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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G7ㆍ나토정상회의…민선8기 임기 시작(27~6월3일)
6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나토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제2 연평해전 #누리호 큐브위성 #임산부 교통비 #장마 #양파 #민선 8기 #윔블던 테니스대회 #9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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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목상 중앙대 명예교수 유족, 모교에 발전기금 1억 기부
故 유목상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의 유족들이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고자 중앙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인문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는 강의실을 ‘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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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여정 위협 한미연합훈련 16일부터 본 훈련…백신2차는 이제 6주 뒤(16~22일)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社)로부터 이달 공급받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예정된 물량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16일 이후 (화이자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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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백드롭만 만드는 당 아닌가요" 이게 국민의힘 현실
━ [외면받는 보수정당] ①가치상실 ■ 「 요즘 정치권에선 단연 윤석열 검찰총장이 화두입니다. 여론조사에 따라 차기 대선후보 1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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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때 낙서만 하던 민규, 사회성 치료 후 디자이너 됐다
━ 아이 마음 다이어리 〈2〉 자폐스펙트럼장애 “내 이름은 크리스토퍼 존 프랜시스 부운이다. 나는 세계의 모든 나라와 그 나라의 수도를 알고 있고, 7507까지의 모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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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예쁜 애는 따로” 서울교육청, 제자 성희롱 현직 교사 감사 실시
서울교대 성희롱을 폭로하는 대자보. [중앙포토]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거론하며 “예쁜 애는 따로 챙겨 먹어요”라고 성희롱한 서울교대 졸업 현직교사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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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누명 벗었지만 28년째 복직 못하고 있는 여교사
[중앙포토] 전직 국어 교사 김모(50대ㆍ여)씨는 1989년 자신이 일하던 사립 고교인 경북 상주여상(현 우석여고)에서 해임됐다. 공식 해임 사유는 다른 학교 교사와의 불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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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보임>▶논설위원 겸 심의위원 김환영 ◆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국적·통합정책단장 박찬호▶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부이사관 승진>▶출입국기획과장 김종민▶인천출입국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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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관련 글 교과서에서 빠질 듯
현재 16개 초·중·고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안철수 전 대선 후보 관련 글 대부분이 내년부터 교과서에서 빠질 전망이다. 정치인의 글과 이름을 교과서에 싣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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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한글 전용 정책 폐기돼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국·한문 혼용을 주장하는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가 지난달 “국어기본법의 한글 전용 정책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다. 추진회는 “한국어에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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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시, 교과서에 계속 실린다
도종환도종환(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의 시(詩)들이 내년 중등 1학년 국어교과서에 그대로 실리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태제)이 10일 검정심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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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연합뉴스▶인천취재본부 고문 김기태▶논설위원 조성대▶한민족센터 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논설위원 김진희▶편집국 사회 에디터 윤동영▶국제국 국제 에디터 정일용▶국제국 해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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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중문학자 허세욱 교수 外
중문학자 허세욱 교수 시인이자 수필가, 중문학자인 허세욱(사진) 고려대 명예교수 겸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1일 낮 12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75세. 고인은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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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28개 교과목 내년 새 교과서로 배워
내년 3월부터 중·고교생들은 새로 나온 교과서로 28개 교과목을 배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신학기부터 사용할 새로운 교과서에 대한 검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검정이란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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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선발쾌투와 이스턴리그
얼마 전 지상파 방송 3사 야구 해설위원들이 호된 질책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09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방송을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외국어 사용이 많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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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세미누드 방송, 방통심의위 심의 받는다
15세 중학생의 세미누드 화보촬영으로 논란을 일으킨 케이블 TV채널 Mnet '아이엠어 모델 시즌4'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심의를 받게 된다. 최근 방통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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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외래어 ‘발음대로 표기’ 유지해야
얼마 전 외래어 표기법에 관한 토론회가 연이어 열렸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불만 표출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 외래어 표기법을 관통하는 정신과 원리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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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 새 의자 ▶고흥길 의원(한나라당)이 6일 오후 롯데호텔 버클리룸에서 열린 재한 미주리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형민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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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나 수행평가
서울 S중학교 2학년 이모(15)양은 얼마 전 '한문 수행평가'라는 명목으로 사자성어 받아쓰기 시험을 치렀다. 두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시하는 이 시험은 한 학기에 4~5번가량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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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숲을 배우는 현장학습 여행
1. 여행 + 현장학습이 접목된 에듀 트래블 2년 전부터 어린이, 교사, 학부모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현장학습’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전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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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강을 배우는 현장학습 여행
1. 여행 + 현장학습이 접목된 에듀 트래블 2년 전부터 어린이, 교사, 학부모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현장학습’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전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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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함께 보는 논술 지침서 '엄마가 보는 논술'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를 연재하고 블로그 '우리말 산책'을 운영하면서 우리말과 글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저자가 베스트셀러 에 이어 엄마들이 글쓰기·논술에 대해 이해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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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 대입 논술 가이드라인 논란] "변형된 본고사는 안된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대입 논술고사 4대 가이드라인이 논란이다. 교육부는 학생의 학습 압박감을 줄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고육책이라지만 논술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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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수도 이전 대토론회] 제2주제 - 국민적 합의
▶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 자문위원들이 28일 충남 연기군 금남초등학교에서 후보지역 지형을 보고 있다. 대전=양광삼 기자 ▶ 사회=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발제 최병선 경원대 도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