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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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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과학고 형들 제치고 발명왕, 산골 초등생 덕룡이의 기적
━ 전교생 30명 안동 녹전초등학교 ‘과학명문’ 된 비결 산골학교는 사교육 해방구다. 학교 과학실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석구슬게임을 하고 있는 안덕룡군(맨 오른쪽)과 5학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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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기업 경영 화두 ··· 장기적인 ‘이윤 창출’로 봐야”
[권동일 교수] 금속을 파괴하지 않고 강도와 피로도 등 특성을 측정하는 기술을 독보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기술은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아 금속 특성측정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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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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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행복의 신화 外
[인문·사회] ● 행복의 신화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이지연 옮김 지식노마드, 352쪽, 1만6000원 긍정심리학자인 저자가 행복에 대한 관습적인 생각과 태도를 따져본다. 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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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주류층이 역사와 인문 바탕으로 시각 평형 이뤄야”
쑤둥버(오른쪽) 쿤넝투자 회장이 지난달 28일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신성(新盛) 빌딩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명호 교수를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 쑤둥버(蘇東波·48)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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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나비의 꿈이 세계를 바꾼다. 철학적 경영이 미래를 연다(박이문 지음, 뿔, 각 344쪽.328쪽, 각 1만3000원)=철학자이자 시인, 불문학자인 박이문 교수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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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다시 현장 경영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최근 `현장경영`을 재개했다. 지난해 11월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와 LG카드 사태가 터지면서 대외활동을 중단한 지 5개월 만이다. 3월은 지주회사인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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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꿈꾸는가 그럼 '지옥'을 통과하라
지난 3일 경남 창원의 LG전자 제1공장. 교육생 복장의 유지영(46) LG건설 상무는 변기에 손까지 넣어가며 화장실 청소를 마쳤다. 그러나 형광등 먼지를 닦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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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자동차업계 칭기스칸 꿈꾸는 글로벌CEO
정몽구회장 지난해 한국 재계의 최대 ‘신데렐라’는 누구였을까? 많은 사람들이 현대·기아차 정몽구(64) 회장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현대·기아차는 지난 한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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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LG "독종으로" 변한다
LG그룹이 달라지고 있다. 종전 LG의 화두는 인화(人和), 초우량 기업, 비전과 전략 등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독종, 말보다 실천, 신바람나는 조직 등으로 바뀌고 있다.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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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LG "독종으로" 변한다
LG그룹이 달라지고 있다. 종전 LG의 화두는 인화(人和), 초우량 기업, 비전과 전략 등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독종, 말보다 실천, 신바람나는 조직 등으로 바뀌고 있다.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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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다시 '자린고비 경영'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20일 경북 구미 LG전자를 방문해 "경쟁력없는 것은 과감하게 털어내야 생존할 수 있다" 고 말했다. 具회장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 기업환경이 어려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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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다시 '자린고비 경영'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20일 경북 구미 LG전자를 방문해 "경쟁력없는 것은 과감하게 털어내야 생존할 수 있다" 고 말했다. 具회장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 기업환경이 어려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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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뜸하던 구본무회장, 현장챙기기 다시 나서
○…최근 그룹 안팎의 공식행사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구본무 (具本茂) LG 회장이 생산현장을 챙기는 등 경영활동을 본격 재개해 눈길. 具회장은 지난 연말연시 LG반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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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최고경영진 전국 사업장 순회시찰
구본무 (具本茂) 회장등 LG그룹 최고 경영진 35명이 2일부터 3일간 전국 사업장 순회 시찰에 나섰다. 2일 LG그룹에 따르면 具회장등은 이날 LG전선 군포공장을 시작으로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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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중소협력업체 지원
LG그룹이 그룹차원의 중소 협력업체 지원 전담기구를 설치해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에 나섰다. LG그룹은 16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이우영(李愚榮)중소기업청장과 구본무(具本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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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삼성그룹
삼성그룹의 각종 서류에는 회장 결재란이 없다. 87년 타계한 고(故)이병철(李秉喆)창업주와 마찬가지로 이건희(李健熙.54)회장도 서류에 결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李회장은 연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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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G그룹
『기업총수는 무대감독의 지휘 아래 안팎에 얼굴을 부지런히 내미는 배우와 같다』 작년 2월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은 구본무(具本茂)회장에게 그룹「총수」자리를 물려주기 직전 기업오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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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具회장 현장경영-계열사 공장.연구소 순회시찰
구본무(具本茂)LG그룹 회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전국의 계열사공장.연구소를 순회시찰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具회장은 4일 평택 LG전자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6일까지 사흘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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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社배우자"LG사장단 산업시찰
LG그룹 최고경영자 71명이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현대자동차 공장,포항.광양제철소등 타그룹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이례적인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14일에는 LG산전 이희종(李喜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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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滋暻 LG회장 은퇴회견대담=金元泰 산업부장
구자경(具滋暻)LG그룹 회장(70)이 22일 맏아들 구본무(具本茂)부회장(50)에게 그룹총수 자리를 물려준다.20일 오전에는 그룹회장으로서는 마지막으로 「그룹경영이념선포 5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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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財界인물 명암-유난히 많은 사건.사고 기업인들 곤욕
시장개방의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올해는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가 어느 해보다 심했다.이같은 변화를 승부의 기회로 삼으려는 기업과 기업인들의 몸부림도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이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