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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년 전 미군에 피란민 희생, 한국 정부도 책임”...대법 선고 앞두고 청원

    “72년 전 미군에 피란민 희생, 한국 정부도 책임”...대법 선고 앞두고 청원

    노근리 사건 발생 장소인 충북 영동군 황간면 쌍굴다리. [중앙포토]  ━  노근리 유족, 2015년 국가 상대 손해배상청구   72년 전 미군 총격으로 피란민이 희생된 충북 영동

    중앙일보

    2022.07.09 09:00

  • '미군 70시간 사격' 노근리 72년 한…"4·3과 차별한 정부 서운" [영상]

    '미군 70시간 사격' 노근리 72년 한…"4·3과 차별한 정부 서운" [영상]

    “어느덧 72년이 됐습니다. 이제 노근리의 한(恨)을 풀어줄 때도 되지 않았나요?” 지난 7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쌍굴다리. 정구도(67)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이 쌍굴

    중앙일보

    2022.04.11 11:31

  • 노근리 6·25 비극 세계에 알린 지 18년 “희생자들 넋 위로하러 이제야 왔네요”

    노근리 6·25 비극 세계에 알린 지 18년 “희생자들 넋 위로하러 이제야 왔네요”

    2일 노근리 합동위령제에 참석한 마사 멘도자(오른쪽)가 두 딸과 헌화하고 있다. [영동=프리랜서 김성태] “아직 생존해 계신 유족분들을 만나 뵙고 희생된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중앙일보

    2017.06.05 01:00

  • "희생자들 넋 위로하러 왔어요"…노근리 사건 세계에 알린 AP통신 마사 멘도자 기자

    "희생자들 넋 위로하러 왔어요"…노근리 사건 세계에 알린 AP통신 마사 멘도자 기자

    마사 멘도자 AP통신 기자가 2일 오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 내 사무실에서 노근리를 찾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동=최종권 기자 “아직 생존해 계신 유족분들을 만나

    중앙일보

    2017.06.02 15:58

  • [이철호의 시시각각] 김광진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일까

    [이철호의 시시각각] 김광진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일까

    이철호논설실장 어제 국방부가 공개한 비무장지대(DMZ) 지뢰 사건은 비극이다. 장병들이 부상당한 동료들을 끌고 둔덕 뒤로 대피하는 장면이 열상감시장비(TOD)에 또렷이 잡혔다. 그

    중앙일보

    2015.08.11 00:06

  • [국감 파일] 여야, 무상보육 철회 질타 … 임채민 복지 “정부 입장 바꿀 수 없다” 外

    여야, 무상보육 철회 질타 … 임채민 복지 “정부 입장 바꿀 수 없다” 5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부터 소득 상위 30% 계층에 보육료를

    중앙일보

    2012.10.06 03:00

  • “부모님 근면·교육열 덕분에 성공”

    “부모님 근면·교육열 덕분에 성공”

    “내 성공의 비결은 ‘한국’이란 뿌리 덕분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한국인 만의 장점인 근면과 교육열을 물려받았고, 한인 사회를 통해 ‘차별받지않을 권리의 중요성’을 배웠으니까요.”

    중앙일보

    2007.12.05 05:25

  • “부모 이민생활 보며 인권 지킴이 꿈꿔”

    “부모 이민생활 보며 인권 지킴이 꿈꿔”

    “약하고 배울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민와 구멍가게로 출발한 한인 가정의 2남2녀 중 막내딸은 어릴 때부터 이 같은 꿈

    중앙일보

    2007.11.22 05:27

  • 미군 '무초 서한' 존재 시인

    미군 당국이 한국전쟁 중 방어선에 접근하는 한국 피란민을 향해 총격을 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음을 보여주는 서한을 시인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 서한은 존 무초 당시 주

    중앙일보

    2007.04.14 05:02

  • 한국 내무·경찰 관료도 참석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방어선에 접근하는 피란민에게 총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세웠음을 보여주는 존 무초 당시 주한 미국대사의 서한이 발견됐다. 사격 방침을 결정했던 미 8

    중앙일보

    2006.05.31 04:43

  • [사설] '노근리 사건' 논란 끝내려면

    한국전쟁 중 미군이 방어선을 넘어오는 피란민들에게 발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미 정부에 보고했음을 입증하는 서한이 AP통신에 의해 공개됐다. 당시 존 무초 주한 미 대사는 딘

