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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립]을지3가 노가리는 왜 1000원일까···시간 멈춘 노포 탐방
요즘 뜨는 동네? 맛집 거리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은 모두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또 디저트 즐기는 게 가능한 맛집 동네다. 이런 도심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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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뒤흔든 '먹거리·생필품·질병 쇼크' 돌아보니] 도대체 뭘 먹고 뭘 쓰라는 말인가
모럴해저드, 허술한 방역시스템 도마에...AI·구제역 등 가축질병 해마다 반복2000년 9월 중국산 꽃게에서 납 덩어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가 중국산 꽃게 수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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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널린 빈집, 예술가들엔 창작 공간" 문화기획자의 역발상
송은정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사진 완주문화재단]“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완주문화재단의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창작 공간을 갖기 어려운 도시의 젊은 예술가들이 농촌 주민이 내준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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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귀환, 볕 드는 코스닥
코스피 그늘에 가려 있던 코스닥 시장에 조금씩 볕이 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가 18% 오르는 동안 코스닥은 6% 오르는 데 그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카카오가 코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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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잃은 증시 … 초단기 채권형펀드 인기 급상승
코스피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북한발(發) 지정학적 위험까지 증시를 뒤덮으면서 초단기 채권형펀드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초단기 채권형펀드는 말 그대로 만기 3~6개월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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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집권 눈 앞에 둔 '무티(엄마) 메르켈'의 성공 비결
다음 달 24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의 4선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연한 포용적 리더십을 선보여 ‘무티(엄마) 메르켈'이라는 별칭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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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연임 장밋빛 전망 메르켈, "100만 난민 수용 후회 안 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4선 연임이 ‘대세론’으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난민 관련 발언이 조명받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PA=연합뉴스] 메르켈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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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세먼지 속 박테리아 83% 동일…'中 미세먼지 유입 개연성 높아'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호 연구팀은 지난 1년 한국, 중국, 일본의 미세먼지를 분석해 서로 간의 연관성을 살피는 연구를 진행했다. [중앙포토]한국과 중국의 초미세먼지(PM 2.5)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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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만에 380만 명...서울의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이곳은?
지난 5월 20일에 개장한 ‘서울로 7017(이하 서울로)’가 문을 연지 100일 만인27일 380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이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로는 197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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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가 성장이다(1) '포스트 차이나(Post-China)' 시대 열어라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휘청거렸던 국내 관광업계가 조금씩 회복세에 들어섰다.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가 크지만 일본인 관광객 회복, 동남아인 관광객 급증 등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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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조, 무리한 4대강 사업 탓인가
녹조 Water-blooming2017년 7월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 강찬수 기자강이나 호수에 녹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식물플랑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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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망원경으로 감상해야 하는 신석기 때 암각화, "후손들 위해 현실적 보존대책 찾아야"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그림이 새겨져 있다. 최은경 기자저는 누구일까요. 4년 전 울산 명촌초등학교 6학년생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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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 발을 내딛으세요"…경단녀 돕는 경단녀 출신 일자리설계사
두 아들 잘 키우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회사를 그만둔 지 12년이 됐네요. 아이들은 잘 자랐지만 저는 나이가 들었고 받아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자격증은 따도 경력이 없으니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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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공매도 고삐 죄기 … 코스닥 ‘탈출 러시’ 잠재울까
다음달 29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할지를 가린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였던 카카오가 지난달 코스피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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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가상화폐 거래 세계 1위 … 투기판 되나
“한국의 수요가 지난 주말 비트코인캐시(BCH) 가격 폭등을 불렀다.” CNBC 등 외국 언론이 분석한 BCH의 가격 폭등 이유다. BCH는 지난 1일 비트코인 개발자들과 채굴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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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메르스' 검역 강화
해외여행객들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메르스 유행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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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은 ‘정부 공인 도박판’ 시즌2?
[고란의 어쩌다 투자] 단타 세력 놀이터 된 가상화폐 시장 불과 6년 전 얘기다. 한국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세계 1위 파생상품(선물ㆍ옵션)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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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우리 마을엔 예술가가 산다" 시골 빈집을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완주군의 실험, 가난한 청년 작가들이 완주로 간 까닭
청년 예술가는 대체로 가난하다. 대부분 무명(無名)이어서 작품이 잘 팔리지 않아서다. 주로 도시에서 활동하기에 오롯이 작업할 공간조차 갖기 어렵다. 반면 농촌은 빈집 등 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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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종의 전쟁', CG가 배우를 대체할 수 있을까?
[매거진M] 웨타 디지털(Weta Digital, 이하 웨타)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물론, 설득력까지 부여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그래픽 스튜디오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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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미세먼지 어쩌나… 3000명 집단 토론 현장 가보니
by 이지수 토요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 미세먼지 ‘보통’ ‘오늘의 날씨’를 확인할 때, 미세먼지 농도도 빠트릴 수 없다. 그것도 사계절 내내. 환경부 국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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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안전자산’ 인식…한 달 만에 가격 두 배로 급등
━ 북·미 긴장 고조에 비트코인 가치 연일 사상최고 미국과 북한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보인 투자 상품이 있다. 바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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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현지 언론, 차량 운전 용의자 사진 공개…모로코 출신 10대
스페인 공영방송 RTVE(Radio Televisión Española)가 바르셀로나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의 사진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모로코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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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스페인 난민 정책 영향 미치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차량 돌진 테러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친 가운데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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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상일IC 바로 옆에 조식 제공 오피스텔
미사강변 유림 노르웨이숲 유림E&C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2.79~43.80㎡ 633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