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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2. 참여 전문가 결산
지난 3월 시작한 중앙일보.시민환경연구소의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캠페인의 1단계 행사가 3일 국제심포지엄으로 마무리됐다. 캠페인은 시민환경연구소 환경보건위원회의 연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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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외신 기자회견 "총선후 美·北 방문"
박근혜대표는 8일 오후 외신기자 회견을 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30여명이 모여 북적여 박대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박대표는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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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익사 예방 릴레이 안전캠프 개최
행정자치부는 민간단체인 어린이 안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7일부터 6일동안 강원도 동해안 주문진 해수욕장 등 전국의 6개 해수욕장에서 '어린이 익사사고 예방 릴레이 안전캠프'를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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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일반의약품 홍보 총력
제약업계가 의약분업 이후 심화되고 있는 일반의약품의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8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지난 90년대말에는 전체 의약품 중 일반의약품 생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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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0년만에 대대적 節電운동
일본이 1973년 1차 오일쇼크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절전운동을 시작했다. 올 여름 현실로 닥칠지 모르는 '전력 대란'을 막기 위해서다. 지난 22일 상징적으로 도쿄타워.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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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메일 방지 백신공급 늘릴 것"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쳐야 하는데 소를 잃고서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정보보호와 안전에 대한 수준입니다." 한국정보보호 진흥원 김창곤(54)원장은 올해 초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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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클린 인터넷'국민운동본부와 공동 캠페인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사용 국가가 됐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는 피해나 부작용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음란 사이트는 청소년 사이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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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렇게 바꿉시다 이것이 동방예의지국 매너 : 성공 월드컵 지원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 운동의 노하우로 성공 월드컵을 치러낼 겁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강문규(姜汶奎)회장이 대회 개막을 70일 앞두고 밝힌 각오다. 1970년대 절대 빈곤으로부터의 탈출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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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고객끌기 온힘
올 들어 자동차 내수 및 수출 시장이 폭발 세에 이름에 따라 자동차 메이커간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 업체마다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벌이며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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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음식 연15조… 자동차 수출액과 맞먹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뒷골목의 한 식당. 1백여명의 손님이 소주와 불고기.냉면 등을 먹느라 소란스럽다. 군데군데 손님들이 떠난 자리에는 먹다 남은 반찬 그릇이 어지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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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모금 캠페인 4일째인 14일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육군 선봉솔개부대를 비롯한 각군 장병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또 지난달부터 전국 가뭄지역에 양수기 2천8백여대를 공급하는 등 가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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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망대] 거꾸로가는 중국 '언론시계'
이달 초 중국 전투기-미국 정찰기 충돌사건의 현장인 하이난(海南)섬을 찾았을 때였다. 한 중국 기자는 '풍요 속의 가난' 이란 말로 자신의 처지를 설명했다. 이 기자는 "전국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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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문 미디어 시대 부활한다
2년 전쯤, 필자는 한 때 논란을 일으켰던 ''컴퓨터 잡지는 죽었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일이 있다. 그 당시, 기존의 기술 광고업체들은 좀 더 보편화된 매체로 재빨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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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훌리건 방지 공동 캠페인 펼 것"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 는 일본 대표팀 서포터스인 '울트라 닛폰' 과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붉은 악마 민경빈 부회장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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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훌리건 방지 공동 캠페인 펼 것"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 악마' 는 일본 대표팀 서포터스인 '울트라 닛폰' 과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붉은 악마 민경빈 부회장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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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도살 쇠고기 대북 원조로 제공할듯"
스위스 정부는 14일 광우병 우려로 도살된 쇠고기를 국제원조로 제공키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주요 수혜국은 북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파스칼 쿠슈팽 경제장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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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광우병 대비 캠페인 벌여
환경운동연합 소속 회원 20여명은 9일 낮 서울중구 명동 한빛은행 앞에서 광우병 해소를 위해 유기농을 권장하고, 과도한 육류소비를 지양하자는 내용의 `광우병' 대비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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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을 살리자] 8. 전문가 좌담
손 : 그동안 초.중.고 학교체육의 문제와 외국의 학교체육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내 현실에 맞는 대안을 마련해 보는 시간을 갖자. 김 : 현재 전국 학교의 체육관 보유비율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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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힘든 이웃에 희망의 불씨를…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90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영화까지 만들어진 것은 왜일까.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 언젠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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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광나루서 자전거타기운동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는 2000년 범국민자전거타기 캠페인을 11일 한강 광나루 고수부지에서 연다.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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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NGO] 축산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
주부 이금애(43.서울 강동구 명일동)씨는 요즘 주변사람들로부터 "혹시 축협직원이냐" 는 말을 종종 듣는다.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아파트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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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중앙일보·안실련 '바꿔! 휴대폰 문화' 캠페인
중앙일보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올바른 휴대폰문화의 정착을 위해 대한손해보험협회 후원으로 '바꿔! 휴대폰 문화' 캠페인을 펼칩니다. 휴대폰은 이미 2천5백만대가 보급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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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김대통령의 세가지 통치선택
선관위의 경고가 말해주듯 관권.금권선거가 판을 치고 언론의 폭로보도와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으로 국민들의 정치혐오감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 수준에 이른 듯하다. 사상 초유의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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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휴대폰 문화] 5.끝 전문가 좌담회
가입자 2천4백만명으로 국민 2명당 1대 꼴로 보급된 휴대폰. 하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휴대폰 가입자수에 비해 아직 휴대폰 문화가 정착되지 못해 휴대폰 소음 스트레스와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