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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윤두영 사장외 임직원 일동 23, 113, 828원 ◇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하덕린 회장외 대표자 일동 10, 000, 000원 ◇ 육군 방패 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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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중.백두서 금강까지 7도 산하 누볐다
세차례에 걸친 우리의 방북 답사활동은 '산 넘고 물 건너' 북한 전역을 가로지르는 대장정이었다. 북녘의 동서남북을 종횡으로 누볐다. 동으로 원산 송도원과 금강산, 서로 구월산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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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산하 북녘풍수]20.단군릉
12월 19일 오전 9시 '단군릉' 을 향해 출발한다. 차는 곧 평양의 실질적 진산 (鎭山) 인 대성산 자락을 지난다. 대성산은 구룡산 (九龍山) 혹은 노양산 (魯陽山) 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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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명예회장 북한 방문기]중.
금강산초대소에서 하룻밤을 지낸 우리 일행은 20일 아침 오랫동안 기대해온 금강산 유람길을 재촉했다. 막 떠나려는데 고향의 사촌 5명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초대소에 도착했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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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7일부터 5월15일까지 주요등산로 폐쇄
지리산의 주요 등산로 23곳 (전남북.경남) 가운데 15곳이 산불예방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폐쇄된다. 이에 따라 이용 가능한 등산로는 ▶전북 : 육모정~구룡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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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서울은행, 한미은행, 동부화재, 국민카드
◇ 서울은행 ▶종합기획부장 겸 경영혁신실장 韓健洙▶특수관리1부장 겸 특수관리2부장 李武宰 〈부장직대〉▶신탁지원 盧載世▶국제업무 高永仁▶융자 金吉雄▶채권정리팀 鄭顯陽▶서무 尹校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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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김정일찬양 삐라 발견
10일 오후8시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6지구 주택가에서 북한이 뿌린 것으로 보이는 불온삐라 10여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가로·세로 각각 10㎝ 가량되는 이 삐라가 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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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행]17.홍콩 중경삼림
황당무계한 활극만이 판치는게 홍콩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왕자웨이 (王家衛) 감독의 중경삼림 (重慶森林.95년작) 은 이같은 명제를 다시 확인시켜 준다. 세기말의 회색도시에도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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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테나]우리문화연구원,안동 문화유적 답사 실시 外
안동 문화유적 답사 실시 …우리문화연구원은 28일 안동에서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한다. 방문지는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3만8천원 (중식제공) .02 - 574 - 6193 '자갈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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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권반환에 딸려온 재산만 77조원
홍콩에는'샤오푸젠(小福建.작은 푸젠)'이라는 지명이 있다.물론 홍콩정부에서 발행하는 지도에는 없는 이름이다. 홍콩섬 동부지역 베이자오(北角),영국식 이름으로는 노스 포인트(N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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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일 慶祝回歸 온거리 紅色물결
[베이징.홍콩=문일현.유상철 특파원]반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콩 시가지는 온통 붉은 꽃잎으로 뒤덮이고 있다.시내 전체가 빨간색으로 칠갑을 한 착각마저 들 정도다.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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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 고성일씨 대모산 출입통제 강행 - 강남구는 고발 맞대응
공원부지 보상과 관련,서울시와 땅주인의 줄다리기가 한창인 강남구 대모산 출입이 6월7일부터 다시 통제될 위기에 처해 결과가 주목된다. 대모산자연공원내 28만7천여평의 땅 소유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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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공원 다음주 전면폐쇄 - 땅주인 고성일씨, 이번주부터 철조망 설치
최근 대모산 자연공원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한 토지주 고성일(高盛逸.74)씨측이 다음주말께 자신의 소유부지를 전면 폐쇄,시민들의 이용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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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판결계기 사유지공원문제 총점검
대모산 자연공원내 체육시설을 철거토록 한 서울지법의 판결(본지 4월2일자 23면 보도)을 계기로 그동안 아무 탈없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기를 공급해온 공원이 자칫 보상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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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공원 배상 판결 - 서울지법, 대모산공원 땅주인승소 폐쇄위기
서울 강남지역 최대규모 공원인 대모산 자연공원이 공원내 토지주와 토지보상을 회피해오던 강남구와의 송사(訟事)에 휘말려 공원내에 설치된 약수터.체육시설이 철거되고 공휴일 하루 5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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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代案학교 6곳 60億 지원.폐교시설 적극 알선
최근 경남 산청에 간디학교가 문을 연데 이어 98학년도에 강원도 태백등 5개 지역에 정규과정의 사립 대안학교가 신설되고 평택성지중학교가 대안학교 전환을 추진하는등 대안학교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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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이색 성탄제 다양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세계 주요도시 거리에는 캐럴이 넘쳐흐르고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이 기간중 해외여행을 할 경우 이색적인크리스마스를 보게 된다.남반구에선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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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귀성.귀경길 오붓한 드라이브 코스
한가위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는 교통체증이 가장 짜증난다.특히 동해안과 영.호남지역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10여시간을 길에서 씨름하게 마련이다.올해는 연휴가 길어 자동차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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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끝.지리산자락 내촌마을
춘향이 무덤이 있다.전북남원시주천면호경리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정말 번듯한 「만고열녀성춘향지묘(萬古烈女成春香之墓)」가 있는 것이다.하지만 물론 가짜다.60년대 말 「성옥녀(成玉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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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로 문닫은 전북도내 초등학교 일반인에게 매각
학생수의 감소로 문닫은 전북도내 초등학교가 일반인에게 매각된다. 전북도교육청은 24일 『96년 공유재산중 도교육위원회로부터 처분이 허용된 폐교 19개교와 교육청 자체적으로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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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촌등 불법건물 거주민 주민등록신고 허용키로
남의 땅에 불법으로 가건물을 짓고 살아오면서 주민등록이 안돼자녀교육 등에 불이익을 받아온 서울시내 11개 지역 3천8백여가구 영세민들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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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양양군 갈천리
구룡령(해발 1천30)은 강원도홍천군과 양양군을 잇는 높고 험한 고개다.마치 아홉마리 용이 지나간 것처럼 길이 구불구불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백두대간은 구룡령을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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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벗어나면 최고63%割增-市승격지역 택시요금 마찰실태
11일 낮 오전11시쯤 경기도남양주시지금동 보화주택에 사는 金모(47.농업)씨는 집에서 2㎞쯤 떨어진 진건면배양리까지 택시를 타고갔다가 택시운전사 李모(39)씨와 요금문제로 승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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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공원 출입금지 파문-27만평소유주 등산로 6개봉쇄
서울강남지역에서 최대의 근린체육시설과 등산로를 갖추고 있는 대모산 도시자연공원내 일부 토지의 소유주가 시민들의 출입과 이용을 막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강남구청은 23일 『대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