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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예술 장사꾼’ 기초체력 키울 것
김선영(51·사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요즘 ‘예술 장사꾼’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다음달에 열리는 공연예술 국제시장인 ‘2016 서울아트마켓(PAMS)’과 미술견본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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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안방에 걸고 싶은 생활 속 미술품과의 만남
문턱 낮은 미술견본시로 자리잡은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2016년 장터가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1회째를 맞은 올 행사의 핵심은 대중친화성이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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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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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는 전방위다 컴퓨터 접속한 당신도 경계 뛰어넘는 큐레이터”
10년 만에 다시 만난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42)는 국제 미술계의 거물이 됐어도 여전히 농담 잘하고 겸손하며 호기심 많은 신사였다. 2000년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 비엔날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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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섞인 한국의 독특한 미술 주목하고 있어요
미술품을 사고파는 견본시 ‘아트 페어(art fair)’는 경매와 함께 최근 미술계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다. 과거 미술계에 가장 영향력이 컸던 사람이 비평가였고, 한때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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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박경인 작 ‘몽상가의 뜰’, 캔버스에 아크릴, 145X112㎝, 2008‘2008 양평프로젝트-연기(緣起)된 구름’전, 10월 10~24일 마나스아트센터·닥터박갤러리·양평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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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제14회 MANIF 서울국제아트페어10월 13일까지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1995년부터 미술시장의 대중화·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제 아트 페어 ‘MANIF’가 올해는 세계적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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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 ‘큰 장터’로 발돋움할 기회
18일 개막된 제7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中)이 이화익 KIAF 사무처장(右)으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김태성 기자]20개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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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람부는 독일미술] 젊은 미술시장 '쾰른 아트 페어'
올해로 37회를 맞은 '쾰른 아트 페어'(10월 29일~11월 2일 독일 쾰른 메세)는 1967년에 시작해 스위스의 '바젤 아트 페어', 미국의 '시카고 아트 페어'와 더불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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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장터' 한국국제아트페어 개막
국내외 화랑들이 모여 미술품을 사고 파는 국제적인 미술 장터가 서울에 선다. 한국화랑협회(회장 김태수)가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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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도 통하는 한국 미술가 한자리에
해외의 유명 아트페어(화랑견본시)참가는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회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 주최측의 인정과 허락을 받아야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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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한국은 문화를 팔아야
이제 2002월드컵 행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포츠 관광특수도 좋지만 이번 기회에 질 높은 '삶과 문화'가 하나로 숨쉬는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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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한국은 문화를 팔아야
이제 2002월드컵 행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스포츠 관광특수도 좋지만 이번 기회에 질 높은 '삶과 문화'가 하나로 숨쉬는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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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부수는 '서울 판화미술제'
열점이건 백점이건 똑같이 아름답다. 여러 점 찍어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 판화의 특징이다. 오는 11~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 판화 미술제'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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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판화미술제' 11일부터 열려
열점이건 백점이건 똑같이 아름답다. 여러 점 찍어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 판화의 특징이다. 오는 11~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울 판화 미술제'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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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다양한 흐름 조망 -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
세계 미술시장을 이끄는 최고 권위의 미술견본시로 손꼽히는 제28회 바젤 아트페어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유럽.미국.아시아등 전세계 21개국 2백60개 화랑,1천여명의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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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판화견본市 첫 출품-가나판화공방,파리SAGA전 참가
가나판화공방이 한국판화공방으로는 최초로 판화작품 견본시장인 국제판화전람회(SAGA)에 참가한다. 지난해 여름 문을 연 가나판화공방(대표 李東宰)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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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아트페어 참가
현대화랑(대표 박명자) 이 동양에선 처음으로 미국시카고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현대화랑은 오는5월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6월)·프랑스파리 국제현대미술 견본시전(FIAC·10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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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현대미술 견본시 올해의 작가에 최종태씨
제13회 FIAC(국제현대미술견본시)가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리고 있다. (2일까지) 약 3천평규모의 전시장에 20개국 1백38개 화랑이 참여(그중 63개화랑은 프랑스, 75개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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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협,『한국의 자연…』협회 전
한국화랑 협회는 파리 국제 현대미술 견본시(FIAC)를 본떠 86 아시안게임에 맞춰 8월29일부터 9월14일까지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 서관에서 대대적인 협회 전을 연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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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술 국제진출의 길은 멀다
올여름 뉴욕근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이 기획한 「현대 회화·조각 국제전망전」 (An International Survey of Recent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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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국제 현대미술 견본시」전에 남관화백등 한국작가 9명 출품
【주원상특파원】제11회 파리FIAC전(국제현대미술견본시)이 그랑 팔래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28일까지 9일간). 올 견본시에는 81개의 프랑스화랑과 19개국의 68개 외국화랑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