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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추나요법 건보 적용…환자 부담금 1만~3만원으로
오는 4월부터 한의원 추나(推拿)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환자 부담이 1만~3만원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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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만~3만원만 내면 한의원 추나요법 받는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시행하는 모습 [자생한방병원] 오는 4월부터 한의원 추나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환자 부담이 1만~3만원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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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땅주인에 이어 세입자도 건보료 상승 압박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주택이 없는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는 전·월세에 건보료를 낸다. 지난해 말부터 실제 전셋값에 매기면서 건보료가 오르기 시작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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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 오른다…고소득자 523만→580만원
지난 2017년 서울의 한 건강보험공단 지사 모습.[연합뉴스] 예기치 못한 질병 등으로 발생한 많은 의료비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본인부담상한제의 액수가 개편된다. 소득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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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다가오자 임대인이 월세 10% 인상 요구한다면…
━ [더,오래]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8) 며칠 전 지인이 작년에 임차했던 사무실의 계약만료일이 3월로 다가왔는데 임대인이 10%에 달하는 임대료 인상을 요구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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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내년 3.49% 인상…직장인 평균 월3746원 더 낸다
건강보험료가 2019년부터 3.49% 오른다. [중앙포토] 건강보험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3.49%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 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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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부당청구 처벌기준 완화…자진신고하면 면제·감경
한 요양병원 다인실의 모습. [중앙포토] 속임수를 써서 정부로부터 의료급여를 받아 낸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약 20년 만에 개정된다. 보건복지부는 행정처분의 형평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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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내고 4500만원 혜택’…외국인 건강보험 손본다
외국인이 국내 건강보험에 가입한 후 고가의 진료를 받고 빠져나가 버리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가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외국인이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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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네 번째 '강사법' 개정안…방학중 임금, 퇴직금 준다
대학 강사(이하 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것임에도 강사들 반발로 지난 5년간 3차례나 시행이 유예된 '강사법' 개정안이 새로 나왔다. 강사단체, 대학, 교육부가 노사정위원회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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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얌체 진료’ 힘들어진다 … 6개월 살아야 건보
외국인 A씨는 지난해 자국에서 암 진단을 받은 뒤 진료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 3개월만 체류하면 건강보험 자격을 얻을 수 있어 체류비와 보험료 부담금을 따져도 훨씬 싼 값에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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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건강보험 가입 위한 최소 체류기간 6개월로 연장
[연합뉴스] 외국인이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을 얻기 위해 의무적으로 체류해야 하는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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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장관, 한나라당에 영리병원 추진 도움 요청했었다
━ SPECIAL REPORT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원격의료에 대해 ’보수·진보 상관없이 국가운영의 책임을 진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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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 올라도 4년 뒤 종부세 최대 60% 뛴다
━ 내년 종부세 도곡렉슬 4만원, 반포 아크로 100만원 올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 권고안에 따르면 집값이 비싸고 다주택자일 수록 종부세가 많이 늘어난다. 보유세 부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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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대형병원 2ㆍ3인실 건강보험 적용된다”
링겔 맞고 있는 환자 이미지 [중앙포토] 7월 1일부터 대형병원 2ㆍ3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ㆍ시행규칙ㆍ요양급여이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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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노인 임플란트 부담 40%↓ 퇴직자 5만명 건보료↓
치아 임플란트 시술을 모형으로 보여준다. [중앙포토]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경우 환자 부담이 40% 줄어든다. 입원하지 않고 병원을 오가며 정신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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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월' 건보료 정산 후 추가 납부액, 일시납→5회 분할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시 추가납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중앙포토] 매년 4월이면 직장인이 그 전해에 납부한 건강보험료에 대한 정산이 이뤄진다. 연초 세금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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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지역가입 건보료 월 평균 2만2000원 인하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줄고, 고소득자의 부담은 커진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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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달라지는 건보료 부과체계...내 보험료는 어떻게 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에서 한 민원인이 건강보험증을 손에 쥔 채 상담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오는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2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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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 건강보험료 월 2만2000원 줄어든다
오는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평균 2만2000원 줄어든다. 대신 지역가입자 가운데 상위 2~3% 소득ㆍ재산 보유자 32만세대의 건보료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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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빨리 치료하도록…의원 50분 상담 비용 5700원↓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은 현대인에게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를 빨리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과 진료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이 늘어난다. [중앙포토] 이르면 5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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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5% 이상 오를 듯
건강보험료율을 내년 2.04% 인상될 예정이다. [중앙포토] 내년 1월 건강보험료가 2.04% 오른다. 여기에다 월급 인상에 따라 건보료가 자동으로 오르기 때문에 이를 합하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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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직·퇴직자 건보료 폭탄 최장 3년간 피한다
지난 8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이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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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적용 한다며 환자가 90% 부담? 독특한 문재인 케어
국민건강보험공단 환자가 진료비의 90%를 부담하는 새로운 형태의 건강보험이 등장해 내년 4월 시행된다. 일반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입원 진료비는 환자가 20%, 외래진료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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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8년 임대, 연 2000만원 임대소득세 14만원→7만원 '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9월 28일 충북 청주시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정부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임대주택 등록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