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핸드볼 596골 최다 신기록 '주부 골잡이' 허영숙

    "제 얼굴을 보세요, 못되게 생겼잖아요. 착한 남편 덕분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9일 2002-2003 알리안츠생명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개인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중앙일보

    2003.01.09 18:09

  • [국민.주택NEW국민은행배] 168㎝ 악바리 김영옥 홀어머니 위한 '3점슛'

    하늘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붓던 6일 밤. 여자프로농구 현대의 노장 가드 김영옥(28·사진)은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2차전(8일)을 위해 고향인 춘천으로 향하면서 벅찬 기대에 차

    중앙일보

    2002.08.08 00:00

  • 히딩크 후임 박항서

    거스 히딩크 감독 아래서 수석 코치를 맡아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을 일궈낸 박항서(43·사진)씨가 9월 부산아시안게임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축구 대표팀(23세 이하 선수로

    중앙일보

    2002.08.07 00:00

  • [핸드볼큰잔치] 우선희, 광주시청 수호천사

    "저 왼손잡이예요." 국가대표 라이트윙 우선희(24.광주시청)는 1m72㎝의 키에 몸무게는 60㎏도 되지 않아 운동선수론 가냘픈 편이다. 우신초등학교 3학년 시절 핸드볼을 하고 싶

    중앙일보

    2002.01.15 00:00

  • [핸드볼큰잔치] 우선희, 광주시청 수호천사

    "저 왼손잡이예요." 국가대표 라이트윙 우선희(24.광주시청)는 1m72㎝의 키에 몸무게는 60㎏도 되지 않아 운동선수론 가냘픈 편이다. 우신초등학교 3학년 시절 핸드볼을 하고 싶

    중앙일보

    2002.01.14 18:06

  • [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4) - 91년

    91 시즌 제 8 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본격적으로 1군무대에 가세하면서 그만큼 신인 선수들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89,90시즌에 이어 91 시즌에도 국가대표 출신 대

    중앙일보

    2001.01.28 20:40

  • [한국축구] 이천수, '왜 이리 꼬이나'

    이천수, "왜이리 꼬이나..." '앙팡테리블' 이천수(19.고려대.MF)가 젊은 나이에 벌써 '꼬마 악바리'로 되어가고 있다. 시드니에서 무릎부상과 테헤란에서의 어깨탈골로 심신이

    중앙일보

    2000.12.19 14:53

  • [한국축구 유망주] 경기 능곡고등학교 최규범

    국가대표 윙백 노터치, 박진섭 겨루자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축구는 내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어린 나이 못지 않게 당찬 축구선수가 있다. 체구(165cm, 54kg)는 작지

    중앙일보

    2000.05.31 16:20

  • 인어 김민정, 명조련사 만났다.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1인자 김민정(창덕여고3)과 러시아의 멘디갈리에바 나탈리아(40)코치가 내년 4월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겨냥해 사제지간이 됐다. 올해 국내대회 솔로부문을

    중앙일보

    1999.11.12 00:00

  • 인어 김민정, 명조련사 만났다.

    한국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1인자 김민정(창덕여고3)과 러시아의 멘디갈리에바 나탈리아(40)코치가 내년 4월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겨냥해 사제지간이 됐다. 올해 국내대회 솔로부문을

    중앙일보

    1999.11.11 18:10

  • [프로야구] 두산 홍성흔.이헤천 신인왕 '집안싸움'

    "성흔이형, 방심은 금물입니다. " 강력한 신인왕 후보 홍성흔 (두산.22)에게 팀 동료 이혜천 (20) 이 도전장을 냈다. 올시즌 5승4패 (방어율 4.91) 를 기록중인 이는

    중앙일보

    1999.07.22 00:00

  • [프로농구]174cm 단신 김태진 악바리 투혼

    "너무 힘들어요. 워낙 빠르고 끈질겨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요. "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 강동희 (31.기아) 는 프로농구 최단신 가드인 LG 김태진 (24.1m74㎝) 만

    중앙일보

    1998.03.28 00:00

  • [프로농구]LG 김태진, 주전가드로 우뚝…빠른 발·넓은 시야·찬스포착

    “가드가 좀 약해서…. ”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신생 LG의 전력을 만만찮게 평가하면서도 가드진의 약세를 취약점으로 지적했다. 양희승.박재헌.박훈근.박규현 등 고

