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
윤 대통령도 “좁다”…1000억원짜리 박정희 추모관 논란
경북 구미시 상모동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일대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이 세워져 있다. 백경서 기자 지난 1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동 고(故) 박정희(1917~79)
-
尹도 "좁다" 우려한 박정희 추모관…1000억 '업그레이드' 논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초입에서 생가와 추모관으로 향하는 길. 구미=백경서 기자 지난 1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동 고(故)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 생가. 박 전
-
"고용창출 1만명, 사활을 걸어라"… SK하이닉스 유치전 치열
“100년을 먹고 살 사업이다. 오기만 하면 땅도 주고 집도 지어준다고 해라.” 120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 선정을 앞두고 자치단체간 유치경쟁이 치열
-
[에코 파일] 무술년 맞이 개의 과학···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회색늑대 [중앙포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다가오고 있다. 2018년은 개띠 해다. 12개 띠 동물에도 들어 있듯이 개와 우리 인류는
-
단수피해 주민소송 주도, '김앤장' 누른 동네변호사
“저도 피해자입니다. 시민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나섰지요.” 구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영기(54·법무법인 경북삼일 대표·사진) 변호사의 말이다. 그는 ‘골리앗을 꺾은 다윗’
-
단수 피해 구미시민 1인당 2만원 받아
사상 최악의 단수(斷水) 사태가 2011년 5월 경북 구미시에서 발생했다. 4대 강 정비사업을 위해 설치했던 낙동강변의 광역취수장 물막이 보(높이 3m)가 무너지면서였다. 이 바람
-
이웃 보듬는 손길 … 온기 넘치는 세밑
대구지방노동청 등 노동 관련 기관·단체 모임인 ‘노기회’ 회원들이 22일 대구시 비산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혼자 사는 노인 집 등 40가구에 4000장의 연탄을
-
또 페놀 … 가슴 쓸어내린 주민들
페놀은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화재 진화 과정에서 소방수에 섞여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간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현장에는 페놀수지 관련 제품 10만L가 쌓여 있었다. ◇취수 중단=화재
-
불탄 숭례문에 ‘다크투어리즘’ 인파
17일 오후 많은 시민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숭례문 앞에서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아빠, 진짜 다 탔네. 어쩌면 좋아….” 17일 오후
-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태풍 '매미' 36신] 태풍 할퀸 부산항 '컨'부두 전쟁터 방불 "완전히 일본 고베항 꼴 났습니다"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13일 오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허치슨부두(자성대부두)
-
② 2003 하계U대회 준비 바쁜 대구:지역 총생산 꼴찌서 국제 도시로
지난달 대구에서는 내년 개최 예정인 대구유니버시아드 D-3백일 경축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2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성공기원 한마음 걷기대회를 비롯, U대회 준비 시민보고대회·시
-
남도의 예향 광주 : 비엔날레 맞물려 온 도시가 축제
광주시는 월드컵을 통해 이곳이 뛰어난 예향(藝鄕)이며 5·18 민주화운동이 들러냈듯 시민의식이 숨쉬는 고장임을 세계에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시는 월드컵 기간에 10만여명
-
「무소속 태풍」 여후보 “SOS”/대구 경북(권역별 판세점검:1)
◎정호용·오한구·정창화씨 등 곳곳서 강세/우세·백중 10곳 민자조직 잠식/14대 최대이변지대 가능성 커 6공의 텃밭 대구·경북에 친여무소속의 태풍이 거세게 불고있다. 대구서갑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