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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허젠쿠이 사태 그 이후…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은 계속된다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교정의 개념을 그린 컴퓨터 그래픽 결국 한 번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는 닫을 수 없는 걸까. 생명윤리 논란에도 과학소설(SF) 영화 ‘가타카’(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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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기술 자립 주역의 비장한 회갑잔치
9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오른쪽부터)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허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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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립 성과 내고도 60년 환갑잔치에 홀대 받은 원자력연구원
9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한국원자력연구원 60주년 기념식 현장. 600여명의 원자력계 인사가 연구원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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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17개 기업, 대학 힘 모아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기업 및 교육기관 등과 함께 ‘서울, 함께 숨쉬다’라는 이름의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서울 소재 숙명여대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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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색 다른 체험과 함께"...설 연휴 전국 행사 풍성
경북 경주 보문호수에서 이번 설에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사진 경주시] 오는 2~6일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지신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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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해 일부 감춘다” 내일 부분일식 ‘우주쇼’…천문연서 중계 예정
지난해 8월 11일 붉은 해가 달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 새해 첫 주말부터 달이 태양을 가리는 우주 쇼가 펼쳐진다. 5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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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오전 8시36분, 3년 만의 부분일식 전국서 볼 수 있다
2012년 5월21일에 진행됐던 부분일식. 당시에는 태양의 80%까지 가려졌다. [연합뉴스] 6일(일) 오전, 2016년 이후 3년만의 부분일식을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천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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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 페로몬서 과학수사까지 … 어른을 위한 ‘과학관 파티’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닫혔던 과학관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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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저녁 6시 과학관의 문은 은밀히 다시 열린다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과학관의 닫혔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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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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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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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모든 문제 해결 시작은 왜? 어떻게? 자문하는 과학적 사고"
━ 가까워진 과학기술문화② 대한민국창의과학축전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뉴스를 확인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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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치 137억달러···중국의 '드론 황제' 38세 왕타오
드론 산업의 생태계가 중국에 정착된 것은 ‘유수아동(留守兒童)’이던 왕타오 덕분이다. 드론 산업은 물론 중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 인물로 주목받는 이유다. 그는 여전히 젊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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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암컷과 짝지으면 후손 더 많은데 …‘암수 한 쌍 결합’ 왜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영장류 15~29%는 짝과 함께 일부일처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 짝짓기 행태다. 하지만 포유동물 중 한 시즌이라도 단 둘이 짝을 짓는 종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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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 시간 없다 탓하지 말고 여기 가봐 도심 단풍길
늦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단풍놀이 만한 것이 없다.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딱 한 시절 볼 수 있는 게 단풍이다. 가까운 도심 속 단풍길을 걸으며 늦가을을 만끽하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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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50주년 기념, "아빠 여기 가요"
4월 21일은 ‘과학의 날’이다. 정부는 1967년 4월 21일 과학기술처의 발족일을 기념하여 1968년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정하였고, 1973년 3월 30일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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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온난화·질병·식량 등 인류 난제 풀 '마스터키'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루는 바탕이 되고 인간에게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전남 완도군] 지난 2015년 12월 하순. 강원도 고성군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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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노벨상 고무줄 상금 … 아인슈타인 3억원, 힉스는 12억원
노벨상의 시즌이 돌아왔다.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7일)·화학(8일)·문학(9일)·평화(10일)·경제학상(13일) 수상자 발표가 이어진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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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손가락처럼 섬세한 감각 자랑 인공 피부 입은 로봇 등장한다
시험원이 인튜이티브서지칼사의 다빈치 수술로봇을 조작하고 있다. [사진 아키히코 나베시마] 로봇이 인간을 능가하는 사례는 이제 흔하다. 공장이나 창고에서 일하는 로봇은 인간보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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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 음악회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배려계층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유성구 구성동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연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을 개최하는 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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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500명에 학생 911명 … 전교생이 '월급' 받는 연구대학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젊은 학교다. 2003년 설립돼 올해가 10주년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옆에 본부 건물을 신축한 지는 만 3년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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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과학관 풍성한 강좌 … 대전시민이 똑똑한 이유죠
대전지역 정부출연 기관과 대학들이 인문학과 과학 교양강좌를 잇따라 무료로 선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면 주 5일 수업제’에 맞춰 ‘우리 아이 스티브잡스 만들기’ 강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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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놀토 심심해? 국립과학관 오세요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국립중앙과학관이 주5일제 수업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주말에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즐기면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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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자체·기업이 학생들 창의력 키운다
“와, 진짜 신기하다.” 경기도 본원초 학생들이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에서 스티로폼을 재활용해 도장을 만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8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본원초 과학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