    중앙일보

    2006.05.31 00:16

  • '과거사위원회' 정부

    '과거사위원회' 정부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21일 "권위주의 시절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국민의 권리가 침해됐다"며 "필요하다면 법무부 안에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6.02.22 04:25

  • [삶과추억] '노병' 사라지다

    [삶과추억] '노병' 사라지다

    전설적인 한국계 전쟁영웅이자 존경받는 사회사업가였던 김영옥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민간 교육재단인 '고 포 브로크'(

    중앙일보

    2006.01.02 05:32

  • [즐겨읽기] 전설의 전쟁 영웅 인생에서 승리하다

    [즐겨읽기] 전설의 전쟁 영웅 인생에서 승리하다

    영웅 김영옥 한우성 지음, 북스토리, 568쪽, 1만8000원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9월 오합지졸의 미군 보병대대 병력이 연합군의 이탈리아 상륙작전에 합류한다.

    중앙일보

    2005.12.09 20:36

  • [강정구 칼럼 전문]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 지금 인천 만민공원에는(자유공원은 한국전쟁 후 만병통치 같은 '자유'라는 말의 범람으로 바뀐 이름임) 맥아더동상 허물기 쪽과 지키기 쪽 사이에 공방이

    중앙일보

    2005.07.27 16:47

  • [사설] 국회 소속의 의문사위 바람직하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제3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에서 국회로 소속을 변경시키고 거창.노근리 사건을 비롯해 13건의 과거사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관련 법안도 통합하기로 했

    중앙일보

    2004.07.23 18:29

  • 베트남판 노근리 사건 '밀라이촌 학살'

    베트남판 노근리 사건 '밀라이촌 학살'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8년 오늘(3월16일) 미 육군 제11 보병여단 소속 한 소대가 베트남 쾅과이 북동쪽 밀라이 마을에서 베트콩 게릴라들을 숨겨줬다는 이유로 마을 주민 1백

    중앙일보

    2004.03.15 14:05

  • 교수가 지켜본 '아버지의 노근리'

    노근리사건, 우리 국민이라면 알 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안다. 1950년 7월 한국전쟁 초기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앞 터널에서 비무장 양민 수백명이 미군의 기관총 세례를 받

    중앙일보

    2002.12.28 00:00

  • 포항 여남동 '제2의 노근리'

    한국전쟁 중 경북 포항의 한 해변에 모여 있던 피란민들이 미국 해군의 무차별 함포 사격으로 집단 학살된 사실이 '노근리 사건'에 이어 50년 만에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중앙일보

    2002.02.01 00:00

  • 미군 양민학살 10여곳 더 있다

    미군이 한국전쟁 초기 몇달간 노근리를 포함해 최소한 10여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무차별 사살하도록 반복해 명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보도할 예정이다. BBC방

    중앙일보

    2002.01.26 00:00

  • [용산기지 이전] 기지 이전 걸림돌 뭔가

    용산 주한 미군기지 이전문제가 한.미간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방부가 용산기지 내의 아파트 건설과 별개로 1993년 이후 협의를 중단한 용산기지 이전문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

    중앙일보

    2001.12.15 00:00

  • 미국 노근리 폭격 배상요구 다시 세질듯

    지난 1월 한.미 양국간에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간주됐던 노근리사건 진상규명과 관련, 당시 쟁점이었던 ▶미군의 공중사격 지시▶미군 당국의 민간인 사살 지시와 관련된 문건이 새로

    중앙일보

    2001.08.21 00:00

  • 노근리 사건 피해자 위령탑·장학금 거절

    6.25 발발 51주년을 사흘 앞둔 22일 충북 영동군청에 모인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 73명은 미국의 무성의한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다. 제3회 노근리사건 피해자

    중앙일보

    2001.06.23 00:00

  • 미국 정부 "노근리 사건 사과 곤란"

    미국 정부는 11일(현지시간) 노근리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미군의 한국 민간인 살해를 '인정은 하되 사과는 하지 않는다' 는 선을 굵게 그었다. 한국 정부는 클린턴 대통령의

    중앙일보

    2001.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