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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임나라씨 첫 창작집 '하늘 마을의 사랑' 外
순수함 담은 동화 16편 실어 ◇ 중견 동화작가 임나라씨의 첫 창작집 '하늘 마을의 사랑' 이 나왔다. 어머니와 외할아버지를 통해 사람살이의 참뜻을 그린 '파랑이의 구름마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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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진국과 科技교류 확대-과기처,국가별 기술교류 계획
내년에는 간염백신등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가 호주에 설립되고 우주.항공 기술개발을 위한 영국 롤스로이스社와의 공동연구사업착수등 국제연구및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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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 5%/생태보전지역 지정/건축·토지형질변경·생물채취 금지
◎종보존 유전자은 97년까지 설립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이 내년초까지 전국토의 5%로 확대되며,종의 보존을 위한 유전자은행의 설립도 9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환경처는 25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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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도 사업다각화로 거듭나야"|골드CC 이동준 회장
『골프장사업은 더이상 호황산업이 아닙니다. 이제는 레포츠시설에 숙박시설을 갖춘 종합개발사업으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골드CC(36홀)의 오너이자 코리아CC(18홀)를 건설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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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부끄러운 「국립서울과학관」/「과학의 날」돌아본 “과학현실”
◎정부 무관심… 시설 20년전 수준/전문직원 단1명 「과학한국」무색 과학입국의 기치를 내걸고 정부가 72년 설립한 국립 서울과학관이 무관심과 시설노후로 제구실을 못해 「과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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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버섯』원색도감 낸 서울산업대 박완희 교수
『버섯은 연구하면 할수록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이 더해 감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산업대의 박완희 교수(58·환경공학과)는 우리 나라에 드문 여성 버섯분류학자. 지난 18년간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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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대상」10년|최고권위의 문화상으로 정착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이 올해로 만 10년을 맞는다. 대상은 지난75년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창립1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제정한 것이다. 10년의 연륜을 쌓은 지금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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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무공해 농약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공해문제로 말썽을 빚어오던 화학농약시대를 벗어나 바야흐로 인체는 물론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해충만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무공해농약」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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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의 색상 더 세련될 수 없나
염료와 염색기술이 새삼 문제되고 있다.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국산섬유제품이 국제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으뜸이 고르지 못한 색상 때문이라는 풀이가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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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나밖에 없는 한국』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전세계의 환경 학자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지구』(Only On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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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울대 합동 자원조사단 보고 좌담회|보고… 동해안의 재발견|불모의 수역에 다각적인 도전|신종·신속발견 등 큰 성과 거둬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본사·서울대학교합동 동해안 해양자원 조사단은 신종 및 신속의 발견 등 다대한 성과를 을렸다. 보다 상세한 동해안의 자원실태를 다각도로 알기 위하여 현지에 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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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을 한눈에|본사주최…10일부터 21일까지
본사가 서울시 의사회 및 서울시내 5개 외과대학과 공동주최 하는 의학전시회가 10일 상오 10시 중앙공보관에서 개막됐다. 윤일선 원자력원장, 손정선 보사부차관, 명주완 서울시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