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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학구장에 여성 파우더 룸
남자친구와 함께 찾은 야구장. 화장을 고치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애를 먹은 여성 팬이 많았을 것이다. SK 와이번스가 국내 프로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홈인 인천 문학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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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재난안전실 안전개선과장 소기옥▶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1과장 김우연▶국가기록원 경제기록관리과장 배윤호▶〃기획수집과장 김상돈▶정부청사관리소 공사관리과장 박일범▶과천청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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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시게 파리아스 … 포항 “박창현 코치 체제로 내년 준비”
포항 스틸러스와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의 결별이 굳어가고 있다. 포항 측에 ‘1년간 휴식’을 요청했던 파리아스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대회 도중 아랍에미리트(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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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문자’ 한 방 위해, 팬들은 4시간을 준비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MVP 김상현, VIP 최희섭, 젊은P 안치홍’. 9월 1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히어로즈의 경기에 김동희(29)씨가 만들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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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파리아스 잠깐만” … 자녀 교육책, 연봉 인상안 만지작
감독 공백 사태를 맞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을 설득하는 한편으로 새 인물 찾기에 나선다. 김태만 포항 사장은 “파리아스 감독에게 1년만 더 함께하자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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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문자’ 한 방 위해, 팬들은 4시간을 준비한다
‘MVP 김상현, VIP 최희섭, 젊은P 안치홍’.9월 15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히어로즈의 경기에 김동희(29)씨가 만들어 온 피켓이다. P자로 끝나는 재치 있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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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통역이 경기를 지배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가토 투수코치(가운데)가 마운드에 올라 위기에 빠진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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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통역이 경기를 지배하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가토 투수코치(가운데)가 마운드에 올라 위기에 빠진 선발투수 게리 글로버(왼쪽 둘째)에게 일본어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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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7승 합작 … ‘여자골프=하이마트’로 가나
하이마트·김영주골프·토마토저축은행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골프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골프가 개인 스포츠이지만 구기 종목의 운동부처럼 여러 선수를 한데 모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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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의 직구에서 팬들은 호랑이의 부활을 봤다
이대진은 이종범과 더불어 해태의 영광과 KIA의 굴욕을 모두 지켜본 사나이다. 그의 부활과 더불어, 타이거즈는 정규리그 1위로 돌아왔다. 당신은 KIA 팬이다. KIA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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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목포의 눈물’ … 해태팬들 KIA로 돌아온다
옛 해태 야구팬들이 KIA 타이거즈 깃발 아래로 다시 모이고 있다. 해태의 후신인 KIA가 최근 11연승을 달리는 등 시즌 1위로 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0년대 해태의 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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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들이 즐거워야 관중도 즐거워 … 그게 프로
지난 23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귀네슈 감독이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가시마=뉴시스] 며칠 전 집 근처 중학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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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마음 훔쳐 신뢰 쌓아라 … 전북 축구시대 여는 ‘강희대제’
벤치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는 최강희 감독. 언제나 셔츠 맨 위 단추까지 채운 빈틈없는 모습이다. [중앙포토]서울 우신고 졸.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0)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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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프로야구 시구 이렇게 선정한다
홍수아의 본업은 탤런트다. 그러나 야구계에선 ‘홍드로’로 더 유명하다. 지난 2005년 7월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ㆍ삼성전 시구자로 나선 홍수아는 시원한 강속구를 던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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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포츠를 모른다고? 당신 레드카드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포츠는 ‘남자들 만의 세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자들은 스포츠를 싫어한다’거나 ‘여자들은 스포츠의 기본적인 룰이나 진행 방식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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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포츠를 모른다고? 당신 레드카드야
관련기사 하프타임 땐 노래 부르거나 치어리더들과 춤추기도 프로농구가 벌어지는 경기장으로 가 보자. 코트 위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볼 새도 없이 무전기를 들고 경기장 곳곳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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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선수들이 우리 자리 빼앗아” 농구 신인 드래프트 또 파행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또다시 파행이 일었다. 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드래프트 도중 선수들이 집단 퇴장했다. 드래프트를 신청한 선수 40명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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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거래’ 선수 증언 잇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내 프로야구에도 은밀한 사인 거래가 있다’고 주장한 김재박(사진) LG 트윈스 감독의 발언에 대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KBO는 26일 하일성 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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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트레이드 승인 진통 … KBO “내일 이사회서 결론”
스토브리그로 막 접어든 프로야구계를 달구고 있는 ‘장원삼 트레이드’ 문제가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결론이 난다. KBO는 17일 신상우 총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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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돌아온 미완의 공룡, 한국서는 통할까
24일 전북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시범경기. KCC 하승진이 KTF 이은호의 수비를 피해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작은 사진은 NBA 시절의 하승진. 2004년 미국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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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돌아온 미완의 공룡, 한국서는 통할까
24일 전북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시범경기. KCC 하승진이 KTF 이은호의 수비를 피해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작은 사진은 NBA 시절의 하승진. 2004년 미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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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프로답지 못한 K-리그 관중 집계
“오늘 관중 얼마나 들어왔어요?”(기자) “잠깐만요. 자∼한번 봅시다. 7500명?”(홈팀 관계자) “에이, 아무리 많이 잡아도 4000명이 안 돼 보이는데요.”(기자)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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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스포츠 스타 앞세워 ‘마케팅 금메달’ 딴다
지난달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수퍼스타 온 아이스’ 행사장에서 김양구 세마스포츠 마케팅본부장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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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담배, 야구단 이름서 ‘우리’ 빼달라
프로야구 제8구단 우리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인 우리담배㈜가 구단명에서 ‘우리’를 빼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우리 히어로즈의 운영 주체인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는 올 시즌이 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