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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채식자용 '콩고기 버거', 빌 게이츠·리카싱도 투자
채식주의 선언한 유명인들 왼쪽부터 세리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비 원더 가수, 빌 포드 포드 회장,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창업자, 앨 고어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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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컴퓨터공학 박사가 끓이는 정직한 맛 ‘진시황 북어국’
북어국, 밥과 3찬(오이·고추 장아찌, 깍두기, 얼갈이김치)으로 구성한 한 상 차림. 삶은 계란과 누룽지는 원하는 사람이 가져다 먹으면 된다. 3찬은 시절 따라 자주 바뀐다.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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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지역산업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작년 385억·올해 640억 지원 … 억대
안과용 진료 장치 테이블을 제작하고 있는 로덱의 직원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3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혁신기관 간에 비전을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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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과 멋] 해조류는 인류의 미래가 달린 자원 … ‘2017 국제해조류박람회’ 열리는 완도로 초대합니다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 당시 주제관 앞에 몰린 인파들.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테마로 한 박람회에는 53만6000명이 다녀갔다.전남 완도는 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海藻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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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중 두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프레임 거부해야
지난 9일 한·중미래연구원(원장 신정승) 주최로 열린 ‘수교 4반세기의 한·중 관계,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한 특별 좌담회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갈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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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중 두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프레임 거부해야
지난 9일 한·중미래연구원(원장 신정승) 주최로 열린 ‘수교 4반세기의 한·중 관계,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한 특별 좌담회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갈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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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기업 키워라…22개 정부 기관 참여, ‘300 프로젝트’ 아시나요
2012년부터 시작된 월드클래스 300은 2020년까지 히든챔피언(글로벌 강소기업) 수준의 기업 300곳을 키우겠다는 포부로 시작됐다. 업종·업력·지역 등에 상관 없이 철저히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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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현미·레몬 등 소재 다양화해 식초 시장 확대
특수 발효공법으로 제조한 오뚜기 식초는 각 식초마다 엑기스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6~7도로 산도가 균일하게 유지가 되는 장점이 있다. [사진 오뚜기]봄철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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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없이 45일 냉장 보관 가능한 불고기…미국·영국 코스트코 뚫었죠?"
1년 전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국 주요 대도시의 코스트코 100여 곳에선 한국식 냉장 불고기와 비빔밥이 판매대에 등장했다. 식품가공회사 수지스(Suji’s)가 만든 이 제품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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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칵테일로도 속 풀린다 전해라, 해장의 기술
회식이나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숙취만 해소해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가장 과학적인 숙취 해소법은 다음 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애주가들이 말하는 해장의 기술해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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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쌀국수 1위는 현지 요리사가 만드는 그곳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江南通新이 뽑은 맛집을 뜻하는 새 이름입니다. 전문가 추천을 받아 해당 품목의 맛집 10곳을 선정한 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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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의 추억 … 1965년엔 양말, 2015년엔 셰프 세트
“今年秋夕(금년추석) 선물엔 망서리지마시고 가정표양말로! (동양섬유공업사)” “추석선물은 신탄진 담배로. 니코찐함유량이 파고다보다 16.5%가 적은 맛좋은 담배!(전매청)”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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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일식만, 떡볶이만, 카레만 … 한 우물 파는 뷔페들
가족·친지가 한데 모이는 추석 명절이 코앞이다. 외식 한번 하려 해도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 만만한 게 뷔페다. 뷔페(Buffet)의 기원은 스칸디나비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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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전성시대의 소비 지형도 변화] 많이 팔려면 ‘MSG’ 첨가하라
1인 가구 전성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국내 전체 가구의 15.5%였던 1인 가구는 지난해 26%로 증가했다. 2020년에는 30%로 늘어날 전망이다. 혼인을 미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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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메뉴 없는 식당’…그날그날 제철 식재료 구입, 그때그때 신선한 요리
보통의 식당은 메뉴판이 자랑이다. 셰프의 실력을 주력 메뉴에 담는다. 반면에 메뉴판이 없는 식당은 ‘고정된 메뉴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날마다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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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제철 식재료 구입, 그때그대 신선한 요리
보통의 식당은 메뉴판이 자랑이다. 셰프의 실력을 주력 메뉴에 담는다. 반면에 메뉴판이 없는 식당은 ‘고정된 메뉴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날마다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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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은 … 명품 위에 식품, 화장품 위에 조미료
유통업계가 ‘음식열풍’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21일 신계계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한 한식뷔페 ‘올반’에서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 점포는 강남과 홍대지역 맛집 5곳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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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맛집+집밥' 쌍끌이 열풍에 웃음꽃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울었던 유통업계가 ‘음식 열풍’에 미소짓고 있다. 유명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맛집 열풍’과 집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집밥 열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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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이들 손에 걸리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요리하는 남자들’이 먹거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복날 온라인몰 상품 순위 1위를 간편 삼계탕 대신 생닭이 차지하고, 제주도 호텔에서 냄비 쿠킹 파티가 열린다. 오후 9~1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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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덴마크서 균에 눈 뜨고 … 덴마크 파고들어 2위로
유산균 제품인 ‘듀오락’을 판매하는 쎌바이오텍의 정명준 사장은 “아직 유산균 제품 시장은 유아용에 국한되어 있을 정도로 작지만 앞으로 5년, 10년 뒤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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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참치액 써봤수?” 아줌마들 입소문 타고 ‘차줌마’까지
지난 30일 경북 상주의 한라식품 공장에서 이재한 대표가 참치액의 빛깔 등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훈연참치(가쓰오부시)와 다시마·무·감초 등이 혼합된 독특한 맛과 사용의 편리함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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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액 써봤수?" 아줌마들 입소문 타고 차줌마 까지
참치액젓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한라식품 이재한 대표가 경북 상주 공장에서 액젓이 용기에 주입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상주=프리랜서 공정식 국내 조미료 시장은 화학조미료, 멸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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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음식 사업 원조 김용·전철우, 지금도 냉면 팔고 있습니다
북한 음식 사업 중인 김용(왼쪽)과 전철우씨.1990년대 후반, 방송에 자주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던 탈북 가수 김용과 개그맨 전철우. 각각 식당 ‘모란각’과 ‘고향랭면’을 열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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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좀 아는 언니들, 여자끼리 위로해
[여성중앙] 방송계에서 내로라하는 두 입담꾼이 뭉쳤다. 방송인 김성경과 개그우먼 김숙이 ‘나쁜 여자’를 콘셉트로 한 오페라 토크 콘서트를 여는 것이다. ‘말’로 먹고사는 이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