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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현대캐피탈 안정시킨 예비역 이원중
현대캐피탈 이원중. [사진 한국배구연맹] 현대캐피탈 세터 이원중(26)이 군복무 이후 복귀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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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군 타격왕 밀어주기' 무혐의 결정…관련자에 경고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뉴스1]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사건을 조사한 KBO 사무국이 의혹 연루자들에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발표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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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려해지는 김천 상무? 벌써 기대되는 내년
리그2 우승 세리머니에서 환하게 웃는 김천 상무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에서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리그2 정상에 오르며 승격한 김천 상무에 A급 선수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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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불발 키움 조상우, 결국 시즌 뒤 병역 이행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2사 1,2루 상황 키움 조상우와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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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낙하 함께 한 노태우·전두환…50년 단짝의 끝은 씁쓸 [노태우 별세]
노태우ㆍ전두환 전 대통령이 육군 준장시절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1970년대 중반의 일이다. 당시 공수여단장이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은 난생 처음으로 공수낙하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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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합 의혹 재차 부인' KIA "김호령 '고스톱' 발언 위로 차원"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이 깊어지고 있다. [IS포토]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KIA는 다시 한번 결백을 주장했다. 20일 오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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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안재현 WTT 스타 컨텐더 남자복식 우승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조승민(왼쪽)-안재현. [사진 WTT 인스타그램] 조승민(국군체육부대)과 안재현(삼성생명)이 2021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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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없고 김제덕만 있다…전국체전 고등부만 축소 개최
올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고등부만 참가한 '축소 대회'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막기 위한 조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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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표팀, 제21회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
남자배구 대표팀, 제21회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 [사진 대한배구협회] 남자배구 대표팀이 오는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지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아시아남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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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베이징올림픽 향한 ‘바늘 구멍’에 도전장
평창올림픽 캐나다전에서 작전지시하는 백지선(가운데) 감독. [연합뉴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험난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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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국가대표 상무, 프로배구 컵대회 돌풍
17일 열린 2021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우리카드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상무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프로배구 컵대회를 뒤흔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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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우상혁 특별 포상금 1억 수여
17일 특별포상금 1억원을 받은 우상혁(오른쪽)과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 [사진 대한육상연맹]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4위에 오른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특별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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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만드는 ‘피터팬’, 파리 올림픽 ‘골드 바’ 넘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높이뛰기 4등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 올림픽은 ‘우상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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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행복" 외친 우상혁, 인스타 아이디 'woo_238'의 마법
“상혁아. 후회 없이 하자. 할 수 있다. 보여주고 싶은대로 보여줘!”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혼잣말을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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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결국은 또 병역 얘기로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자는 그해 7월 9일 자 중앙일보에 ‘손흥민 군대 가라 슛’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당시 아시안게임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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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김해란 출격, 2021 의정부·도드람컵 개막
서재덕·김해란 출격, 2021 의정부·도드람컵 개막 도쿄올림픽 열기를 이어간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21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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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 출전
도쿄올림픽에서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신유빈이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른 신유빈(17·대한항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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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우상혁 '휴가를 명 받습니다'…높이뛰기 한국新 포상 검토
도쿄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육상 스타' 우상혁(25·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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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우상혁·황선우…국민들은 '국뽕' 대신 '4등'에 열광했다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패하며 4위를 확정지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시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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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비’ 전웅태, 근대 5종 확실히 알렸다
7일 도쿄 올림픽 근대5종 레이저 런(육상+사격)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포효하는 전웅태. 수영 선수였던 그는 근대5종으로 종목을 바꿔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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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의 열전…줄어든 금메달, 더 적어진 획득 종목
8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도쿄올림픽 폐회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이 8일 밤 17일간의 열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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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워도…메달 없으면 연금 없다?
도쿄올림픽은 한국 체육의 다변화 희망을 확인한 대회였다. 수영 경영 황선우와 다이빙 우하람,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가라테 박희준 등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 모두 해당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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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세운 우상혁 선수에게 동메달 혜택을"…靑 청원 등장
우상혁이 1일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전에서 2.35m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 도쿄올림픽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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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 5패에도 웃었다…"아름다운 꼴찌" 찬사 받은 韓럭비 투혼
국가대표 유니폼을 들고 있는 박완용 선수. 사진 본인 제공 “올림픽에서 코리아를 보면서 응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럭비 대표팀 주장 박완용(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