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설구명 바꿔야 한다"

    내년 1월1일부터 분리, 신설될 5개구의 이름을 다시 제정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서울시가 역사·지리·민속·향토사학자등 각계의 권위자들로 구성된 지명위원회에 위촉해 지역의 역사성

    중앙일보

    1987.12.26 00:00

  • 21개동 분할·중학학군 조정

    서울시의 분구는 택지개발·신시가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했거나 변두리의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6∼7년 전부터 그 필요성이 논의돼 왔다. 그러나 국회의원선거와 내년부터 실시될 구지방

    중앙일보

    1987.12.21 00:00

  • (2)물 안빠지는 하수도

    『위에서는 퍼붓듯 쏟아지고 아래서는 콸콸 솟아오르고…물난리 안나고 견딜수 있읍니까.』 서울반포 강남지하상가에서 장사를 하는 박중신씨(49)는 『27일 상오 3시30분쯤부터 하수구에

    중앙일보

    1987.07.31 00:00

  • 3만여가구 이틀째 식수난|전기·전화·가스·수도 끊겨 고통

    이번 물난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공시설이 맥을 못쓴 것으로 수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도시가스도 끊겨 당장 먹고 마시는데 큰 불편을 겪었으며 전기·전화도 한꺼번에 끊겨 침수지역

    중앙일보

    1987.07.28 00:00

  • 망원동일대 3년만에 침수|강남터미널앞 지하상가도 물바다

    ◇침수·대피=▲27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철산3동·하안동일대 1천5백여가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주민 5천7백여명이 인근 철산국교·철산여중등 10여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중앙일보

    1987.07.27 00:00

  • 수해와 싸운 「공포의 밤」

    ○…충남도내 각 군청 재해대책본부는 23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5백∼6백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구체적인 피해액을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늘어나자 『건축기준상 1일 최대강

    중앙일보

    1987.07.23 00:00

  • 서초사거리∼반포세무서 40m도로 개설

    지하철2호선 서초역부근 서초사거리에서 방배동 황실아파트앞을 지나 반포세무서 앞 사거리(방배로)에 이르는 서초로 연장 2·3km, 너비40m구간이 개설되고 서초사거리도 방배동쪽으로

    중앙일보

    1987.06.08 00:00

  • 반포 대로『문화 예술의거리』로 조성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동)앞 T자형 도로인 남부 순환도로와 반포 대로가 「문화 예술의 거리」 로 조성된다. 문화 공보부와 서울시는 30일 예술의 전당 앞 남부 순환도로 0·7km와

    중앙일보

    1987.03.30 00:00

  • 기습 폭설에 출근길 마비|서울8cm 제설일손 딸려 차량들"엉금엉금"

    구정휴가 뒤끝 2일 아침을 기습한 예고없는 큰눈에 서울의 츨근길이 마비됐다. 예보도 없었던 눈은 이날O시후부터 내리기 시작, 상오6시쯤엔 서울에서 5cm의 강설량을 보였으며 시청측

    중앙일보

    1987.02.02 00:00

  • "연행자 많을테니 검사들은 대기하라"|「신민대회」…검·경찰주변과 시민들 동정

    ○…서동권 검찰총장은 29일 평소와 다름없이 상오8시40분쯤 출근, 상오9시30분부터 최상엽 대검공안부장 등 공안관계자들을 집무실로 불러 신민당서울대회 후의 검찰대책을 협의. 이

    중앙일보

    1986.11.29 00:00

  • 축구 준결승·결승은 잠실서

    25개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중심은 둔촌동 올림픽공원과 잠실의 서울대운동장.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가 될 육상과 수영은 잠실 메인 스타디움과 수영장에서, 농구는

    중앙일보

    1986.09.20 00:00

  • 귀성인파 천만명

    추석을 하루앞둔 17일 전국의 철도역.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홍포구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인파가 줄을 잇고 있다. 처음 맞는 연휴인데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종업원들에게 4-5일

    중앙일보

    1986.09.17 00:00

  • 유망 업종에 기업 변신 몸부림

    새로운 분야 또는 유망한 업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경영 다각화를 꾀하는 기업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금 하고있는 업종이 사양화되어 새 활로를 모색하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유망

    중앙일보

    1986.06.07 00:00

  • 서울의 대동맥 올림픽대로…이렇게 달린다

    ▲암사동방면은 편도 2차선. ▲올림픽대로에서 천호대교 운행차량은 우회차선으로 대교·광진교 밑을 지나 우회전. ▲김포방면에서 운행차량은 원하는 방향의 화살 표시대로 운행. ▲암사동

    중앙일보

    1986.05.02 00:00

  • 공영주차시설 확충

    올해안에 서울시내에 2개의 주차빌딩, 3개의 노외주차장, 5개의 지하철역세권 주차장등 모두 2천2백여대분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주차빌딩=서소문 동아건설빌딩옆 2백 28평에 6

    중앙일보

    1986.03.22 00:00

  • 동대문운동장∼청계천2가 시내버스 전용차선 만든다

    서울시는 4일 올해안에 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계천로에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하고 동대문운동장∼성동교∼잠실대교 등 4개노선 42.1㎞의 간선도로에 TSM(교통체계관리기법) 을 도

    중앙일보

    1986.02.04 00:00

  • 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

    중앙일보

    1985.11.20 00:00

  • 청계천 밑 관통이 최대 난공사

    지하철 3,4호선은 건설과정에서 선진 외국인들도 놀랄 두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우선 59.2km(영업거리 54.5km)를 불과 5년7개월만에 건설, 1년에 10.6km씩을 건설함으

    중앙일보

    1985.10.18 00:00

  • 히로뽕 상습복용

    서울강남경찰서는 29일 호텔등에서 상습적으로 히로뽕 등 마약을 복용해온 심현식씨(32·무직·서울홍은동 미성아파트 5동602호) 등 3명과 이들에게 히로뽕을 팔아온 김탁일씨(28·부

    중앙일보

    1985.08.29 00:00

  • 전국 56개대서 2만여명 시위

    4·19 의거 25주년 기념일인 19일 하루동안 전국에서는 56개 대학(서울20개대·지방36개대)학생 2만6천8백여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 중 30개대 1만5천7백50여명은 저지

    중앙일보

    1985.04.20 00:00

  • 독극물협박 모방 범죄 잇달아

    식품4사 독극물 협박사건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이를 모방한 범죄가 잇따르고있다. 2월 들어 식품회사·백학점등을 상대로 독극물투입·폭파위협 등으로 돈을 요구한 협박 모방범죄

    중앙일보

    1985.02.16 00:00

  • 이촌동 미군부대앞 좌회전 허용 차량밀려 심한 병목현상

    도로여건상 차량이 좌회전해서는 안될 서빙고로의 이촌동 미군부대 출입문앞에서 좌회전하도록 하고있어 서빙고로의 교통 흐름을 끊고 체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있다. 이촌동 미군부대출입문

    중앙일보

    1984.12.06 00:00

  • 호주 이민 사기극

    치안본부는 l8일 호주인터폴 (국제형사기구)사무국으로부터 시드니소재 종교단체인 화이트 크로스 인터내셔널(총재「폴·로버트·뉴먼」)이 무공해 자치구역을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한국인 이주

    중앙일보

    1984.10.18 00:00

  • 대도시국교생 5∼10%가 영양과잉

    대도시의 많은 국민학교에서 비만어린이 「살빼기」 교육이 한창이다. 학교급식도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구호급식」에서 어느새 영양과잉 어린이들을 위한「조절급식」으로 변했다. 특히 중산

    중앙일보

    1984.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