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직책

주말연설전을 보는 4주자의 견해

지난 17일 부산·대전·천안등에서 벌어진 대권주자들의 선거유세 양상을 놓고 각정당·정파들은 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전략을 점검하는등 평가에 민감한 움직임을보이고 있다. 정치집회로는

불붙은 4파전(2)대통령선거앞둔 각당 전략을 점검한다

14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김영삼총재는 평소 김대중고문이 들어오면 웃는 낯으로 일어서서 악수를 청하던 것과는 달리 김고문이 옆자리에 앉을때까지 굳은 표정으로 그대로 앉아있었다.

"입당은 국민뜻 따른 순리"

김영삼민주당총재와 김대중민추협의장은 6일 상오 회동에서 김의장의 민주당입당을 결정한후 기자들과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을 가졌다. -계보내 일부에서는 입당 시기를 늦추자는 말도 있었다

지구당 대회서 야 규탄 「4·13」철회운동 등 전개

임시국회 폐회와 더불어 여야는 각기 의원총회와 총재단 회의 등을 열어 전당대회와 지구당개편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원외 활동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여야는 지구당 및 시·도지부개편대회

법사위 질의서 고성 오가

법원행정처를 상대로 정책질의를 벌인 18일 하오의 국회법사위는 신민당의 장기욱 의원이 『신민당 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이 낸 가처분 신청사건에 대한 법원의 태도에 의혹이 짙다』고 특정사

○…노신영 국무총리는 4일 상오 10시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정부 시무식에서 공직자들에게 실천하는 자세를 거듭 강조. 노총리는 훈시를 통해 『금년은 80년대 후반기가 시작

신민 의원총회 지상중계

13일 국회에서 열린 신민당의원총회는 점심도 거른채 꼬박 4시간30분동안 학원안정법안 처리방안을 논의했다. 일부는 공개되고 일부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의총에서 의원25명이 발언했

"분열음모 개입됐다" 분개

○…신민당의 타당입당 국회의원 25명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비민추측이 그들의 당원자격에 시비를 벌이자 16일에 이어 18일 상오 H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대책을 숙의. 상도·동교동계와

정계의 변수「민추」의 갈길은…

민주화추진협의회-정당은 아니지만 정치단체가 아니랄 수는없고 그렇다고 꼭 정치단체적인성격만도 아닌 이 단체가 정계의 큰세력으로 등장했다. 이미 2·12선거에서 「전력」을 발휘한바 있

최치환 김광수씨 국민당 입당결정|지구당 조직책에 임명

국민당은 18일 3차 해금자인 구공화당 전직의원 최치환씨와 김광수씨를 영입, 최씨를 남해-하동, 김씨를 진안-무주-장수지구당의 조직책으로 임명했다. 국민당은 이날 열린 당무회의에서

김총재 없는 틈타 전격영입

○…3차해금자인 최치환·김광수씨의 영입문제로 적지않은 소리가 났던 국민당은 김종철총재가 신병치료차 도일한 사이에 전격적으로 영입을 결정하고 당일로 조직책으로 임명. 이같은 전격영입

30명쯤 내년선거 출마|「해금인사」…누가 어느 지역구서 뛸것인가

3차해금으로 정치면허를 재발급 받은 84명중 12대 총선거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인사는 줄잡아 30여명선. 3차해금자 84명중 전직의원은 여야를 통틀어 38명이나 이들중 약7할이

국민, 조직책 4명임명

국민당은 7일 당무회의에서 ▲서울영등포 ▲부산중-동-영도 부산남-해운대 ▲원주-원성 지구당을 각각 사고당부로 판정했다. 국민당은 또 서울영등포에. 윤선일씨 (51·전대한상이군경회장

국민당 책송지구개편|새위원장에 오준석씨|전위원장은 소송제기

국민당은 지난달29일 김종철총재등이 참석한 가운데 얼린 청송-영덕-울진 지구당 개편대회에서 오준석씨 (구공화·7, 8, 9, 10대의원)를 새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남상걸전위원

"비은뒤 땅굳어진다" 새자세 강조

○‥국민당의 김종철 총재 (얼글) 는29일 한일협력위관계로 출국하기에앞서 27일 가진 .당직자회의에서 『그동안 선거법협상 후유증으로 당내에 다소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해소

정중동… 꼬리무는 신당설

구공화·신민당당수급이 골프모임을 가졌는가하면 양쪽 중진급들끼리도 자주 접촉해 정가에는 범보수연합신당태동설이 번져가고 있다. 또 이와는 다른 갈래로 일부 해금인사와 미해금자들의 재야

총선 가도(11) 강원·충북

여당후보로 말뚝을 내세워도 당선된다는 말이 나올만큼 전통적으로 여세가 강한 강원도에선 다음선거도 야권내의 싸움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해금된 구공화·신민당계 중진급들의 출마여부

총선가도(6)경기·인천

준서울권인 인천·경기지역은 다른지역에 비해 선거바람이 비교적 잔잔했으나 일부 해금인사들의 활동으로 서서히 바람이 일고 있다. 이 지역은 11대의원 분포로 보아 민정·민한의 양당선호

구 여권 영입 추진

국민당은 20일 당무회의를 열어 당 조직을 총선거 체제화하기 위한 조직책 보강 및 선거법 개정을 통한 다수 의석 확보 기반 구축을 골자로 하는 84년도 당 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각당 전당대회 준비 착수

제114회 정기국회가 폐회됨에 따라 민정·민한·국민당 등 각 정당들은 내년 3월 안에 열릴 전당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창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갖게되는 이번 전당

김정례 보사

▲27년 전남 담양 출생(55세) ▲47년 단양고등여학교 특별강습과 수료 ▲47년 조선민족청연단 여성부 조직책 ▲49년 학도중앙훈련소교관 ▲50년 대한여자청년단 조직국장 ▲61년

3.25총선 천여명 출마 5대1 예상|11대선거 공고 92개 선거구서 후보등록 시작

정부는 5일 제11대 국회의원선거를 25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에따라 이날 상오10시부터 전국92개 지역구선관위별로 후보등록이 일제히 시작됐다.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10일 하

(5)충북·제주

4개선거구만을 갖고있어 전국에서 제주도를 제의하고 가장 적은 의원을 뽑는다. 현재 정당추천자만 40명으로 5대1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아직 후보를 내지 않은 일부정당과 무소속

|전북|60명이 도전...4명빼곤 모두 신인. 전주선 중고동창 78명이 혼전

전북은 새 선거법에 따라 1개선거구가 늘었고 (군산-이리-대구-익산이 분구) 종전의 정읍-김제와 고창-부안이, 정읍-고창과 부안-김제로 구역이 조정된 것 이외에는 10대때와 다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