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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긴급진단] 3당 시대, 용꿈 꾸는 野 잠룡들
야권(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총선 대승에도 불구하고 더민주 호남 참패로 문재인 위상 흔들… 손학규·김부겸 ‘대안론’ 점화 가능성 비치는 가운데 38석 등에 업은 안철수 ‘대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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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정청래, 독선 천정배, 복당 윤상현 … 벌써 표심 역주행
| 더민주 정청래, 선거 끝나자 '대포' 부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4·13 총선이 끝나자마자 다시 ‘막말 대포(大砲)’를 쏘아대고 있다.정 의원은 스스로를 ‘당 대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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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유승민 역할론 제동 땐 공천 파동 버금가는 내분 정국 주도권 노리는 안철수 ‘박지원 원내대표’ 만지작
4·13 총선 후 엇갈린 표정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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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차도지계…‘친문’으로 ‘친노’ 물갈이 나섰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20대 총선 여성·성 평등 공약 발표에 앞서 바리스타 교육 체험을 하고 있다. 왼쪽은 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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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유승민 연합군 최경환과 맞짱, 문재인·안철수는 생존 경쟁
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운데)가 지난해 2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에 앞서 최경환 당시 부총리(왼쪽), 전날 원내대표에 선출된 유승민 의원을 감싸 안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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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신박’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원내대표는 “공천 방식은 김무성 대표가 리더십을 행사하는 대상이 아니라 당원들이 정한 당헌·당규에만 따르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닝메이트였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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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여야 대표 15년간 63번 교체 … 선거여왕 박근혜, 상대 9명 갈아치워
‘독배(毒杯)’라고도 불리는 자리다. 정당의 대표직을 그렇게도 부른다. 권한은 막강하다. 공천권을 비롯해 당직 인사권, 재정 결재권 등을 쥔다. 대통령과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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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개헌도 골든타임 있다" … 박 대통령은 미소만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 시정연설을 마친 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회동했다.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국회에서 만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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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개헌에도 골든타임 있다" 박 대통령은 미소만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국회에서 만난 건 13개월 만이다. 29일 오전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회 귀빈식당에서였다. 회동 결과 공식 브리핑에선 “개헌 얘기는 없었다”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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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실패로 끝난 ‘박영선의 난’ 막전막후
새누리당의 집권에 기여했던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제 1야당을 혁신해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외연 확장을 기도했던 ‘박영선의 우클릭 봉기’가 결국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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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 최우선" … 청와대, 총리 인선 고민
정홍원 국무총리(왼쪽에서 둘째)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는 선박과 관련 사업장의 안전관리·감독을 위한 ‘해사안전법 일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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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5년 전과 많이 달라져... 경제민주화 인식 확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근혜 대선 후보를 선출한 새누리당에선 캠프 개편을 놓고 양론이 맞선다. 지금까지 박 후보를 도왔던 친박(親朴·친박근혜) 인사들이 2선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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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5년 전과 많이 달라져... 경제민주화 인식 확고”
박근혜 대선 후보를 선출한 새누리당에선 캠프 개편을 놓고 양론이 맞선다. 지금까지 박 후보를 도왔던 친박(親朴·친박근혜) 인사들이 2선으로 물러나고 새 인물을 대거 영입해 새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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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 연대 역풍인가 … 울산서 김한길 1위, 이해찬 4위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20일 오후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한길 후보(오른쪽 둘째)가 대의원 현장투표에서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했다. 연설회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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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노 전 대통령이 혀를 찰 일" 맹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통합당 김한길 당선인이 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사무실에서 친노·호남의 당직 분담론을 비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민주통합당이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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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지역주의 극복 나섰던 노 전 대통령이 혀를 찰 일”
민주통합당 김한길 당선인이 2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사무실에서 친노·호남의 당직 분담론을 비판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민주통합당이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의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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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돌아오다
한명숙 후보가 15일 민주통합당 대표로 확정된 뒤 손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는 득표율 24.05%를 기록했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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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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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안이 없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이 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의원-중앙위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열린우리당 지도체제의 가닥이 잡혔다. '김근태 비상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