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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특성화고교] 병역, 취업 대학진학이 가능한 특성화고 “송파공고"
최근 특성화 고등학교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실제적인 교육과 그리고 실습, 여기에 기업들과의 산학 협력을 통한 취업은 특성화고등학교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인데, 어쩌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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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장관·장성 출신 대거 영입
야권 단일화 논의가 급진전되면서 문재인·안철수 양측의 외부인사 영입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측은 6일 과거 정부에서 장·차관과 군 고위 장성을 지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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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남북관계 발전 위해 북한 지도자도 만날 것”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미용페스티벌에 참석해 손목에 그린 날개 모양의 타투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형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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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세계 2위로 … 군인 봉급 네 차례 대폭 올려
중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31’ 시험비행 중국이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젠-31’이 흰 연기를 내뿜으며 창공을 가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선양의 비행장에서 젠-3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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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AI, 무인항공기 사업 우선협상
국방부는 29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주·야간 전천후 감시정찰이 가능한 차기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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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대화처럼 원초적"…'일베 대통령'이 말하는 인기 이유
최근 몇 달 동안 인터넷 상에서는 인터넷 유머 포털 ‘일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깝게는 지난 28일은 일베의 회원 ‘간결’이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맞장 토론을 벌여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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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동북아 다자 안보체제 주도해야”
스코벨해외 싱크탱크 중 이번 연구에 유일하게 참여한 미국 랜드연구소의 앤드루 스코벨 박사는 향후 3년간 한국 외교안보의 최우선 과제로 ‘동북아 다자 안보 체제’ 구축을 꼽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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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국익 지키려면 적정 수준의 첨단 전력 필요”
‘2015년 한·중·일 역학관계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 토론회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오른쪽부터 박종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영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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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 만류에도 평양까지 가려던 MB, 결국
2009년 11월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의 3차 정상회담을 위한 양측의 비밀접촉 도중 북한이 우리 측에 5억∼6억 달러를 요구하는 바람에 회담이 무산됐던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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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금으로, 예산 아껴서” … 재원 대책은 아리송
‘무엇을’은 있지만 ‘어떻게’는 없었다. 대선에 나선 세 후보는 ‘10대 공약’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지적하고 추상적인 계획을 밝혔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돈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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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대체기구, 지휘기능 강화키로
제44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한 김관진 국방장관(오른쪽)과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24일 회의장인 워싱턴 DC의 미 국방부 청사 앞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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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박 “신뢰 구축” 문·안 “경제 협력”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든 이명박 정부보다는 더 유연한 대북정책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발언이나 24일 공표한 대북·외교안보 공약을 보면 그렇다. 표현은 세 후보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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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사이버 진주만 공격과 노크 귀순
이상복워싱턴 특파원 지난달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이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올해 들어서만 1월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공습이다. 우리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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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경제민주화보다 일자리 만들기 경쟁을
신헌철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지난주,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약 4200㎞를 항해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에 승선해 28명 선원들과 7일 동안 밤낮을 함께했다. 한국에서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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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클럽, 워싱턴서 ‘미국 새 정부와 한반도 정책’세미나
왼쪽부터 이상석 한국일보 사장, 한남규 전 중앙일보 수석부사장, 골드가이어 아메리칸대 국제대학장, 봉두완 회장, 사라 윤 세종소사이어티 회장, 아트릴리 교수. [연합뉴스]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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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슬람 반군 40년 전쟁 끝내기로
40여 년을 끌어온 필리핀 정부와 이슬람 반군 간 분쟁이 역사적 종식의 계기를 맞았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필리핀 최대 이슬람 반군 세력인 ‘모로 이슬람 해방전선(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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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 짠 세 후보 외교안보팀, 공통 색깔은 ‘대북 포용’
18대 대통령으로 누가 당선되든 이명박 대통령에 비해 유연한 대북정책을 펼 가능성이 커졌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 모두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손질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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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강국을 이끄는 힘…바이오클러스터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첨단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제약 산업도 마찬가지다. 의약품 산업은 타깃 발굴부터 임상·생산·제품화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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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대담] 폴 케네디 교수-홍석현 회장, 한국의 미래를 논하다
중국의 부상, 영토 분쟁 등 격랑의 동북아 상황 속에서 한국은 통합?통일?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강대국의 흥망』으로 유명한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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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북정책 중심은 ‘포용’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자문그룹에 노무현 정부 각료들과 북한 전문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안 후보가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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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유망학과탐방] 자신의 무한가능성에 도전하라 - 상지영서대학교
경제용어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그 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뜻인데, 대학과 전공학과를 정하는 것이야말로 선택과 집중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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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안보 파트너 ...공감하는 게 중요
안보 정책은 그동안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관심사가 아니었다. 전문적이고 딱딱한 데다 공개가 어려운 정보가 많아 전체적인 모습을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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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안보 파트너 ...공감하는 게 중요
안보 정책은 그동안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관심사가 아니었다. 전문적이고 딱딱한 데다 공개가 어려운 정보가 많아 전체적인 모습을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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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군사위 주석’ 넘기라는 시진핑, 거부하는 후진타오
2004년 8월 30일 당시 중앙군사위 주석이던 장쩌민(맨 앞줄 왼쪽에서 넷째)과 후진타오(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째) 부주석이 군사장비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군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