자감세 철회'로 선회
새정치민주연합이 무상복지 논쟁의 타결책으로 삼은 ‘증세론’에서 한 발짝 물러섰다. 이날 오전 우윤근 원내대표는 ‘증세’ 대신 “부자 감세 철회”를 주장했다. 전날 문희상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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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예산 삭감” “무조건 칼질 안돼” … 5조 논란
376조원대 예산전쟁의 막이 올랐다. 6일 시작될 국회 각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박근혜표 예산’은 대폭 삭감하겠다”(백재현 정책위의장)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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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봉 맞아 병원 실려가고 본관 유리창 박살나고 …
7일 오후 한나라당 의원만 참석한 채 국토해양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자 민주당 의원과 보좌진이 몰려와 한나라당 보좌진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형수 기자] 국회 본청 중앙(로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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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 민주 두 의원 바나나 들고 본회의장 잠입
20일간의 입법 전쟁이 끝났다. 해머와 소화전이 등장했을 정도로 치열했다. 외국 언론의 놀림감이 될 정도로 숱한 화제도 낳았다. 하지만 그간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도 많다.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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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이합집산 골목대장만 난립
정세균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57.6%의 대의원 표를 얻었다. 2위 추미애 후보의 26.5%보다 두 배 이상 많다. 하지만 지금 정 대표는 57.6%의 리더십을 행사하지도,인정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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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