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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회담의정서 해설
여·야 전권회담은 20일 14개 항목으로 된 의정서를 발표했다. 이 합의 사항은 ①선거 부정을 막기 위한 예방입법②6·8총선의 부정에 대한 조사·시정작업③제1야당 우대를 위한 법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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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의정서전문|의정서
1. 선거관리위원회법개정에 관하여 =(1)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가)중앙선거관리위원회=헌법의 정하는바에 의한다. (나)특별시 직할시 선거관리위원회=지방법원장이 추천하는 법관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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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회담 사실상 매듭|내일 하오께 공동성명
공화·신민양당은 18일하오의 제11차 전권대표회담에서 부정지구조사특위 구성문제의 절충으로 회담을 사실상 매읍짓고 빠르면 19일하오 공동성명 형식으로 회담합의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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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현관련되므로 협상서 거론못한다"|제도개혁 여서 난색|전권회담 주말에 성패판가름
정국수습을 위한 「여·야대표자회의」는 13일하오3시에 열린 「제7차회담」에서부터 여·야 사이에 의견차이가 현저한 부정지구의 시정방안등 난제를 다루는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섰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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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국회 강행시비|합법론·불법론… 그 전망은
오는 21부터 국회를 단독으로 열어 대정부 질문을 벌일 계획이던 공화당은 시국수습의 실마리를 마지막으로 김종필 공화당 의장과 유진오 신민당수 사이의 회담에서 찾기 위해 단독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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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국회단독운영계획 검토
공화당은 신민당측이 9월 정기국회에 계속 출석을 거부할 경우, 10월부터는 단독으로라도 국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공화당은 현행 국회법의 테두리 안에서 (1)국회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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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국회법 개정검토
공화당은 원내의 1개 교섭단체만으로 예산안을 심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국회법과 국정감사법의 단독개정을 고려하고 있다. 신민당 측이 의원등록을 계속 거부함으로써 9월 정기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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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백서 주요내용
국회 국토통일연구 특별위원회는 30일 작년 7월 14일 발족한 이래 6개월 동안의 활동 끝에 통일문제 전담기구를 정부안에 설치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는 내용의 「통일백서」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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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는 비공개로
국회 현오봉 운영위팀장은 20일 국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국회법개정안을 성안, 이번 회기 안에 국회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현 위원장은 6대 국회를 운영하면서 겪은 불합리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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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에 회부
국회법사위는 2일 상오 위헌논란을 일으킨 선거관리위법 중 개정법률안을 선거관계법개정특위에 회송했다. 이날 법사위는 선관위법개정안을 다시 심사, 정당추천선관위원의 수시 교체규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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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론」결론 못내
국회법사위는 30일 선거관계법개정특위가 성안, 회부한 선거관계법개정안 가운데 ①국회의원선거법중 개정안과 ②대통령선거법중 개정안은 특위안대로 통과시켰으나 ③선관위법개정안중 정당추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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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원 수시 교체 규정
국회 선거관계법 개정 특위가 마련한 협상 선거법 개정안 중 정당 추천 선거관리위원을 임기(5년)전에 수시 교체토록 한 규정이 헌법 정신 내지 헌법의 명문 규정에 위배되지 않느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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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심의 본궤도에|야, 예결위 명단 제출
선거법개점과 새해 예산심의를 싸고 맞섰던 여·야는 19일 선거법개정협상에 성공함으로써 곧 새해 예산안의 종합심의를 위한 예결특위를 구성, 예산심의작업을 본격화하게 됐다. 여·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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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 중대 고비
국회는 민중당 측이 선거관계법 개정의 보장을 공화당에 요구하고 이 보장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예결위 구성을 거부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12일까지에도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예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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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단독 심의 철회
선거관계법 개정을 위한 여·야 정치협상은 공화당이 66연도 제2회 추경예산안의 단독처리방침을 철회함으로써 다시 실마리를 풀기 시작했다. 20일 상오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여·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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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성된 예결위서 추예안을 심의
국회는 올해 제2회추경예산안에 대한 상위별예심을 공화당만으로 강행, 16일 하오에도 재경·법사·내무·보사·상공위에서 정책질의를 벌였다. 여·야는 16일상오 총무회담에서 추경예산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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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추예안 단독심의 방침|대야협상을 전면 거부
공화당은 선거법개정선행을 내세운 민중당의 예산심의 거부방침에도 불구하고 대야협상을 거부하고 15일부터 66년도 제2회추경예산대한안에 [단독심사]라도 선행키로 강경대책을 세움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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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개정싸고 기능잃은 국회
선거법개정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6대국회 마지막회기에 들어선 국회는 정상적인 기능을 잃었다. 민중당은 『내년선거의 공명성을 보장하는 선거관계법(대통령·국회의원선거법과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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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연구위 발족
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김동환 (공화) 김영삼 (민중)의원 등 여·야 총무 단 공동명의로 제안한 「국토통일문제 연구특별위원회 설치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국회 안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