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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격 꼭 맞아 "타고난 선수"|배구·허들 거쳐 2백m정착

    남자1백m에서 10초72로 은메달을 딴데 이어 2백m에서도 우승, 트랙부문 단거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를 제패한 장재근(20·성대체육과3)은 낙후된 한국육상에 불을 당긴 최대의

    중앙일보

    1982.12.02 00:00

  • 첫날 한국신 4개

    오는 11월 19일 개막되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육상이 금메달에 강력히 도전할 조짐을 보였다.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 전력평가를 위해 번외로

    중앙일보

    1982.10.30 00:00

  • 일승부왜곡대책 우왕좌왕

    제9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경기에서 참패하고 4강진출까지 농락을 당한 대한배구협회는 23일하오 6시 긴급이사회를 갖는등 『행차뒤나팔』격의 뒷복을 치고있다. 일본이 페루

    중앙일보

    1982.09.24 00:00

  • 4강목표달성 "실력보다 대진운 덕분"|"패배도 훈련"…젊은선수장래성에기대

    한국여자배구팀은 일본에 망신을 당했지만 4강진출만으로 당초목표를 달성했다고 자위하고있다. 23개팀이 6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이대회에서 한국은 서독·파라과이·브라질등 비교적

    중앙일보

    1982.09.21 00:00

  • "탁구한국" 유감없이 자랑-제2회 서울오픈탁구 결산

    ○…국제오픈탁구대회사상 유례없는 42개국 3백80여명의 선수만이 참가, 열전6일의 대제전을 벌였던 제2회 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국제탁구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중앙일보

    1982.09.01 00:00

  • 이정명 여자 단식 우승

    82년도 세계 주니어 랭킹 테니스 선수권대회 (16∼22일·서독 밸레스바일러)에서 한국의 이정명(15·안양서여중3년·사진)이 여자단식패권을 차지했다. 22일 벌어진 여자단식 결승에

    중앙일보

    1982.08.24 00:00

  • 남녀 핸드볼|LA올림픽 아시아 출전국 늘려|한국남여、크게 유리'

    한국남녀핸드볼이 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제19차 국제 핸드볼연맹(IHF)총회(18∼19일·런던)에 참석하고 23일 귀국한 김종하 대한핸드볼협회

    중앙일보

    1982.08.24 00:00

  • 태평양 J배구 여자는 대만에 대패

    【요꼬하마=신성순특파원】제9회 태평양연안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남자청소년대표팀은 22일 일본의 요꼬하마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일본고교선발을 3-1로 제압

    중앙일보

    1982.08.23 00:00

  • 85년 세계 J핸드볼

    제5회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가 85년 서울에서 개최케되었다. 영국런던에서 열리고있는국제핸드볼연맹 (IHF)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김종하대한핸드볼협회장이 19일협회에 알려온바

    중앙일보

    1982.08.19 00:00

  • 서울J육상 금 9개로 바짝 추격 2위, 화 3위

    줄기찬 폭우속을 달린 84년 서울국제주니어 오픈육상경기대회에서 한국이 예상을 뒤엎고 선전, 금 10, 은 10, 동메달 13개를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40명의 많은 선수를

    중앙일보

    1982.08.16 00:00

  • 국제핸드볼 총회 참석

    (김종하 대한 핸드볼 협회장(사진)이 17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 핸드볼 연맹(lHF)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김 회장은 이변 총회에서 이미 한국이

    중앙일보

    1982.08.14 00:00

  • 노갑택, 전미 오픈대회 초정 받아|아주경기 출전선수 호주서 한달간 전훈

    ○…대우중공업 남자팀과 수협여자팀등 7명의 선수(남자4·여자3)가 82년도 인도네시아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8월25일∼9월5일)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20일께 출국하는데 여자부는

    중앙일보

    1982.08.10 00:00

  • 여자대표팀 브라질을 완파

    한국여자 배구 대표팀은 30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미국·브라질 초청 3개국 국제친선 배구대회 3일째 브라질과의 최종 2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한편 주니어 대표팀은 초고교

    중앙일보

    1982.07.31 00:00

  • 미 여배구 세터는 한국인2세

    여자배구 세계랭킹4위인 미국대표팀의 견인차가 단신의 한국인2세다. 한국(세계랭킹5위)보다 우위에 있는 이 일취월장의 미국대표팀의 보배같은 존재는 장충체육관에서 인기를 한몸에 모으고

    중앙일보

    1982.07.29 00:00

  • 한국J등 4팀출전

    미국·브라질 여자대표팀초청 3개국 국제친선배구대회가 28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대회는 한국여자대표를 비롯, 한국주니어대표등 모두 4개팀이 출전하며

    중앙일보

    1982.07.21 00:00

  • 농구·배구 남녀대표팀 연패·부상·내분 잇따라

    인기 구기종목인 농구·배구의 남녀대표팀이 시들시들 멍들어가고 있다. 이 두종목은 모두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중공·일본은 물론 북한과의 결전을 앞두고 있어 더욱 심각한 실정이

    중앙일보

    1982.07.19 00:00

  • 8월14∼15일 서울국제 J육상 20국이 참가

    82넌도 서울 국제주니어 오픈육상경기대회가 6대주로부터 20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8월14, 15일 서울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창설,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후진의 국

    중앙일보

    1982.07.08 00:00

  • 한국-브라질 첫 격돌|4국 초청 친선 남자배구 10일 개막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될 4개국 초청 국제친선남자배구대회의 대진을 6일 확정 발표했다. 오는 10월의 제10회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아르헨티나

    중앙일보

    1982.07.07 00:00

  • 배구 협, 아직 결정도 안 해

    배구협회는 오는 22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제10회 한일주니어 종합경기대회를 불과 18일 앞두고도 출전 팀을 결정하지 않는 늑장 행정을 거듭, 빈축을 사고 있다. 배구협회는 일본이

    중앙일보

    1982.06.04 00:00

  • 중공격파 수훈의 3주역

    ○…중공과의 첫 격돌에서 한국여자대표팀을 13골차의 대승으로 이끈 수훈갑은 공격에서 윤병순(19·인천시청) 유경미(21·조폐공사)와 수문장 정순복(22·광주시청)의 트로이카. 이들

    중앙일보

    1982.05.26 00:00

  • 한국, 일도 격파…우승

    【동경=신성순 특파원】한국남자대표 팀이 일본 NHK배 쟁탈 한국-일본-쿠바 3개국 친선국제배구대회에서 감격의 첫패권을 차지했다. 한국남자대표는 22일 일본의 요꾜하마 문화체육관에서

    중앙일보

    1982.05.24 00:00

  • 남자배구

    「남성의 두각과 여성의 몰락」-한국배구의 현재를 설명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건 좀 의외다. 거센 여성파워의 위력 앞에 늘 기가 죽었던 것이 한국 남자스포츠의 그간의 상황이었기 때문

    중앙일보

    1982.05.24 00:00

  • 거포도 없고 속공 시원찮아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 일본 오오사까 부립체육관에서 폐막된 일본NHK배 쟁탈 한·일·쿠바 3개국 초청 국제 친선배구대회에서 쿠바대표에 이어 일본대표에도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중앙일보

    1982.05.17 00:00

  • 김재덕 8강에

    【동경=신성순 특파원】82년도 일본 국제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김재덕(울산공대)은 29일 이곳 다찌까와 루덴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3회전에서 브라질의「조스·엔」

    중앙일보

    1982.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