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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을 수도 있다"…'한달 20㎏ 감량' 사칭 광고에 명의 분노
에스더몰 내 글루타치온 필름 판매 페이지 안에 있는 여에스더씨의 영상. 사진 에스더몰 캡처 최근 허위·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인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씨의 온라인 쇼핑몰이 영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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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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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병들에 "하녀·어우동 분장 해달라"…지역축제 황당 요구
지난 2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강원도 인제군 한 부대에서 지역 축제에 부당하게 동원될 처지에 놓였다는 글이 올라왔다. 페이스북 캡처 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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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조선 땅에 코끼리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조선왕조 500년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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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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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SPECIAL REPORT(1) 옥션 ‘인증문자 오발송 사건’의 진실
논란 일자 ‘비밀번호 재설정 입력 페이지’ 삭제... 방통위·인터넷진흥원은 수수방관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학생들이 교내 워룸(War Room)에서 모의해킹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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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지금 뭐하나 본다…정부인사 62명 일정 모두공개
주요 중앙행정기관장 일정 공개 페이지. [정보공개포털 화면 캡처] 윤석열 검찰총장 등 17개 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17개 곳 광역자치단체장을 포함한 정부 주요 인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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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버림받았나?”…긴급재난문자 못 받았다면 ‘이렇게’
긴급 재난 문자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일부 지역에서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후 지진을 감지했다. 정해정 기상청 대변인은 “포항에서 지진이 감지되고 19초 만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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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근절' 하나 살게요"…치안정책 살 수 있는 쇼핑몰
경찰의 치안 정책을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민 정책 제안 플랫폼 '광화문 1번가'를 벤치마킹한 대구경찰청의 '치안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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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정책백서’ 발간…‘예기치 못한 정책 여건 변화’ 언급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박근혜 정부의 임기 동안 국정과제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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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마와 싸우고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소방관들
[사진 실시간대구 페이스북 페이지]대구 서문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30일,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들이 짬을 내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장면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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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재난보다 정부의 무능이 더 무섭다
이정환서울과기대 문예창작학과 2학년경주에서 역대급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에 있는 우리 가족은 진원지 가까이에 있는 여동생을 걱정했다. 여동생은 사진을 배우기 위해 지방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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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재난에 먹통 된 국민안전처
정진우사회2부 기자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무력해지기 쉽다.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 지역을 휩쓴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180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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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일본이 만든 한글판 '지진매뉴얼'…우리나라는?
지진 등 재해 경험이 우리보다 풍부한 일본에서 재해 매뉴얼 한국어판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 도쿄도는 홈페이지에 재해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담은 '도쿄방재' 한글판을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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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 8분 뒤 재난 문자…서울선 아예 못 받아
“땅이 울리고 건물이 흔들리는데 국민들은 이유조차 모른 채 두려움에 떨고 있다.“(트위터 이용자 kaloxxxx)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강진의 진동을 서울에서도 느낄 정도였지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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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국민안전처에 원성 빗발
땅이 울리고 건물이 흔들리는데 국민들은 이유조차 모른 채 두려움에 떨고 있다."(트위터 이용자 kaloxxxx)서울 시민들도 지진 충격을 느꼈다. 재난문자는 추첨식으로 보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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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14개월만에 470여 페이지 '백서' 공개
메르스 사태 14개월만에 470여 페이지 '백서' 공개"일할 사람이 없는데 보고가 너무 많았다" "컨트롤타워 부재가 한동안 지속됐다" "역학 전문가가 없었다"지난해 전국을 휘몰아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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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구조 회피' 지적에 박인용 안전처 장관 '유언비어 대응' 논란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의 “유언비어 강력 대응”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발단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박 장관과 시민의 대화다.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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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도 북한정보 몰라 ○…소련 인들은 대부분이 6·25는 한국에서 일으킨 것으로 잘못 알고있다고 부산선수촌에 입촌한 소련요트선수단이 말했다. 소련요트선수단장 「보볼프· 니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