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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연초에 달력 아닌 지도 펴는 사람이 100년 끌고가”
광화문문화포럼 창립 20주년을 맞아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광화문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앞줄 왼쪽 여섯째) 등 참석자들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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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연초에 달력 대신 지도를 보라"
9일 광화문문화포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사진 연합뉴스] “가장 절망적인 시기에 세계를 바꾸는 예술, 즉 창조적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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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금난새 지휘, 차이콥스키의 서곡 … 새해 첫 공연 16일 팡파르
#전남 여수시 망마산 자락에 있는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는 오는 16일 올해 첫 기획공연이 열린다.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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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절강이공대학교, 2+2 공동교육과정 협약 연장체결
좌측 수원여자대학교 차보숙 총장, 우측 절강이공대학교 천원씽 총장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차보숙)와 절강이공대학교(총장 천원씽(陈文兴))가 지난 1월 6일(월)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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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10일 마감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늘 10일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2001년 개교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려대학교의 교육철학을 사이버교육으로 이어가며 우수한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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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스펙’으로 미국 명문대 가는 아이들
라크로스는 미국 대학 입시용 스포츠로 출발했지만,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잔디구장에서 이 학교 라크로스팀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모습.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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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래 교육 목표는 행복한 삶 … 창의성 키우는 교육문화 조성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래 교육과정의 방향에 대한 국민의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가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단순 지식 함양보다는 삶과 교육을 통합하는 전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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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내 대학 수준 학비 … 수능 또는 내신 5등급까지 합격 가능
미국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 캠퍼스 전경. 국내서 내신 혹은 수능이 5등급 이내라면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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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내 대학 수준 학비 … 수능 또는 내신 5등급까지 합격 가능
미국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 캠퍼스 전경. 국내서 내신 혹은 수능이 5등급 이내라면 합격이 보장된다. 미국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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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미래 교육 목표는 행복한 삶 … 창의성 키우는 교육문화 조성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래 교육과정의 방향에 대한 국민의견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가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단순 지식 함양보다는 삶과 교육을 통합하는 전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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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국제고 동문 "우린 자사고·외고와 달라…일괄 폐지 반대"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교육정책분과 주최 '문재인 정부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 폐지 반대 기자회견 및 정책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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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 숨은그림찾기] 다시 새해, 그리고 가족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기자 마당부터 대청마루와 사랑방까지, 닮은 사람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색동옷 입은 여자아이를 맨 앞줄에 앉히고, 조바위 쓴 아기를 안은 왕할머니가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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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카드까지 꺼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 비상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이 6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렸다. 테헤란대학교 부근 엥겔랍 광장에서 열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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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 성도, 삼국지의 흔적을 따라’ 해외탐방 발대식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월 28일(토) ‘제29회 해외탐방’ 발대식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월 28일(토)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제29회 해외탐방’을 위한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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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어학능력 및국제화 역량 강화 위한 ‘동계 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언어문화연수를 진행하는 ‘EF Singapore’ 기관의 모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금일 1월 6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 약 2주간 싱가포르에서 언어문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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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윌리엄메리대 김경희 교수 "틀 밖의 모난 돌이 세상 바꾼다"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토런스상'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한 김경희 윌리엄메리대학교 교수. ‘부모의 계획대로 살고 성적에 집착하며 디지털 환경에 빠져 아이들의 창의력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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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한국 경제에 최대 위협···미래 이끌 인재 줄어든다“
━ [세계 경제석학 진단 ③]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교수는 실험 기반 접근법으로 개발경제학을 재정립한 공로로 2019년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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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수의 미래를 묻다] 인공지능은 차별·편견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 AI가 그리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프로기사 이세돌과 세기의 대결을 벌인 알파고와 한돌 만이 아니다. 알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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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열면 젊은 관람객 열광, '미술계 아이돌' 문성식이 누구니?
만개한 장미꽃을 소재로 한 '그냥 삶' 연작 앞에 선 문성식 작가. [사진 안천호 촬영, 국제갤러리] "누가 삶이 뭐냐고 물으면 이 그림으로 답하면 될 것 같다." "한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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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뜨면 수백만이 울고웃었다···중앙 모바일 뉴스 톱10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사진 JTBC] 주요 언론사마다 연말이면 ‘올해의 국내·국제 10대 뉴스’를 엄선한다. 상당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퇴진과 최악의 한·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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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지워싱턴대 "부모 대리시험은 부정···조국사건 자체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아들(23)이 다녔던 미국 조지워싱턴대 로고[뉴스1, 미국 조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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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대 “대리시험은 부정행위, 조국 아들 조사 검토”
조국. [뉴시스] 검찰은 조국(사진) 전 장관이 2016년 미국 조지워싱턴대 재학 중이던 아들과 공모해 온라인 시험 답안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조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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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출입금지? 헛웃음 나오는 당구장 규제 있었다
━ [더,오래] 이태호의 직장 우물 벗어나기(9) 최근 스타트업 업계는 각종 정부 규제로 술렁이고 있다. 규제에 가로막혀 아예 시작하지도 못하거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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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차기총리는 금수저 신지로? 흙수저 고졸 훈남 무섭게 뜬다
올해 4월 일본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홋카이도 지사로 당선된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가 자신의 당선 스토리를 실은 홋카이도신문을 읽고 있다. [사진=지지통신 제공] 아베 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