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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계약,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앞으로 종이 대신 컴퓨터·태블릿PC로 부동산 계약을 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용 온라인·모바일 계약서가 상용화되기 때문이다. 내년 1월 서울 서초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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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늘면서 5월 전·월세 거래 감소
매매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감소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월세 거래량은 11만638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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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월세 거래 전월대비 19.6% 감소…이사철 끝, 매매 전환 영향
전ㆍ월세 거래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전ㆍ월세 거래량은 12만9903건으로 3월보다 19.6% 줄었다. 전년 동기대비로도 증가폭(0.0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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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61억대 트라움하우스 … 10년 연속 최고가 아파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6㎡)였다. 2006년 이후 10년째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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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세입자·저소득층 주거 안정…3년 연속 최고 신용등급 역점
대한주택보증 직원들이 지난해말 부산 남구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AAA를 획득하고, 기획재정부 공기업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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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별주택 공시가 … 실거래가의 45% 그쳐
부동산 관련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서울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실거래가격의 절반 수준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 구별로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의 격차도 심해 세금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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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무비자 허용, 사람·돈 드나들기 쉽게 해야”
‘화이부동(和而不同)’은 송하진 지사가 가장 즐겨 쓰는 문구다. ‘남과 어울리면서도 자신의 원칙을 잘 지킨다’는 의미다. 송 지사는 “화이부동은 서로 다른 재료들이 모여 최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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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5배 규모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서쪽으로 1㎞ 떨어진 탄천 여수대교를 건너면 나오는 사송동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이곳에 집을 짓기 위해 땅을 사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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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서쪽으로 1㎞ 떨어진 탄천 여수대교를 건너면 나오는 사송동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이곳에 집을 짓기 위해 땅을 사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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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마크힐스 65억 … 3.3㎡당 1억 넘어
최근 4년간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린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전용 면적 1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는 올해 1월 65억원에 거래됐다. 국회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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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처 중 출장비 가장 많이 쓴 곳은 국토부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가 5일 화상회의를 통해 국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세종시에 입주한 13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올 상반기 서울청사와 과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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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공공성' 감안한 세금 징수 필요하다
오는 8월부터 대학병원이나 수련병원의 교육시설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의료기관의 교통유발부담금 지출은 공공성과 접근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해온 병원계의 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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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쨍하고 뜬 리츠
서울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근처에 있는 목동 SMT빌딩(18층)의 주인은 ‘트러스7호’라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다. 서울에 있는 1000억원대 대형 빌딩을 개인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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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혁신도시 갈 공공기관 직원들 무더기 다운계약서 의혹
부산 남구 대연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아파트 거래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부산 남구청은 대연혁신도시 아파트 거래 때 다운계약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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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거래 급증 … 수도권 81%↑
9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 건수가 1년 전에 비해 42.5% 늘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5만6733건으로 지난해 9월(3만9806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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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828명에 과태료 26억
#. 부동산중개업자 A씨는 올해 초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시설을 19억2500만원에 매매했다. 하지만 그는 “이 시설이 18억원에 거래됐다”고 구청에 신고했다. 원래 주인이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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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27억 … 부유층도 집 안 산다
주택 시장의 전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전셋값 27억원짜리 아파트가 등장했다. 27억원은 시중 은행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월 600만원(금리 2.7% 기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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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전월세 대책 공유형 모기지 Q&A
요즘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에는 8·28 전월세 대책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수익·손익 공유형’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모기지 상품이 등장해서다. 이들 신종 모기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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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대출금리보다 싼 월세 아파트 등장
연일 전셋값이 치솟는 가운데 20일 오후 송파구 잠실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 시세표가 붙어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전월세 폭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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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 임대주택 활성화 추진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정부가 준공공임대주택과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제도를 도입한다. 정부는 이들 주택에 세제 등 혜택을 줘 민간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준공공임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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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청사 멋만 실컷 부려, 잘못됐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 정부 세종청사. 왼쪽 건물에 총리실이 있고 오른쪽 방향으로 기재부·국토부 등이 입주해 있다. 가운데 육교처럼 보이는 것이 각 부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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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올리고 취득세는 내리게 부동산 세제개편 논의 시작할 것"
서승환서승환(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산세는 올리고 취득세는 내리는 방향으로 부동산 세제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택분 재산세의 명목세율(0.1~0.4%)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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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만 들썩 … 7월 이후 또 '거래절벽' 우려
주택시장이 침체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것일까. 정부가 4·1부동산종합대책을 내놓은 지난달 주택시장은 오래간만에 활기를 띠었다. 주택매매 거래량이 크게 늘고 집값도 상승세로 돌아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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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5) 몽돌과 받침대 ②
2003년 2월 2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새 정부 조각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 앞서 고건 신임 국무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동 문화관광부, 최종찬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