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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지원 한국 선수들 “KPGA 선수 한 명은 합격할 것”
함정우가 6일 연습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한승수, 이정환, 김비오가 함께 라운드했다. 성호준 기자 6일 아랍에미리트 연합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 연습라운드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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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물 정찬민, 이번엔 웨지로 정상
KPGA 투어 골프존 도레이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장타자 정찬민. [연합뉴스]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정찬민(23)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엔 드라이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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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넘나드는 장타…큰물이 더 편한 열아홉살
방신실은 큰 키와 호쾌한 장타로 무장한 대형 신인이다.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나들고, 스윙 스피드도 남자 선수 못지 않다. 조건부 시드라 올해 신인왕 경쟁은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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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어린 나이에 2승…김주형,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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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치는 장타자 만든 최 관장과 김 코치
호쾌한 스윙의 국내 여자 골프 최장타자 김아림. 최차호 관장과 김기환 코치가 함께 하면서 메이저 우승까지 일궈냈다. 얼굴 공개를 사양한 두 지도자는 김아림의 성장을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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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1%도 넘겼다... 국내 남자 골프가 재미있어졌다
KPGA 코리안투어에 새 바람을 일으킨 김주형. 태안=김지한 기자 늦게 시작해 우려가 컸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재미있었다. 이달 들어 3주 연속 대회를 치른 한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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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필드 반란…300야드 장타자 납시오
남자 프로골프에 장타자 전성시대가 오는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자존심을 세우려는 듯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는 선수가 줄을 잇는다. KPGA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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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쳐도 300야드 … 괴물 정찬민
한국 최장타자 정찬민. [성호준 기자] 키 1m88cm에 몸무게는 108㎏. 우람한 덩치가 삼국지의 장비를 연상시킨다. 악수를 했더니 손이 솥뚜껑만 한데 눈매는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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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치면 300m, 살살 치면 300야드...한국 골프 최장타자 정찬민
한국 최장타자 정찬민. [성호준 기자] 1m88cm의 키에 108kg으로, 악수를 했더니 손이 솥뚜껑이다. 덩치는 삼국지의 장비가 연상됐지만 눈매는 선하고 아직 앳된 모습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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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아마' 성은정, LPGA 에비앙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도전장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은정. [본인 제공]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성은정(17·영파여고2)이 프로 무대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성은정은 1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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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렉시 톰슨,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3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에 올랐던 렉시 톰슨. 그는 이번 대회에서 280야드가 넘는 장타를 앞세우면서 한 수 위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골프파일] 세계랭킹 3위 렉시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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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박성현, 미국서도 한 방 날린다
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 국내 최장타자인 박성현은 1월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샷을 가다듬었다. 그는 18일 개막하는 JTBC파운더스컵에서 미국 진출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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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우승하면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사흘 앞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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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LPGA 장타자 즐거운 KLPGA 장타자
2013년 이후 여자골프에서 장타가 대세는 아니다. 샷 거리가 길지 않은 축에 들어가는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24일 현재 세계랭킹 1,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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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06야드 장타쇼 … 미셸 위, 한국말로 “대박”
박성현“(한국말로) 대박이에요.” (미셸 위) “온 힘을 다해서 때렸는 데도 나보다 멀리 나가더군요.” (렉시 톰슨)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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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무기, 눈앞에 펼쳐지는 장타의 꿈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하나같이 최첨단이다.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키우지 않고도 더 멀리 샷을 날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슬라이스나 훅으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헤드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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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타는 468야드 ...197일간 1만 1001홀 돈 골퍼도
1 세계 최장타자 제이슨 주백. 2 1년 동안 449개 코스를 라운드한 뒤 키스하는 위버 부부. 3 8일간 1850홀을 돈 70세 밥 커츠. 4 세계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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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게 아무도 없소?
홍순상 한국의 젊은 남자 프로골퍼들이 울퉁불퉁한 그린과 바람에 모두 혼쭐이 났다. 3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38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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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매달 받아보는 골프선생님 ‘JGolf매거진’ 내일 창간 外
◆매달 받아보는 골프선생님 ‘JGolf매거진’ 내일 창간 일간스포츠와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고품격 골프전문 월간지 ‘J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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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대 비거리 내는 비밀 찾았습니다 … 드라이브샷 순간 +5도 올려 치세요
물리학자인 김선웅 교수가 골프클럽을 들고 헤드 속도에 따라 최대치의 거리를 낼 수 있는 최적 공격 각도(attack angle)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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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줄 사람 없고, 눈치 주고 … 억지로 오른손 전향
PGA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왓슨은 같은 왼손잡이인 필 미켈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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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교정하다 추락, 마음 교정하고 일본 무대 정복
김경태는 9월 열린 한·일전에서 이시카와 료에게 7타 차로 대승하고 여세를 몰아 상금왕에 올랐다. 드라이버 입스로 고생한 선수는 박세리, 미셸 위뿐만은 아니다. 공을 똑바로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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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서 만난 레인보우 크로스와 아멘 절벽
해안선을 따라 들어선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 해마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는 ‘아멘 코너’가 있다. 아멘 코너란 오거스타의 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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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와~김대현 303야드, 우와~ 노승열 326야드
국내 최장타자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인 두 거포가 한국오픈 첫날 뜨겁게 맞붙었다.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가 열린 7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13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