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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답게(분수대)
기초의회의 모양은 어딘가 좀 달라야 한다. 국회의 축소판이 기초의회일 수는 없다. 우선 의석배치부터 지방의회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지금 준비된 기초의회의 좌석 배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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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통지표 통반장 교부 금지/중앙선관위서 지시
윤관중앙선관위원장은 23일 시·군·구의회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투표통지표를 구청장과 시·읍·면장 책임아래 관계공무원으로 하여금 교부하되 통·반장이 교부하는 일이 없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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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행로」 발목잡기 작전/김대중총재 조건부 선전포고 배경
◎「93년 대권」 투쟁명분 축적/여 받아들일 전망 흐려 대결 불가피 김대중 평민당총재가 임시국회회기를 1주일 남긴 막바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자제 아니면 전면투쟁」을 내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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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실태조사
서울시는 18일부터 6월23일까지 아파트등 공동주택입주자의 안전관리및 주거생활 편의를 돕기위해 단지규모가 3백가구이상이거나 승강기및 중앙집중식 난방시설이 설치돼있는 모든 공동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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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까지 재산등록 확대
정부와 민정당은 오는 88년부터 부동산과 동산을 포함한 공직자 재산등록 및 선물 신고의 대상자 범위를 현재 3급 이상 공무원·군수·구청장·세무서장·경찰서장에서 서기관급 공무원(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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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인사쇄신·기강확립키로|「자기혁신」 실천운동 정부에도 촉구
민정당은 정기국회에서 예상되는 야당측의 개헌공세와 학원·노사문제등에 대비해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한편 광범한 자기혁신운동을 통해 정부와 당의 기강확립등 내부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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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급수 시설 연2회 검사
정부는 전체 급수 인구의 43%에 이르는 간이 상수도 및 공동 우물 이용자의 보건·위생을 위해 「음료수의 수질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 시행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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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없는 영세민 셋방 얻어줘
서울시는 16일 움막과 천막생활을 하는 영세민들에게 겨울철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셋방을 얻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구청장 책임아래 영세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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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위장전입 학부모처벌
자녀의 명문고교 배정을 목적으로 가주거지로 위장전입한 학무모는 물론, 가주거지를 제공한 사람과 가거주사실을 방조·묵인한 공직자도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게된다. 사회정화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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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현장 VTR에 담았지만 수사는 여전히「재례식」|"학교가 수사기관이냐"교사들반발|변호사 수난잦아 "창피해못살겠"'
○…김기현변호사 피살사건이후 일부변호사들은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다』며 몹시 우울한 표정들. 한 변호사는『요즘은 법원에 드나들 때 변호사 배지를 eP고 다닌다』면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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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백화점 대형화재·식중독 사고위험 높다. 가스누출탐지기 등 방화시설 제대로 안 갖춰 음식 진열도 비위생적…부패·변질되기 쉬워 서울시 조사
서울·부산등 대도시에서 최근 2∼3년 사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난 음식백화점들이 대형화재 참사나 집단 식중독사고를 빚을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서울시가 최근 조사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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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스크린 대결…민한은 「표밭」기대 마포|7명 경합…명문후예와 야세 대결에 흥미 청양|여야 팽팽한 접전 속에 무소속 세찬 도전 달성
서울의 전통적인 야세에 「브라운」관과「스크린」을 통해 인기 높은 후보들이 도전하는 속에 모두 9명이 나와 4.5대 1의 경쟁을 하고있다.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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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주민 월동 편의 위해 연탄 비축장 237개소 설치|백30만개 항상 보관
서울시는 20일 올 겨울 폭설·빙판 등으로 연탄을 제때 공급할수 없을것으로 예상되는 숭인동 고지대 등 시내92개 동의 고지대에 11월말까지 2백37개의 연탄 비축장을 마련,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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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비상 근무키로
서울시는 27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등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시산하 전공무원에게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 정상천서울시장은 손님이 붐비는 백화점·시장을 비롯, 위험물저장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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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전「아파트」단지에|이달부터 녹화사업 펴
서울시는 12일「아름다운 서울건설」사업의 하나로 3월부터 시내 전「아파트」단지에 대해 녹화사업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최근「아파트」건설이 늘어 14만4천 가구가「아파트」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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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개 동에 수방단 설치
서울시는 26일 여름철 각종 재해에 대비, 시 본청과 15개 구 출장소 및 3백43개 동에 재해대책본부와 수방단을 설치, 이날부터 예비수방체제에 들어갔다. 시 당국은 2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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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시범 동 30개 지정
서울시는 14일 1개 구에 2개 동 씩 모두 30개 동을 새마을 시범 동으로 지정, 동 당 3백 만원씩 모두 9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금은 연내에 마을회관 건립, 도로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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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로 ?건물 월내 정비지시
서울시내 종로· 을지로등 주요간선도로변에 2백50동의 불량건물이 들어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미관지구에 들어선 이들 불량건물은 대부분 건물도색이 낡았거나 「빌딩」옥상과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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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59개소 정업처분
시내 일부 고급 「살롱」과 일식점에서 분식일에도 쌀밥을 팔고있으며 잡곡을 섞지 않는등 혼분식읕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5일 혼분식을 이행하지 않은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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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시정1년-구자춘시장 취임한돌|강북억제·강남개발에 총력
구자춘 서울시장이 2일로 취임 한돌을맞았다.「8·15」사건의 충격파로 양탁식 15대시장이 물러난 뒤 경북지사에서 16대시장으로 뛰어오른 구시장은 모든 시정(시정)을 안보우선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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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부진아 특수지도-고교신입생
서울시교육위원회는 22일 고교입시제도개선에 따른 신입생의 학급편제는 정상학급편성을 원칙으로 하되 지진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한 특정교과별 편성지도는 교수 및 학습방법개선연구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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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공부원 대규모 숙정
정부는 부정부패로 지탄받는 공무원에 대한 대규모 숙정 작업에 착수, 각 부처 장관의 책임아래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숙정 작업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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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기 사용금지」등 운동
서울시「에너지」소비절약 대책본부는 21일 공공용 전열기 사용금지와 가로 등 2분의1소등·1가구 1등 끄기 등 절전운동 지침을 마련, 한전·구청·세무서·경찰서·보건소와 합동으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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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빚는 「현지 개량 사업」
서울시가 연말까지 목표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무허·불량 건물 지대의 현지 개량 사업은 서울시·구청·현지 개량 추진위 등 관계 직원들의 무성의·부주의 등으로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