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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인민회의 앞두고 평양 밖 군사지도…'김일성 따라하기'로 내부결속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개최를 예고한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 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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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모자 쓴 김정은 "포탄에 눈 달린 듯···정말 기분 좋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개최를 예고한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 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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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안전보장 위해 적극적 공세적 조치 취하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틀째 노동당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당중앙위원회 사업 정형(현황)과 국가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고 노동신문이 29일 전했다. 신문은 이날 “전원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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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안전보장 적극 공세조치" 집권후 첫 사흘째 전원회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틀째 노동당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당중앙위원회 사업 정형(현황)과 국가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고 노동신문이 29일 전했다. 신문은 이날 “전원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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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북한 핵은 없애야…통일하면 우리 거란 생각은 잘못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작가 전문가의 함정이 있다. 논리를 따지다 보면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학문적 계보에 얽매여 집단 사고에 빠지기도 쉽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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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호원과 몸싸움에 백악관 대변인 부상
[사진 방송화면 캡처] 스테파니 그리샴 미국 백악관 신임 대변인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30일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도중에 미국 취재단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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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도 드러났다…카메라에 잡힌 김정은 'B급 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4~26일 첫 러시아 공식 방문은 여러 에피소드를 남겼다. 김정은 위원장은 꼭 1년 전인 지난해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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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에 전통 검 선물하며 "절대적 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러시아 방송 RT 유튜브 캡처]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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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文대통령, 北풍산개 송강·곰이와 즐거운 한때
청와대는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암수 한 쌍인 ‘송강’(수컷)과 ‘곰이’(암컷)의 행복한 청와대 생활을 공개했다. 청와대가 이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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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트 만들어 이설주와 기념촬영한 김정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일행에게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하루 더 묵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성사되진 못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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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송이버섯 2t 선물···칠보산 송이라면 시가 15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남북 정상회담 기념으로 선물한 북한산 송이버섯. [사진 청와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해 20일 남측에 보낸 송이버섯 2t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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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원 이뤘다” 김정은 “제가 사진 찍어드릴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 천지에서 미리 준비한 제주산 생수 일부를 천지에 부은 뒤 그 병에 물을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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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정숙 언니 옷 젖을라... 남북 '여사'들의 우정
평양 남북정회담 기간 동안 두 정상 못지않게 눈에 띄는 사람들은 남북 정상의 '퍼스트레이디'들이었다. 방북 3일째인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백두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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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진 제가 찍어드릴까요?”...이설주는 "백두산에 또다른 전설 생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정상에서 두 손을 맞잡았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나란히 잡은 손을 들어 올리자 김정숙 여사와 이설주가 두 사람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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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반팔, 망사 모자···김정은 인민복도 벗긴 북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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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악수, 최대한 정중했지만 서로 안 밀리려는 인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업무오찬 후 통역 없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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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얼굴로 '세기의 악수' 12초···마치 눈싸움 같았다
12일 오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의 회담장 입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먼저 나타났다. 오전 8시53분 김정은이 차량에서 내려 대기실로 들어갔다. 인민복 차림이었고, 왼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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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만 16번…김정은도 작품 선물받은 사진작가 아람 판
싱가포르 사진작가 아람 판이 싱가포르 북한대사관 대기실에 걸린 자신의 작품 곁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람 판 제공, www.dprk360.com] 싱가포르 주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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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평양 공연실황 ‘2018 YB 라이브 인 평양’ 발표…“음원 수익 기부”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YB밴드가 열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록밴드 YB가 이달 초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서 부른 곡들을 실황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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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서울이 낯설지가 않습니다"…'특사' 카드 속내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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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DMZ 방문, 문 대통령 참모들이 반대”
1993년 7월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빌 클린턴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에서 25m 떨어진 최북단 오울렛 초소에서 쌍안경을 든 채 북한 쪽을 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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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美대통령 다 갔던 DMZ, 청와대가 못 가게 말린다는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3년 11월 13일 비무장지대(DMZ) 판문점 인근 콜리어 초소를 방문했다.[레이건대통령 기념도서관] 1983년 11월 13일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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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저출산, 정말 중요한 국가 현안…더 신경쓰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의원 1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저출산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당도 어려운 국회 환경(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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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권력 16년 만에 야당으로…박 대통령 남은 22개월 험로
박근혜 대통령이 ‘여소야대 3당 국회’라는 새로운 상황을 맞았다. 집권 4년차를 맞는 박 대통령으로선 예상하지 못했던 지형이다. 전날까지만 해도 과반 의석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