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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강남] 인천공항 면세점, 화장품 매출 1위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선 어떤 상품이 가장 많이 팔릴까. 바로 화장품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회 이미경(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면세점 품목별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향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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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쌀로 담갔어요, 69년 비법 차례주
롯데주류가 추석을 맞아 내놓은 선물세트. 왼쪽부터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 2종, 백화수복, 설화 1호, 옐로테일 와인 세트. 롯데주류가 추석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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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섬 같은 야외풀, 해지면 여기는 쿠바 바닷가
서울신라호텔 리뉴얼과 함께 대대적으로 변신한 야외 수영장. 서울 특급호텔 최초로 온수풀을 설치했다. 서울신라호텔이 7개월 가까운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 1일 재개관했다. 호텔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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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주류선물세트 인기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지에서는 다양한 가격과 종류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홍보에 나섰다. 소비자 역시 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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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차례상엔 대통령의 만찬주 올려볼까
롯데주류에서는 설을 맞아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와인 세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날 500, 백화수복, 설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롯데주류가 설 명절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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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술 휘청
1876년 탄생한 삿포로 맥주는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맥주 브랜드다. 지난해 7월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수입되고 있다. 삿포로 맥주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엠즈베버리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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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겐 칠레 ‘맥스 리저브 세트’ 골프 매니어에겐 ‘어니엘스 빅이지’
추석을 앞두고 전통주,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올해는 알뜰 소비족이 늘면서 품격과 실속을 갖춘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와인은 3만~5만원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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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 2만6000원 유럽산 프라이팬 백화점선 8만원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11개월. 27개 EU 회원국산 공산품 9195개 품목의 관세가 지난해 7월 1일로 즉시 철폐됐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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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조리사대회 건배주 선양 ‘맥키스’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만찬 건배주로 대전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의 ‘맥키스’가 선정됐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는 “지역 대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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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맥주 제조업 진출 … 하이트진로·OB맥주와 3파전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은 18일 오후 충북 충주시와 맥주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종배 충주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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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하게 … 주당들을 홀리다
왼쪽부터 ‘스카치블루 30년산’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6~21년 원액 혼합)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스카치블루 21년산’.2011년. 어느 국산 위스키의 ‘부드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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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NVEST] “시큼 쌉싸름한 향 … 프랑스 셰프도 반했죠”
1990년대 초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헤리옷 와트 대학원 양조학과에 늦깎이 한국인 유학생이 있었다. 어느 날 담당교수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에게 자기 나라 대표 술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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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의 부자 탐구 ⑩ 부자의 취향
부자가 되면 무엇이 좋을까? 이런 질문이 엉뚱하다면, 한번 자신이 부자가 되었다고 상상을 해보라. 흔히들 부자가 되면 원하는 것, 특히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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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두산인프라코어 ‘한국 기계전’ 참가 外
기업 두산인프라코어 ‘한국 기계전’ 참가 두산인프라코어가 10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한국기계전(KOMAF 2011)’에 6개 협력사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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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은 ‘골든 블루’ … 토종 위스키 자존심 살린다
외국 업체들이 장악한 위스키 시장에 부산의 향토 기업이 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동차 부품업체 대경T&G다. 이 회사는 알코올 농도 36.5도 위스키 ‘골든 블루’(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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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함께 酒權 회복했지만 술의 전통은 못 찾았어요”
‘그릇, 음식, 술’이 어우러질 때 조화로운 음식 문화는 완성된다. 그래서 그는 우리 그릇을 빚어 그 안에 우리 음식을 담았다. 음식에 곁들일 우리 술도 빚었다. 광주요 조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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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 현대화의 출발점, 일제 땐 총독부 자리
서울 남산 위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가 서 있다. 서울의 중심부 가장 높은 전망대로 맑은 날에는 개성이 보이는 관광 명소다.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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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업체 명줄 쥐고 흔드는 국세청
한상률 한상률(58) 전 국세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류 업계와의 유착 의혹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한 전 청장이 2009년 3월부터 2년 가까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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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外
기업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한국GM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 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국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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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가난한 청춘의 양주, 이젠 외국인 선원·이주 노동자의 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명절 대목은 ‘술 대목’이다. 예나 지금이나 명절의 인기 선물이 술이다. 요즘엔 전통주부터 2700만원 하는 최고가 위스키까지 다양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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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재제주를 기억하시나요
관련기사 80년대 가난한 청춘의 양주, 이젠 외국인 선원·이주 노동자의 술 국산 양주를 거슬러 올라가면 도라지 위스키가 있다.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에도 등장한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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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가난한 청춘의 양주, 이젠 외국인 선원·이주 노동자의 술
추억의 술, 캡틴큐 얘기다. 롯데주조가 저가 대중양주로 선보인 국내 최초의 럼(Rum)이다. ‘물 건너온 술’이면 주종 구분 없이 양주로 뭉뚱그려지던 때 귀하고 비싸서 못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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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주 ‘화요’ 군납용 주류로 선정
우리 기술로 빚은 전통 증류소주인 화요41(사진)이 최근 군납용 주류로 선정됐다. 알코올 도수는 41%. 2011년 초부터 시중가의 절반 정도인 1만원 선(500mL 기준)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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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대형마트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추석선물 ②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도 추석 선물로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각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추천하는 상품에서 힌트를 얻는 것도 방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신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