    중앙일보

    1997.12.20 00:00

  • 물갈이와 당근작전 주효 - 프로축구 대우로얄즈 급부상 까닭

    프로축구 대우로얄즈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정규리그 3연승 단독선두.최근 6게임 5승1무. 지난 91년 세번째 우승이래 하위권을 맴돌던 대우가 갑자기 정상권으로 부상한 이유는 무엇일

    중앙일보

    1997.05.13 00:00

  • 국가대표 사격선수 이색적 경력 탤런트 윤영시

    『강한 것이 아름답다.』 탤런트 윤영시(26)에게 이 말처럼어울리는 표현도 없다.사격선수를 한 경력 때문일까.차분하면서도절도있는 태도가 당차다.여기엔 그가 맡은 「여군」이란 첫 배

    중앙일보

    1996.06.08 00:00

  • 프로축구 원년스타 줄줄이 은퇴

    10여년간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누비던 노장들의 은퇴무대가 줄을 잇는다. 최인영(33.현대.GK),이영진(32.LG),유동관(32.포항)등이 21일과 25일 차례로 정든 유니폼을 벗

    중앙일보

    1995.10.21 00:00

  • 일화 우승주역 눈물삼킨 악바리 최성호

    프로축구 일화가 95코리안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확정짓던 26일. 평일인데도 동대문운동장에 모여든 2만여명의 관중들은 후반13분 일화의 최성호(崔聖號)가 이기범(李基汎)과 교체돼 들

    중앙일보

    1995.07.28 00:00

  • 축구2백게임 출장 "내가먼저"

    프로축구 LG의 팀내 고참 3명이 2백게임 출장기록을 눈앞에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동갑내기이자 입단동기인 차상광(車相光).이영진(李영眞.이상 32)과 그라운드의 여우 김판근(金判根

    중앙일보

    1995.04.18 00:00

  • 축구 올림픽대표팀 신임코치 이영무

    『국가대표 코치는 처음입니다.비쇼베츠 감독과는 여러모로 스타일이 맞아 열심히 할수 있을 겁니다.』 올림픽대표팀 코치로 영입된 이영무(李永武.40)이랜드감독은 마산에 내려간 대표팀과

    중앙일보

    1994.11.22 00:00

  • 체육부 진흥기금"곶감 빼먹듯 쏙쏙"

    ○…국내체육계가 국민체육진흥기금을「쌈짓돈」정도로 생각하는 체육청소년부를 성토하고 나서 주목. 체육청소년부는 지금까지 국회교청위원들의 외유경비를 비롯, 국민생활체육협의회·서울평화상

    중앙일보

    1992.08.23 00:00

  • 정상을 향해 달린다 91 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관중들의 환호도, 매스컴의 화려한 각광도 받아보지 못한 비인기종목 조정이지만 내일의 꿈을 다져가는 유망주들은 결코 땀흘리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인수(충남덕산고 3)·김연희(20·

    중앙일보

    1991.01.29 00:00

  • 여 배구 김경희 명 세터 급부상

    여자배구 세터 김경희(25·효성)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올림픽(8위)과 작년 11월 일본 월드컵대회에서 참패, 침체의 길을 걸어온 여자배구는 파이터 세터 김경희의 급

    중앙일보

    1990.08.15 00:00

  • 끈질긴 승부근성 세계를 넘겼다.|유도 60㎏급 세계 최강 오른 김재엽선수

    「악바리」김재엽 (23·쌍용) 그는 상대와의 싸움에 앞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끝에 영광을 차지했다. 『체중조절에 성공했어요. 사우나의 도움 없이 계체량을 통과했거든요. 컨

    중앙일보

    1988.09.26 00:00

  • 그레코로만 52kg급「동」「이 재 석」

    레슬링그레코로만형 5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재석은 국가 대표경력 4년째의 신예. 79년 충북황간중 3학년때 운동을 시작, 대전체육고를 거쳐 84년 한남대 2년때 국가대표로

    중앙일보

    1988.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