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도뭍에또지렁이

    19일상오 용산구 후암동 142의62 우화형씨(40)와 마포구 구수동 2의12 김호씨(55)등은 며칠전부터 수도물에 모래와 구정물이 섞여나오더니 이날에는 지렁이까지 나왔다고 신고했

    중앙일보

    1968.06.19 00:00

  • 이번엔 노량진서

    지난번서울영등포구당산동과 상도동일대의 수도물에서 지렁이가 나온데이어13일과14일 이틀동안에 또 노량진동300의8한모씨집과흑석1동243이모씨 (52)집에서 길이 5센티의 지렁이가 나

    중앙일보

    1968.06.14 00:00

  • 교사구타사건 잇달아

    【광주】전남도내 여러지방서 교사구타사건이 연달아 일어나 학교수업이 중단되는 사태를빛고있다. 전남교권 옹호협회는 이같은 불상사가 국민교교육을 위태롭게 하는 처사라고 지적, 검·경참에

    중앙일보

    1968.05.10 00:00

  • (28)고속도로

    갠 날에는 먼지가 나기 일쑤이고 궂은 날에는 긴 흙탕으로 되기 쉬운 구정물 개천을 끼고 있는 길을 몇 해 동안 아침저녁 걸어다니는 내게는 서울∼부산간 고속도로가 생긴다는 소리가 곧

    중앙일보

    1967.12.18 00:00

  • 찌꺼기의 빈부

    ○…작년 이맘때다. 애들의 학비에 보탬을 해보고자 돼지새끼를 두 마리 사다 길렀다. 고약한 냄새가 집안에 난다고 그만두자는 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젠 제법 그것들이 꿀꿀대는 소리

    중앙일보

    1967.08.10 00:00

  • 독충에 물린「바캉스」

    「바캉스」에 몰려든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하다가 바닷물에 많이 섞여있는 이름 모를 독충에 쐬어 수백명이 피부병에 걸렸는가하면 마산·진해 등지의 해수욕장에도 대장균이나 공업용배수로 인

    중앙일보

    1967.07.24 00:00

  • 수도에 농약

    【장항】농약 냄새나는 수도물을 먹은 주민 20여명이 구토와 복통을 일으키고 있다. 6일 하오 2시쯤부터 장항읍 창선동 일대의 수도에서 농약냄새가 짙은 구정물이 나왔는데 창선동 김동

    중앙일보

    1967.07.08 00:00

  • 〈분수대〉역「바캉스」

    송전, 원산, 석왕사 하면 이젠 「안데르센」의 동화에 나올 법한, 먼 옛 고장같이 여겨지지만 실상 바로 지척에 있는 실지. 얄궂게도 국권이 회복되자마자,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곳

    중앙일보

    1966.08.15 00:00

  • (6)종합적인 건강진단-「터부」까지 겹친「시위」의 내력 대구(하)

    구한말 일제통감부가 있던 1908년 경상감사 박중양 씨가 대구성을 헐고 철길을 놓는다는 이른바 대구근대화계획을 짰다. 그때 전 도내 유림들은 벌떼처럼 일어나 박 감사의 계획을 규탄

    중앙일보

    1966.04.12 00:00

  • 구정물 나오는 수도

    수도 서울의 변두리 주택가에 있는 수도에서 구정물이 나와 이를 마시는 주민들이 개선을 수차 요구했으나 5일 현재 고쳐지지 않고 있다. 김포 가도로 뻗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8번지

    중앙일보

    1966.04.05 00:00

  • "크리켓 선수감" 윌슨 수상 화풀어

    22일 「런던」교의 「슬로」시 유세 중 악취탄에 맞아 눈에 구정물이 들어간 「윌슨」 영 수상은 열네 살 소년의 장난임이 드러나자, 『그런 솜씨라면 「크리켓」선수 감』이라고 말하고

    중앙일보

    1966.03.24 00:00

  • 냉수 팝니다

    「유럽」에서는 냉수를 판다. 사이다 병 같은데 상표까지 붙여서 맹물을 판다. 대동강물을 팔아 먹었다는 봉이김선달도「유럽」에 가면 떳떳하다.「비시」니「비틀」이니 하는 냉수는 그래도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