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표리부동한 기업문화, 인재를 '또라이' 만든다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88) 조직 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극단적으로는 조직 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인재는 채용
-
[더오래]입사 후 90일…신입 인재가 간보는 기간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87)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부분은 인재 유치다. 대기업은 강력한 인재채용 네트워크, 브랜드인지도, 안정적
-
무급휴직ㆍ실직…코로나 전과 같은 임금 받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한국 사회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일자리부터 소비ㆍ교육까지 180도 달라졌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전과 후를 비교한 여러 연구를 보고서
-
[중앙시평] 불균형 커지고 불안정한 경제…정책 전환 필요하다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올해 코로나19의 유례없는 충격으로 세계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불황을 겪었고 한국도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다행스럽게도 세계경제가
-
英, 이르면 내달 7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노년층·요양원 직원 우선
영국 보건당국이 이르면 내달 7일부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
[더오래]채용 탈락자 생기면 뭉개지 말고 즉시 통보해줘라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86) 회사의 존폐와 성장은 사람이 전적으로 좌우한다. 그래서 인사가 만사다. 채용공고를 냈음에도 지원자가 적어 고민이고, 지원
-
"채용 인사, 100만원 상품권 건넸다" 시내버스회사 비리 폭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의 한 시내버스 회사. [사진 독자 제공] 서울의 한 시내버스 회사에서 채용 비리, 사고 시 기사 자부담, 횡령 등 부정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이 잇따라
-
"우릴 쪼을 임원까지 숨어버렸다"…'생존이 제일'돼 버린 직장
롯데마트의 지방 소재 점포에서 근무 중인 이정근(가명·47) 수석은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경쟁 격화로 수익이 나지 않는 점포들에 대한 폐점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그가
-
잘나가던 日 취업시장도 꽁꽁…“전세계 대량실업 온다” 경고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일본의 올해 취업 내정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11% 하락했다고 일본경제신문(日經ㆍ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두 자릿수의
-
목사 낀 150억대 기아차 취업사기…도박·BJ별풍선에 다 썼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2공장 전경. 연합뉴스 ━ "110억원 불법도박, 수억 원 별풍선 쏴" 검찰이 150억 원대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를 벌인 30대 남성과 50대 목사를
-
"부모님은 회사 잘린거 몰라" 고향 가고 싶어도 못가는 그들
중앙포토 #1.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자동차 부품업체에 다니다가 한 달 전 직장을 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이 심해지자 권고사직을 당했다
-
“퇴직자 요청땐 가족 우선채용” 기업 130곳에 이런 단협 조항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지난달 27일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 자리하고 있다. 산업재해로 사망한 경우 유가족을 특별채용하도록 한 단체협약의 효력을 인정해야한다는 대
-
딱 맞는 인재 콕 집어 선발…공채 밀어낸 수시채용
지난해 치러진 삼성직무적성검사에 응시한 취업준비생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기업 입장에서 채용은,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기업은 경쟁력
-
기아차 산재유족 특별채용 인정…法 "구직자 자리뺏기 아니다"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현대·기아차 노조 조합원이던 A씨 유족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산재 유족 특별채용' 단체협약 규정의 효력을 인정하는 취지로
-
"한계사업장 코로나 직격탄···민노총 '해고금지 요구' 부적절"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 창구 앞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설명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민간, 300인 미만 영세 기업, 비정규직' 신종 코로나바이러
-
‘경제 허리’ 40대 고용률 21년만에 최저…30대·비정규직 '제조업' 직격탄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 창구 앞에서 구직자들이 실업급여설명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경제의 핵심 노동 인력인 40대의 고용률이 21년 만
-
[더오래]재취업 위한 자격증, 정부 지원금으로 따기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72) 회사가 합병되면서 원치 않게 퇴사한 최 씨. 아들은 곧 대학을 졸업하고, 아파트도 한 채 있어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지만
-
청년실업률 10.7% 21년 만에 최악, 45만명 “그냥 쉬었다”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15일 열린 실업급여 설명회장에 들어가는 구직자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용시장에 가져온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특히
-
청년 실업률 21년만 최악…코로나에 '그냥 쉰' 청년 쏟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용시장에 가져온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은 10.7%로 치솟아 21년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 취업자 수 4
-
[그래픽텔링]"노인보다 취직하기 힘들다"···인천공항 분노 부른 청년 실업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 위원장이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전환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후 호소문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산재 유족 특채보다 재벌 2세 채용이 특혜 아닌가" 물은 대법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산재 사망 근로자 유족 특채' 사건에 대한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등이 자리에 앉아 있다. 코
-
월급 줄여 해고 안하면 정부가 임금 일부 보전, 세무조사도 유예
지난달 13일 서울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지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일자리 대책 핵심은 코로나 고용 충격의
-
"다른데 가야지" 쏙 들어간 말···싫은 직장이 평생 직장 됐다
취업직업훈련 안내문을 살펴보는 한 구직자. 뉴시스 정보기술(IT) 업체의 해외 법인에서 일하는 A씨(30대)는 최근 직장을 옮기겠다는 계획을 접었다. 이전까진 근무 연차만큼 급여
-
서울시,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농촌에 인력 5000명 보낸다
서울시가 농촌 지역에 일손 돕기 인력 5000명을 보내기로 했다.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방어리 논에서 모내기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