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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살롱·도톤」대회고전
「그랑·팔레」에 전시된 2천여점의 회화, 조각, 건축, 판화, 「데상」, 장식미술 작품이 「파리」의 늦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흔히 「벨에포크」라 부르는 금세기 초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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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이일 교수 도일|동경 비엔날레 심사
홍대 이일 교수는 동경 국립 근대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도오꾜」 국제 판화 「비엔날레」의 국제 심사 위원으로 위촉받아 11일 도일한다. 16일부터 12월20일까지 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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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미술 60년전 그 의의와 전시작품들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이 27일∼7월26일 한달 동안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문공부가 마련한 이 전시회는 1900년부터 1960년까지의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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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수 조각 유작전
고 송영수 조각유작전이 30일∼10월6일 신문회관화랑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가 주최하는 등 유작전에는 「상우파울루」국제전에 출품했던 『생의 형태』 등 34점의 조각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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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두 씨 작품에
「프랑스」의 「칸느」회화제에 출품한 하린두씨(42·한양대 강사)의 『확장의 세력』이 국가상을 받았다고 18일 미협이 발표했다. 「칸느」의 「그리말디」박물관에서 6월9일∼9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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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의 대작 친선끌어
한국미술협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19일까지 경복궁 현대 미술관에서 회원전을 열고 있다. 제8회가 되는 이 미협전은 이제까지 있었던 회원전보다 훨씬 규모 큰 것. 동양화·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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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제전 출품 전시
제7회 「파리·비엔날레」출품 후보 작품 국내 전시회가 10∼14일 예총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제11회 「상우파울루·비엔날레」 국내 전시회는 15∼19일 예총 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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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 출품 작가 한국 미협서 선정
한국 미술 협회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금년도 각국 제전에 출품할 작가들을 선정하는데 출품 부문과 작가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파리·비엔날레」(9월∼11월) ▲회화=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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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속에 담은 입방체…서승원 개인전
아직 「뉴· 페이스」에 속하는 서승원씨가 첫 개인전을 마련하고 유화 17점과 판화 9점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그는 몇몇 해외 국제전에 출품 혹은 입선된바있고, 국내활동 도「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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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증화제 출품작 결정
제2회「칸느」증화제에 보낼 우리나라 작품이 결정됐다. 미협은 우리나라에 배정된 벽면에 따라 5명의 작가가「F40」호의 작품 1점씩 출품키로 인선을 마쳤다. 이 청년작가를 중심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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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파리」비엔날레|「국제전 참가」의 잡음
금년에 해외에서 열리는 2개의 국제미술전-「상파울로·비엔날레」와「파리·비엔날레」에 참가할 작품이 25일∼5월2일 예총화랑에서 두 번에 나눠 미리 국내전시를 하고 있다. 5월초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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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초점 현대미술관
오늘의 미술작품을 수장할 현대미술관이 우리나라서 처음 창설, 연내로 문을 열게 된다. 문화공보부는1일 이같은 안이 추진중임을 밝히면서 건물은 우선경복궁 미술관을 수리해 현대미술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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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미술
가을「시즌」을 앞둔 미술계는 전에없이 붐비고 바쁜「스케줄」로 꽉 차 있다. 전시장은 곳곳마다 이미초만원. 국전도 문공부가 새주인이돼 베풀게 되자 격년제로 개최하게 되었다. 미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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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을격년제로
문화공보부는 3일상오 국전 심사위원선출을 둘러싸고 매년 거듭되는 물의를 없애기위해 심사위원을 계속해서 연임하지않은 현역추천작가중에서 유파·학교관계·「서클」등을 고려안배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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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의 국제전 출품작가 선정
한국미술협의는 내년에 세계 각지서 열리는 3개의국제미술전에 참가할 대표와 출품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36명의 작가가 출품, 예년에 없이 대거 참가하는국제전은 「상파울루· 비에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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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전권위에 비판적 | 국내활동은 저조·국제전참가활발 | 김종학작품 주목 끌어
미술계가 저조했다는 것은 미술계 자체의 1년총평. 그러면서도 국전대통령상 상금이 1백만 원으로 뛰어 올랐다는데는 큰 관심을 표명한다. 그것은 종래의 10배. 우리 나라 미술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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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추상·가상|대표집필 유근준
우리의 미술에서 「오늘」의 의미가 주체성에 입각한 시대의 「현실」이며 「현대」의 의미가 자각에 토대한 「역사」의 「현실」이기에 앞서, 우리의 「오늘」이나 「현대」의 형성에 외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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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경이의 인파 연2만|신세계서 내일 폐막
국제적 전위예술가의 모임인 「ISPAA 국제전」은 신세계화랑서 문을 연지 8일 만인 10일 현재 2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불러들여 붐빈 잔치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사·동양방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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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보인 전위예술|ISPAA 국제전
세계 여러 나라의 전위 예술가들이 모여 자주적으로 베푸는 ISPAA 국제전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 같은 행사를 갖기란 도시 처음이요, 해외 작품의 원화를 대할 기회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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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AA국제전
국제적인 전위예술가 「그룹」인 ISPAA국제전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ISPAA(국제조형예술가회의)는 예술창조를 존중하며 광범하게 문화교류를 꾀하는 순수한 예술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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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자랑 두 꼬마 화백|이 국제 아동 미술전
한국의「꼬마화백」들이 세계 어느 나라 어린이에 못지 않은 그림솜씨를 자랑하여 국제전 에서 속속 영예의 수상을 했다. 지난해「이탈리아」「폴르테·디·마르미」시에서 개최된 국제아동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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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는 전위의 광장
세계문화자유회의 한국본부가 베푸는 이른바 「전위작가 초대전」이 14∼20일 예총화랑에서 열렸다. 예년과는 달리 동양화의 초대가 보류된 금년 제4회전은 양화 8, 조각 2, 판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