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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11일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유격수부문 이종범 확실시
'마지막 골든 글러브' . 일본프로야구진출을 준비중인 해태 이종범이 국내무대에서 마지막 황금장갑을 받게 된다. 97프로야구 포지션별 최우수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상 투표가 지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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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해태와 2년재계약 김응룡감독“팀 내년 가장 어려운 시즌될것”
“내년은 역대 가장 어려운 시즌이 될 것이다.” 2일 서울 마포의 해태 타이거즈 사무실에서 2년 재계약을 한 김응룡 감독 (사진) 은 같은 팀에서만 무려 17년동안 지휘봉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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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대학풋볼 챔프 유력…현재 지구랭킹 1위
미국 아마추어 최고 인기종목인 대학 미식축구리그 (NCAA)가 정규시즌 폐막 2주일을 앞두고 최강팀 가리기에 골몰하고 있다. 30개 구단을 보유한 프로리그와 달리 대학미식축구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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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선수 평균연령 27.8세…경력 4.82년, 키 2m 1cm
올시즌 미국프로농구 (NBA) 선수들은 역대 어느때보다 나이가 많고 프로 경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키와 체중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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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국시리즈 우승팀 최고 12억 배당
수지맞는 장사.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최소 9억원 (세금 포함)에 가까운 배당금을 받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 광주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총 22만7천1백77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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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지구촌]맨체스터 구단경영 표본 外
맨체스터 구단경영 표본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성공적인 구단 경영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8개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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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프로야구 결산]2.에이스투수 세대교체 뚜렷
세대교체 바람이 프로야구 마운드를 강타했다. 올해는 새 얼굴들이 각 구단의 간판으로 등장했고 한세대를 풍미했던 에이스들이 고개를 떨궜다. 페넌트레이스 1위를 차지한 해태는 이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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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 오늘 개막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꼽히고 있는 아메리칸 풋볼리그 (NFL)가 1일 (이하 한국시간) 개막,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슈퍼보울 우승팀 그린베이 패커스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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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스트라이커 호나우도 입국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 (20.인터밀란)가 8일 한국땅을 밟았다.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주전 호나우도는 10일 오후7시 잠실경기장에서 벌어질 한국 - 브라질 친선축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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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머독이 인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활약하고 있는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매각승인을 받아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에게 팔리게 됐다.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은 31일 (한국시간)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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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 내일 시범경기 개막
"올시즌 슈퍼보울은 우리 차지. "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사랑받는 프로미식축구리그 (NFL)가 27일 (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바이킹스 - 시애틀 시호크스의 시범경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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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김창희, 타율.홈럼 상승세 … 신인왕경쟁 최대변수
프로야구 신인왕 판도가 새롭게 짜이고 있다. '중고신인' 신국환과 역대 야수중 최고계약금을 받은 이병규 (이상LG)가 집안싸움을 벌이는 동안 어느새 해태 외야수 김창희가 강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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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탁구신동 유승민 스웨덴 유학 추진
'중학생 탁구신동'유승민(15.부천 내동중.세계랭킹 61위)이 올해 하반기 스웨덴에 단기유학을 추진중이다. 대한탁구협회는 9일 스웨덴의 리키비 BTK클럽으로부터 양국의 유망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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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리그 열기 팬은 변화를 원한다
요즘 메이저리그는'인터리그 호황'을 누리고 있다.월드시리즈.올스타게임 빼고는 만날 기회가 없었던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팀들이 정규시즌에 맞대결을 벌이면서 관중들이 봇물터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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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본 가지야마 관방장관
매일 아침 8시쯤이면 도쿄(東京)중심가인 지요다(千代田)구 후지미(富士見)에 있는 구단(九段)의원숙사에서 가지야마 세이로쿠(梶山靜六.71)관방장관을 태운 검은색 승용차가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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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베어스, 이번주 LG.해태와의 게임으로 관중폭발.수입 급증
'한달만에 쌍방울 1년수입만큼 벌었다'. OB가 이번주 LG.해태와의 경기스케줄 덕분에 입장수입이 상종가를 칠 전망이다. OB는 1일 끝난 LG와의 3연전에서 두번의 만원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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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들 시범경기 중간평가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입단한 프로야구 새내기들이 시범경기에서부터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LG 임선동은 역대 최고의 계약금(7억원)을 받고 입단한 선수답게 역시 최고의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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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졸신인 대졸보다 열세 - 대어 거의 없어
'돌풍 소멸'. 매년 계절풍처럼 몰아치던'고졸신인 돌풍'이 올해는 미풍에 그칠 공산이 크다.이미 두차례씩의 시범경기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신인은 모두 대졸 뿐.고졸신인 돌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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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 몸값 인플레-연봉 사실상 1억 이상 7명 달할듯
오는 22일 개막을 앞둔 97시즌 프로축구가 연봉협상이 막판 줄다리기에 접어들면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것은 부산대우의 간판 하석주와 최영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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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프로야구 신인 계약금 LG가 제일 많이 써
97 프로야구 신인계약이 마감됐다. 주요 지명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계약하지 않았던 진갑룡(24)이 29일 OB와 계약금 3억8천만원,연봉 2천만원에 계약을 했다. .10년만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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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구단 왜 내놨나-가족경영에 한계.위기감
LA 다저스의 매각소식은 미프로풋볼(NFL)열기를 제치고 미국스포츠계 최대의 뉴스로 부각됐다.다저스는 미국 프로스포츠 전체에서 가장 성공적인 구단으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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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시리즈 진출 주역 정명원 내년연봉 톱
.연봉에서도 노히트 노런'. 96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우승팀 해태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빼앗았던 현대투수 정명원이 역대 두번째이자 내년도 최고액인 1억2천만원의 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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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민한 계약금 5억 받고 롯데 입단
올해 지명받은 신인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손민한(고려대.투수.사진)이 롯데와 입단계약을 했다.부산고.고려대 동기인 진갑룡을 2차지명으로 밀어내고 롯데에 1차 지명받은 손민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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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입단 이병규 타자 최고액 4억6천만원에 계약
.한국의 이치로'이병규(단국대.외야수)가 역대 신인타자 최고계약금으로 LG에 입단했다. LG의 1차지명을 받은 이병규는 10일 서울 LG구단 사무실에서 지난해 박재홍(현대)보다 1