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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우즈벡과 교역 10년 뒤엔 100억 달러”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타슈켄트 독립광장의 독립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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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T, 인증 절차 없는 성인사이트 차단 外
기업 SKT, 인증 절차 없는 성인사이트 차단 SK텔레콤이 19세 이상 인증 절차가 없는 해외 성인사이트의 스마트폰 접속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대상은 ‘xv○○○○○.com’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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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몽골서 낙타 타는 이 대통령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울란바토르 인근 야르막 덴즈 초원에서 열린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오른쪽)과의 친교 및 작별행사에서 낙타를 타보고 있다.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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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남조선영도소조’ 정체는?
“외교가 기록과 선례의 무게를 지고 사는 생물임을 감안할 때, 암호명 ‘동해사업’으로 불린 한·중 국교 정상화 교섭은 성과와 함께 아쉬움도 컸다.” 한·중 수교 19주년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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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 울란바토르 도착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21일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공항에 도착해 전통 과자를 맛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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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今是昨非 지금이 옳고 지난날은 그르다
‘지난 일은 탓해야 소용없음을 깨달았으니, 앞으로 바른 길을 좇는 것이 옳음을 깨달았다. 인생길을 잘못 들어 헤맨 것은 사실이나 아직 그리 멀어진 건 아니니, 이제야 지금이 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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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是昨非
‘지난 일은 탓해야 소용없음을 깨달았으니, 앞으로 바른 길을 좇는 것이 옳음을 깨달았다. 인생길을 잘못 들어 헤맨 것은 사실이나 아직 그리 멀어진 건 아니니, 이제야 지금이 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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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우즈벡 가는 MB…80억 달러 자원계약 한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4박6일간 중앙아시아 순방 기간 중에 80억 달러(8조원 상당)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17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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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꽃 차르’ 31년 … “오바마 탁자엔 꽃 대신 빨간 사과”
전 백악관 꽃 장식 디자이너 낸시 클라크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백악관 꽃 장식 작품들. 그는 31년 동안 플로리스트로 일하면서 지켜봤던 6명의 백악관 안주인과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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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MB, 21일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이 21일부터 4박6일간의 일정으로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한다고 14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 대통령은 23일까지인 몽골 국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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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한 컷 사진이 정치 운명 가른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5년 7월 7일 방한 중인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 계단 앞에서 김영삼(YS) 대통령과 나란히 섰다. 두 정상의 악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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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국` 캄보디아에 웬 벤츠?…한국발 빈부차
[최현주기자] 외세 침입, 내전, 쿠테타 등으로 어지러운 캄보디아. 전체 인구의 80%가 전기·수도·화장실 없이 생활할 만큼 나라 전체의 생활환경이 좋지 않다. 수도인 프놈펜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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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벌거벗은 채 백악관 욕실서 침실로 달려가고 있었다”
1978년부터 2009년까지 31년 동안 백악관에서 꽃을 담당하다 수석 플로리스트로 은퇴한 낸시 클라크가 과거 근무 당시 사용할 꽃을 고르는 모습. [백악관 웹사이트]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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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불허’ 즐기는 일본 의원
한동안 끊고 지내던 트위터에 접속해 한 일본 정치인의 8042번째 팔로어로 등록했다. 온다, 안 온다 설이 분분한 그의 행보가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남긴 글로만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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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원전, 인도 수출 길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한·인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을 만나 회담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인도는 원자력발전소 20기(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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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탐사] 외교의 작전타임 시급하다
박보균편집인 작전 타임이 시급하다. 한·중 관계를 점검해야 한다. 중국 지도부가 왜 한국을 만만하게 대하는지 진단해야 한다. 지난주 중국군 총참모장 천빙더(陳炳德·진병덕)는 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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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60년 버라이어티, 윤복희
데뷔 60주년. 여섯 살 때 아버지의 창작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공식 데뷔한 윤복희가 무대에서 60년을 살았다. 그녀에겐 여러 최초가 붙는다. 최초의 아역, 루이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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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남수단 ‘독립 유공자’ 반기문
남수단이 수단에서 분리 독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수도 주바에서 열린 독립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주바 로이터=뉴시스] “반기문 오에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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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남수단 ‘독립 유공자’ 반기문
남수단이 수단에서 분리 독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일 수도 주바에서 열린 독립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주바 로이터=뉴시스] “반기문 오에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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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대통령·갑부 … 진입 문턱 높은 ‘이너서클’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지난 6일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알베르 2세는 IOC 회의 때마다 질문 공세를 펼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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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대통령·갑부 … 진입 문턱 높은 ‘이너서클’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지난 6일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알베르 2세는 IOC 회의 때마다 질문 공세를 펼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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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에티오피아 … MB, 60년 만에 답방
이명박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대통령궁에서 영접 나온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16개국 중 하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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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IOC 위원 31명 공략 … MB ‘입찰 리더십’
이명박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가 확정된 뒤 IOC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젝트 수주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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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프리카 순방…이재오 장관 동행
이명박(左), 이재오(右)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아프리카 순방에 나선다. 친이계 실세인 이재오 특임장관도 동행한다. 이 장관의 한 측근은 26일 “다음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