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방탄 아니라더니…잇단 해외 순방에 임시국회는 휴업 중
이재명 대표가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소집해 열었으나 국회의장과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해외 출장을 가면서 국회가
-
여야, 다음 주 국방위·외통위 열어 '北 무인기 사태' 논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다음 주 국회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를 열어 북한
-
"北 미사일 쏘기 전에 초토화" 軍, 24시간 논스톱 한·미 훈련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공 등과 관련, 공세적 대북 억제력 확보를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올해 한·미 연합연습은 24시간 연속 훈련으로 역대 최장 기간 실시되고, 고도화
-
박홍근 "野대표 檢소환, 헌정사 처음...나치도 법치 내세웠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의 피의
-
10년 전부터 北 촬영한 '동호회 무인기'…외신 "신빙성 있다"
지난 2017년 6월 21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가 국방부 브리핑룸에 전시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무인기(드론)가 서울 상공을 침범해 윤석열 대통령이
-
“윤 대통령, 국방부·합참에 실망 크다” 인적 쇄신론 부각
━ 북한 무인기 침범 후폭풍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오른쪽)과 김영배 의원이 6일 국회에서 북한 무인기의 비행금지구역 침범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北무인기 안보참사"…주호영 "文때는 37일간 휘저어"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건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6일 여야 지도부는 무인기가 지난달 26일 서울 비행금지구역(P-73)을 통과한 것을 두고 거친 설전까지 벌
-
주호영 "文정권 땐 무인기 37일간 몰라…제 얼굴에 침 뱉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북한의 무인기 침투를 현 정부의 '안보 무능'
-
美 전문가 “김주애 등장에도 김정은 후계자 1순위는 김여정”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사회주의 헌법 제정 50주년 기념 보고대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
‘北무인기 영공 침범’에…野 “尹사과·국방위청문회” 與 “정략적 악용”
지난달 2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된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비행금지구역까지 침투했던 사실이 뒤늦게
-
이재명 "軍 허위보고 최악 이적행위...尹 대국민 사과하라"
지난달 말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일대 비행금지구역을 지나간 것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통수권자라면 유례없는 안보 참사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자의 무능
-
1월 임시국회 또 하자는 野…與 “이재명 방탄용”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일몰법 처리 등을 이유로 1월 임시국회 소집을 공식 요구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장진영 기자 박홍근
-
軍 서열1위 해임, 처형설 이영길 불렀다…김정은 '회전문 인사' 왜
북한군 서열 1위였던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가 해임됐다. 조선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선 박정천(원 안의 인물)이 조직 문제에 대해 손을 들어 표결하지
-
국방부 "영공 침범 北무인기, 유의미한 정보 못 얻었을 것"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개된 합참이 국방위에 제출한 북한 무인기 식별 경로 관련 자료. 군 당국은 지난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유의미한
-
尹 “전쟁 준비” 발언에…이재명 “안보무능 정권의 철부지 행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전쟁 준비’ 발언을 두고 “안보 불안
-
김정은 이상했던 '미끄럼틀 구경'…"무인기, 10년 비밀작전이었다"
지난 26일 서울 하늘을 헤집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로 '안보 공백' 논란이 거세졌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라고 평가한다. 오
-
윤 대통령 “북 무인기 한 대 왔으면 우린 2~3대 보내라”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비서실, 안보실 참모와의 회의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 그것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윤 대
-
국방장관도 고개 숙였다…"北무인기 송구, 용산 안 왔다 확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8일 "우리 군 작전 결과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26일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 전날 강신철
-
김태년 "尹, 드론부대 이미 있는데 창설 지시…실소 나올 뿐"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무인기의 남측 영공 침범 사건과 관련해 27일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이날 ‘2017년부터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이 제대로 되지
-
무인기 예산 삭감 후폭풍…尹 "안타깝다" 野 "책임 떠넘기기"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안보 위기가 커진 가운데 국회가 삭감한 무인기 예산을 놓고 정치권이 공방을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무인
-
김정은, 무인기 띄운 날 전원회의 열고 "격앙된 투쟁" 지시했다
북한이 26일 올해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도 과업을 확정하기 위한 노동당 전원회의를 시작했다. 핵·미사일 도발에 이어 무인기를 동원한 영공 침범까지 감행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
'北 무인기' 여야 질타…유승민 “NSC도 열지 않고 이래도 되나”
여야는 26일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전날 서울 북부와 경기도 일대 등 우리 영공(領空)을 5시간 동안 침범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
[단독] 北무인기 도발 전…김정은 '김씨일가 성지' 삼지연 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백두산 인근의 양강도 삼지연(三池淵)을 방문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26일 전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8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백두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NLL 이남으로 미사일 쏘고, 김정은 어린 딸 공개하고
━ 2022 북한 10대 뉴스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최근 북한 매체들은 2022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기사를 매일 싣고 있다. “역경을 이겨낸 승리의 해”라고 강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