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국민학교 빙상대회|새싹들이 피울 은반의 꽃

    겨울철「스케이팅·시즌」을 맞아 본사는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함께 제2회 전국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를 오는 15·16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특설「링크」서 열기로 했습니다. 이 대회는 남

    중앙일보

    1966.01.07 00:00

  • 등록금 인상에 앞서 사대 운영예산을 공 표케 하라

    새해 들어 들먹이기 시작한 각종 일반물가의 인상「무드」와 더불어 서민층의 우 울을 더하게 하고 있는 것은 각급 학교의 공납금문제이다. 해마다 학년·학기초가 되면 막대한 돈이 일시에

    중앙일보

    1966.01.07 00:00

  • 화야랑, 서규랑, 왕코 할아버지랑-김진승(민부)

    늦 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처럼 높고 푸르기만 하던 하늘이 오늘 따라 우윳빛처럼 흐리고, 햇살은 힘없이 지붕 모서리를 스쳐주고 있습니다. 이따금 으스스 부는 바람에 어디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제자 돕기 10년-여교사의 숨은 선행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제자를 위해 10여년을 하루같이 따뜻한 정을 쏟아온 여교사의 숨은 이야기-. 충북 제천읍 의림 국민학교의 함길례(36)교사는 현재 인창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중앙일보

    1966.01.05 00:00

  • 굶기고 마구 폭행

    국민학교 어린이가 자기 외삼촌과 함께 하학후 만화를 보고 집에 돌아가다 소매치기로 몰려 경찰에 연행, 가죽 혁대로 머리와 얼굴등을 무수히 맞고 저녁도 굶은 채 고문을 당한 사실이

    중앙일보

    1965.12.14 00:00

  • 22개 교실을 소실

    【부산】10일 상오 0시35분쯤 부산시대연동소재 대연국민학교(교장 윤병석·54)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 목조「콘크리트」건물 22개 교실 건평 5백25평과 학교비품등을 전소시키고

    중앙일보

    1965.12.11 00:00

  • 「적십자」작문공모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국민학교 5학년 아동을 상대로 「적십자」에 관한 작문을 현상모집한다. 응모요령은 학교별로 작문 10편을 선정해서 25일까지 각시·도 적십자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우정의 다리」 건너 즐거워라 학교 길

    [청주=이희천 주재기자]충북 두메 국민학교 한 어린이와 박정희 대통령의 영식 지만군이 서로 주고받은 동심의 「펜팔」이 열매맺어 개울물을 끼고 돌던 학교 길에 우정의 다리가 놓여졌다

    중앙일보

    1965.11.30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여자 농구

    학년말이 다가오고 졸업기가 가까워지자 체육계에는 해마다 홍역처럼 치르는 「스카우트 」의 선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비롯된 것인지 기원조차 뚜렷치 않은 추문과 잡음 속의

    중앙일보

    1965.11.27 00:00

  • 학구제 환원 원칙을 건의

    22일 상오 10시 시내 국민학교 교장회 대표단 9명은 지난 19일 교장회의에서 결의한 「학구제 환원 원칙」을 교육감에 건의하고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전 학년에 걸친 학구 위반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움막의 4형제 돕는 북성교 어린이들|점심 주고 옷가지도

    움막 속에서 버림받은 어린 네 생명을 위해 국민학교 5학년 여학생들이 40여 일을 하루 같이 점심밥을 나눠주고 옷을 갖다 준 아름다운 이야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5번지,

    중앙일보

    1965.11.13 00:00

  • 9시 초만원 교실|조회할 땅도 없어

    J국민학교 4학년에 다니는 김영철(11)군은 "내 책상을 한번도 가져본 일이 없다"고 했다. 집에는 물론 동생 영자(9)양과 같이 쓰는 자그마한 책상이 있다. 그러나 학교선 [내

    중앙일보

    1965.11.06 00:00

  • 두 어린이 유괴

    학교 가던 국민학교 어린이가 괴한들에게 유괴, 그중 한 어린이가 탈출해와서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 휘경국민학교 6학년 이윤영(12·휘경동 318)군과 청량국민학교 5학년 이승우(1

    중앙일보

    1965.11.01 00:00

  • 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국민교생 역사

    26일 하오 7시 25분쯤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서울 용산 국민학교 5학년 신남철(11)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용산 우체국 앞길을 건너다 과속으로 다른 차들을 앞질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전의 잃은 육상 공인기록회

    24, 25 양일간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공인기록회는 대부분의 우수선수들이 참가 신청만 내놓고 출전하지 않은채 불과 20여명의 무명 선수들만이 참가하여 이번 공인기록회는 흐지부지

    중앙일보

    1965.10.26 00:00

  • (7) 6시 2세들

    17, 18세는 되었을까? 고등학교 2, 3년생 또래 소년 7명에 여학생 3명이 끼여 있었다. 일요일(10월17일)의 북한산 유원지는 가을을 찾아 나온「하이커」들로 초만원이었다.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어린이 글짓기 대회

    풍문여고 주최 본사후원「전국 국민학교어린이 글짓기대회」가 10월3l일(일) 상오 10시 동교에서 열리는데 참가요령은 다음과 같다. ▲자격=국민학교 3·4·5·6학년 ▲신청=25일까

    중앙일보

    1965.10.23 00:00

  • 독도는 한국땅이 분명하오

    일제때 서울전역의 수도는 자기가 놓았다는 일본인 실업가가 한국을 돕겠다고 과수재배 등에 관한 20여권의 농업서적을「룩색」에 메고 그가 떠난지 19년만에 한국땅을 다시 밟아 자못 감

    중앙일보

    1965.10.22 00:00

  • (6) 5시 태양을 맞자

    『얼리 얼리 어-ㄹ 리』새벽공기를 헤치고 [바바리언·요들]풍의 젊은 목소리가 골짜기로 메아리 친다. 서울의 새벽은 조기 산책객들의 바지런함에서부터 숨쉬기 시작한다. 남산 인왕,

    중앙일보

    1965.10.21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무계획한 교과서 편찬

    문교부서 펴내는 국정 교과서는 어떠한 계획 밑에 편수되는가? 그 가운데 국민의 긍지와 자주성을 고취시키는 민족 교육은? 그리고 한자 문제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최근 민족문화협의회

    중앙일보

    1965.09.29 00:00

  • 굶긴 채 밤중까지 심문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3일 아침 학교 가던 길에 5원 짜리 옥수수 한 개 훔친 혐의로 홍파 국민학교 4학년생 김용덕10) 6학년 배기범(12)군 등 여섯 어린이를 절도 죄명으로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