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판화전 'C-126'
'C-126'은 일본 도쿄예술대학 판화연구실의 이름이다. 방 번호를 그대로 자신들의 전시회와 작업장 명칭으로 썼다. 판화 작업만을 고집하는 장인들이 모여 있는 'C-126'이 유명
-
판화가 구자현씨 대상
공간사가 주최하는 제12회 공간 국제판화비엔날레에서 '화이트&블랙'을 출품한 판화가 구자현씨가 상금 1천만원의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11월 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문로 성
-
비엔날레 참가작 공모
공간사는 10일까지 '제12회 공간 국제 판화 비엔날레'에 참가할 작품을 접수한다. www.spaceprintbien nial.org 02-747-2892.
-
국내 첫 동판화가 김상유 화백 타계
한국 최초의 동판화가 김상유(金相游) 화백이 21일 오전 2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6세. 평남 안주 출신인 金화백은 인천 동산중 재직 시절인 1963년
-
속세허물 훌훌 벗고.... '원로작가 김상유 회고전'
청량한 목탁소리가 들릴듯 한 절이나 산속의 조용한 정자. 나이 든 동자상(童子像) 같은 인물이 결가부좌하고 홀로 묵상에 들어있다. 지그시 눈을 감은 인물은 '속리독락(俗離獨樂) '
-
[미술] 원로작가 김상유 회고전
청량한 목탁소리가 들릴듯 한 절이나 산속의 조용한 정자. 나이 든 동자상(童子像)같은 인물이 결가부좌하고 홀로 묵상에 들어있다. 지그시 눈을 감은 인물은 '속리독락(俗離獨樂)''고
-
정원철 판화전 '접어둘수 없는 이야기' 관심
주름살이 가득한 할머니가 힘없는 눈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흰머리는 부스스하고 눈가와 볼.콧잔등은 크고 작은 주름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히 나이먹은 할머니의 얼굴만은 아니다. 세월의
-
정원철 판화전 '접어둘수 없는 이야기' 관심
주름살이 가득한 할머니가 힘없는 눈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흰머리는 부스스하고 눈가와 볼.콧잔등은 크고 작은 주름으로 채워져 있다. 단순히 나이먹은 할머니의 얼굴만은 아니다. 세월의
-
판화작품 순회 전시회 연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우수 판화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출품했던 판화작품 순회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일정·장
-
강애란 '디지털 북 프로젝트'전 화제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속하게 책의 자리를 잠식해가고 있다.종이 책은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오는 23일 서울 소격동의 금산갤러리(02-735-6317)와 아트선재센터(0
-
책의 미래는? '디지털 북 프로젝트'展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속하게 책의 자리를 잠식해가고 있다. 종이 책은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오는 23일 서울 소격동의 금산갤러리(02-735-6317)와 아트선재센터(
-
강애란 '디지털 북 프로젝트'전 화제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속하게 책의 자리를 잠식해가고 있다.종이 책은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오는 23일 서울 소격동의 금산갤러리(02-735-6317) 와 아트선재센터(
-
소격동 금산갤러리서 '발렌티니 초대전'
서울 소격동 금산갤러리에서 21일까지 열리는 '발테르 발렌티니 초대전' 은 초현실적이고 기하학적인 첨단 판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작가 발렌티니(72)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 중
-
소격동 금산갤러리서 '발렌티니 초대전'
서울 소격동 금산갤러리에서 21일까지 열리는 '발테르 발렌티니 초대전' 은 초현실적이고 기하학적인 첨단 판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작가 발렌티니(72)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 중
-
노화랑서 23일까지 이승일전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승일전은 대표적인 한국 판화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작가는 현재 홍익대 판화과 교수.한국현대판화가협회장이며 올해 중
-
한국 전위미술 대변 '김구림-현존과 흔적' 전
한국 미술계의 풍운아 김구림(64)씨. 시대를 앞서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활동, 제도와 인습을 거부하는 비타협적이고 고집스런 스타일로 인해 기성미술계에서는 '이단아' 로 평가된
-
'5월 항쟁' 알린 외국인들 초청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이후 광주의 진실을 세계에 알려 온 '해외 5월 운동가' 들이 20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은 5.18 행사위원회(상임위원장 金東源
-
웅크렸던 미술계 기지개 켠다
IMF기간동안 '긴축 재정'을 외치며 잔뜩 움츠러들었던 미술계가 올해부터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형 국제전을 비롯, 해외 작가 초청전 등이 풍성하게 계획돼 있는 것. 지난해에
-
웅크렸던 미술계 기지개 켠다
IMF 기간동안 '긴축 재정' 을 외치며 잔뜩 움츠러들었던 미술계가 올해부터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형 국제전을 비롯, 해외 작가 초청전 등이 풍성하게 계획돼 있는 것. 지난
-
오이량씨, 우지스 비엔날레서 동상
판화가 오이량(吳二良.38)씨가 유고슬라비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회 우지스 국제 드라이 포인트 비엔날레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 비엔날레에서 한국작가가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
오세영씨, 괘(卦) 이용한 개인전
우주 근본요소와 질서를 상징하는 괘로 인간심성을 그려온 화가 오세영(61.숭실대 조형예술원 교수)씨의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박영덕화랑에서 7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오씨가 국내전을
-
정상곤씨, 류블랴나 국제판화비엔날레 대상
슬로베니아에서 지난 6월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3회 류블랴나 국제 판화비엔날레에서 정상곤 (36) 씨가 '현상 - 2' 로 대상을 수상했다. 판화 부문 국제전에서 최고의 권위
-
[미술계쪽지] 판화가 오이량, 日후쿠오카서 전시회外
*** 日 후쿠오카서 전시회 판화가 오이량 (37) 씨가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갤러리MA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그간 아가트 국제판화페스티벌과 이비자 국제판화비엔날레 등 국제전에서
-
[미술계쪽지] 박영덕화랑서 김혜림展 外
*** 서양화가 김창영씨 대상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회 샤르자 국제아트비엔날레에서 모래 그림으로 잘 알려진 서양화가 김창영 (42) 씨가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